집밥 백선생에서 나온 여러가지 소스 레시피 중에서 알아두면 유용한 중식 매운 소스를 소개한다. 중식, 한식, 동남아식 3편이 소개 되었는데 여러가지 요리와 음식에 활용이 가능해 배워두면 가치가 높다. 꼭 각 나라 음식에 맞는 양념 소스를 사용할 필요는 없다. 한식 소스로 중식이나 동남아식 요리에 응용해도 되고 반대로 다른 나라 소스를 한식에 새로 접목 시켜 색다른 맛을 추구하는 것도 가능하다.
자기 입맛에 따라, 혹은 가족이나 주변 사람 입맛에 맞춰 거기에 맞는 소스를 선택해 만들어 쓰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두루두루 알아두면 유용한데 아시아 주요 국가의 메인 소스를 정리해 두기만 해도 어디가서 기죽지 않고 황금손 대접을 받을 수 있기에 요리 실력이 부족한 사람에게는 좋은 스킬 습득이 될 수 있다. 첫 시간에는 중국식 매운 소스 레시피~고추가루를 활용한 고추 양념장이다. (흔히 다대기라고 불리우는 양념장과 비슷, 찌개에 넣어도 무방)
평소 매운 맛을 좋아하거나 매운 맛을 자주 써야 하는 경우 중국식 매운 소스를 활용 한다면 이색적이고도 색다른 매운 맛 내기가 가능해 요리하는 맛을 살려준다.
1. 달구지 않은 상태의 팬에 식용유를 넣는다
2. 양파와 파를 잘게 썰어서 기름이 담긴 팬에 넣는다
3. 간 마늘과 소금을 넣어주고
4. 약불에서 거품이 날 때까지 볶아준다. *불조절 필수, 반드시 약불에서 끓이듯이 볶아주어야 한다
5. 보통 기름에 고추가루를 넣어 볶지만 여기서는 만든 기름을 고추가루가 담긴 그릇에 붓고 섞는다. 식용유를 달구지 않은 상태에서 약불로 양파와 파를 넣고 볶다가 뜨거워진 기름을 고추가루에 붓고 섞어주면 말 그대로 손쉽게 중국식 매운 소스가 한방에 쉽게 만들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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