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 차별을 극복하고 성공한 인물 - 위니 할로우 / 리지 벨라스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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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인물사전

외모 차별을 극복하고 성공한 인물 - 위니 할로우 / 리지 벨라스케스

by 깨알석사 2015.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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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차별과 극복

몸속의 멜라닌 세포로 인해 백색 반점이 점점 커지는 백반증을 가지고 있는 여성이 외모로 인한 부정적 시선과 선입견을 떨쳐내고 세계적인 모델로 성공할 확률은 굉장히 낮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것이 가능하다고 증명한 사람이 있는데 모델 위니 할로우다. 점박이, 얼룩말이라는 놀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외모를 오히려 남들과 다른 특유의 매력으로 발산하여 남들과 다른 게 아니라 남들이 갖지 못한 자신만의 매력으로 바꾸었다.

세상에서 제일 못생긴 여자

아무리 먹어도 살이 붙지 않고 오히려 메말라 가는 마르팡 증후군을 가진 여성이 우연히 세상에서 제일 못생긴 여자라는 인터넷 동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조회수가 상당한 인기 영상이었다. 호기심에 보게 된 그 영상은 충격이었는데 세상에서 제일 못생긴 여자라고 소개된 여자는 바로 자신이었던 것!

그 영상을 보고 나서 움츠리거나 숨지않고 오히려 세상에 자신을 내비침으로 인해 외모가 나에게 절대적인 것이 되지 않는다며 자신의 삶과 행복에 대해 극복하게 된 이유, 부모님의 사랑, 차별 없는 대우 등에 대해 강연을 하며 사람들에게 외모가 주는 이중적인 잣대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알려주었다. 그가 바로 리지 벨라스케스

외모가 나의 정체성을 규정하지 않는다

목표와 성공, 성취가 스스로를 규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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