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비를 막아주고 변비를 해소해주는 엉덩이로 걷기, 엉덩이로 달리기 운동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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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건강헬스

변비를 막아주고 변비를 해소해주는 엉덩이로 걷기, 엉덩이로 달리기 운동법

by 깨알석사 2015.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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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고토 도시오 박사가 소개한 변비 해소법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변비 해소의 직효라고 알려져 있다. 이 운동을 하면 1분안에 배에 신호가 오게 되고 변비약과 함께 사용하면 효과가 빠르며 나중에는 변비약을 사용하지 않아도 배변을 보는데 아주 수월하게 된다. 그 운동법은 바로 엉덩이로 걷기, 엉덩이로 달리기다.

우리에게 익숙한 HOT 문희준의 카레이서춤 (바닥에 앉아서 콩콩 뛰며 전진하는 것) 이 바로 이 자세와 유사한데 엉덩이(골반) 근육을 자극함으로 장 운동을 촉진시키는 원리다. 문희준의 카레이서춤 자세라고 해서 튕기면 안된다. 꼬리뼈와 골반뼈에 무리를 줄 수 있기 때문에 튀기지 말고 걸어주어야 한다. 너무 딱딱하지 않은 곳에 앉은 다음에 엉덩이살을 땅에 붙이고 엉덩이를 교체해가며 (씰룩거리며) 엉덩이로 걸어주면 된다. 

엉덩이를 띄워 튕기는 것이 아니라 엉덩이를 붙인 상태로 씰룩씰룩 걸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처음에는 걷다가 나중에 익숙해 지면 속도를 높여 달려주듯이 속도감을 높이면 된다. 이미 우리 어머니들도 이런 원리를 일찍 깨닫고 실천하고 있었는데 그게 바로 대표적인 "우쭈주(?)"로 아이를 무릎에 앉혀 놓고 무릎의 반동을 이용해 흔들어주는 것이다. 위아래의 진동을 줌으로 장 운동을 촉진 시켰던 것

변비는 대장암의 원인이다라는 박사의 말처럼 변비는 독소의 근원이다. 어르신들이 하는 말 중에 이런 말이 있다. 냉장고와 대장은 자주 비워줄수록 좋다~ 삭힌 똥은 장을 뚫게 되며 그 뚫린 곳으로 독소가 배출되어 우리 몸 전역으로 퍼지게 된다. 외국에서는 이런 장의 독소가 뇌까지 갈 경우 생기는 것이 자폐증의 원인이라는 보고도 있다. 그만큼 똥은 일단 생성되면 빨리 빼주는 게 상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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