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들이 함께하면 좋은 투명의자 운동법

 

 

우리 몸의 중심이 되는 허리는 조금이라도 부실하면 전체 균형을 흐트러지게 만들어 여러가지 질병을 유발한다. 척추가 비뚤어지면 등이 휘고 등이 휘면 어깨의 균형이 무너진다. (어깨가 상시 결리는 사람은 척추부터 손봐야 한다) 어깨가 무너지면 목이 비뚤어지고 목이 무너지면 뒷목을 타고 정수리로 넘어가 이마까지 전해진다.

 

 

탈모가 발생하는 이유는 많다. 남성 호르몬이 관여한다고는 하지만 직접적으로 어떤것이 정확히 원인이라고 말하기 어려울 정도로 호르몬이나 스트레스, 질병, 유전 등 발병 사유는 많다. 해부학적으로 척추는 앞머리까지 연결되기 때문에 척추의 불균형은 탈모의 원인 중 하나라고 말하는 학자도 있다. (나 역시 이 부분에 공감한다)  

 

 

 

 

연인들이 함께하면 좋은 (부부라면 더 좋다) 투명의자 자세는 알렉 볼드윈의 아내가 시동생과 함께해서 더 유명해진 자세로 (시동생과 자주 한다고 하는데 굳이 시동생과 왜 ㅡ.,ㅡ;;;) 서로 등을 붙이고 그대로 내려 앉으면 된다. 서로간의 힘 균형이 맞아야 하기 때문에 누구 한사람의 힘 조절만 실패해도 그대로 주저 앉게 되버린다. 적당히 밀어주되 허벅지로 하체를 튼튼히 고정한 체로 버텨주어야 한다.

 

 

척추와 하체단련에 아주 좋다. 모태솔로라면 벽을 이용하자. 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