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복근을 만드는 운동법 - 상체들어 가부좌 틀기 (아쉬탕가 요가/Ashtan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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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건강헬스

꿀복근을 만드는 운동법 - 상체들어 가부좌 틀기 (아쉬탕가 요가/Ashtanga))

by 깨알석사 2015.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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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으로 유명한 로다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복근 몸매를 만든 비결은 요가 ~

일반적으로 여자들의 몸매를 가꾸는데 요가를 많이 활용하고 남자의 경우에는 요가를 통해 몸가꾸기를 하지 않지만 요가도 요가 나름이다. 어느정도 체력이 필수적으로 받쳐주어야 하는 아쉬탕가 요가가 대표적인데 로다주 역시 아쉬탕가 요가를 통해서 꿀복근을 만든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반 요가와 아쉬탕가 요가의 가장 큰 차이점은 일반 요가는 유연성을 단련하는 것이라면 아쉬탕가는 근력을 단련하는 요가로 유연성 + 근력에 있어 근력에 비중이 더 많은 것이 아쉬탕가 요가다. 이 중에서 복근 형성에 가장 좋은 자세가 가부좌인데 흔히 우리들이 부르는 아빠다리~ 다리를 모아 꼬고 앉는 자세에서 상체와 함께 몸을 들어 올리는 것이다.

 

 

가부좌를 튼 상태에서 양팔로 상체를 지지하고 몸을 들어올리는 것이라 팔의 강한 운동만 될 것이라고 여기지만 실제로 해보면 복근을 중심으로 강한 압박이 들어오고 복근에 상당한 힘이 필요하다는 걸 알 수 있다. 복근 자체가 없으면 하기 어려울 뿐더러 없는 사람에게는 복근을 만들어 주는 요가 자세가 아쉬탕가의 가부좌다.

 

 

 

 

 

 

 

 

 

 

 

 

 

 

 

 

복근이 단련되지 않은 사람은 손 짚을 곳에 두꺼운 물건이나 책을 두고 그 위에 손을 올려 놓는것도 하나의 방법으로 일반적인 가부좌보다 훨씬 힘이 적게 들기 때문에 초보자가 도전하기에 좋다. 처음부터 무리하지 말고 책받침을 통해 도전하는 것이 더 좋다. 긴팔 원숭이처럼 팔 자체가 뚜렷하게 길지 않는 이상 가부좌에서 상체를 들어올리는 것 자체는 생각보다 어렵다. 결국 몸을 약간 움츠리게 되는데 그 자체가 복근에 무리를 주고 한편으로는 단련시켜 주는 역활이기에 상체를 띄우는 것 그 부분이 핵심이라 처음에는 받침을 통해 상체부터 들어올리는 연습이 선행되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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