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성과 근력을 통해 수명을 예측하는 SRT (Sitting rising test)
본문 바로가기
건강/건강헬스

유연성과 근력을 통해 수명을 예측하는 SRT (Sitting rising test)

by 깨알석사 2015. 5. 19.
728x90
반응형

 

신체나이를 측정하는 여러가지 방법들이 있다. 그 중 대표적으로 SRT가 있는데 다리를 교차해서 어긋나게 한 다음에 그대로 주저앉아 가부좌를 틀고 (일명 양반다리/아빠다리) 그대로 다시 일어나는 것을 토대로 쉽고 정확하게 하는지를 체크하는 것이다. 이것이 순조롭게 잘 되면 연령과 상관없이 앞으로 더 오래 살 수 있다는 것이고 반대로 제대로 되지 않으면 역시 연령과 상관없이 젊더라도 몸이 건강하지 못하고 어딘가에 문제가 생길 수 있는 여지가 많다고 보면 된다.

 

 

이 테스트가 간단하면서도 인정 받는 이유는 간단하다. 이 테스트 자체가 몸의 유연성과 근력을 필요로 하는데 이 테스트를 해보면 유연성과 근력이 얼마큼인지 가늠해 볼 수 있게 되며, 결국 유연성과 근력이 부족하면 젊고 늙음과 상관없이 질병과 외부영향에 따라 수명에도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을 수 있기에 수명이 늘기는 커녕 줄어들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래서 테스트를 통해 수명과 관련한 나이는 측정할 수 없지만 지금 상태에서 만큼은 건강한 상태로 더 살 수 있다는 건 확실히 증명해 줄 수 있다.  

 

 

 

 

 

 

 

 

 

 

 

 

 

 

 

 

 

 

 

 

 

 

 

이 방법 말고도 누구나 한번쯤 해본 테스트가 또 하나 있는데 바로 한다리를 들고 양팔을 좌우로 뻗은 다음에 눈을 감고 버티는 것이다. 몸의 균형감각을 테스트 하는 것으로 눈을 감고 다리 하나를 든체로 얼마큼 버티냐에 따라 신체감각과 기능을 체크해 볼 수 있어서 이 테스트 역시 상당히 중요한 수명체크 방법 중 하나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