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 남자' 태그의 글 목록 (3 Page)
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문제적 남자98

시계를 평행 직선으로 세 부분 나누되 나뉜 시계의 수의 합이 같아야 하는 문제 (북한 수재들이 푸는 문제) 북한에서 수재들이 푼다는 문제 중 하나다. 일반적인 모양의 둥근 시계가 있고 여기에 "두 개의 평행 직선을 그어" 시계를 3등분 하면 된다. 단 나뉘어진 3등분에는 시계에 포함된 수들이 존재하기 마련인데 그 수들의 합이 3등분 모두 같아야 한다. 어떻게 양분해야 할까? 시계를 3등분 했을 때 그 안의 시계 숫자 합이 모두 같게 나누어야 하는 문제정답풀이는 아래부터~풀이과정은 의외로 아주 간단하다. 시계 속 숫자의 합은 78이고 이걸 셋으로 나누면 각각 26이 된다. 3등분으로 나뉘어진 시계의 숫자 합은 각각 26이 되게 조합하면 된다. 문제 속에 "평행직선"을 이용해야 한다고 했으니 선은 나란히 보는 평행선이 되어야 한다는 걸 알 수 있다. 숫자 4개씩 X 3등분 = 12개의 시침, 결론은 4개의 숫자 .. 2016. 9. 25.
밭을 갈고 있는 소년의 나이 알아내기 문제 (문제적 남자) 전두엽을 발달 시키는 특급 문제밭을 갈고 있는 소년에게 나이를 물었다.그러자 소년은 밭둑이 모두 "무너졌어요"라고 대답했다.그렇다면 소년의 나이는 몇 살일까? (장난쳐! ㅋ)요즘 애들 맹랑하네, 나이를 물었더니 날 가지고 놀아 ㅎㅎ내가 끝까지 풀어본다~ (나는 왜 자꾸 밭둑이 바둑이로 연상되냥 ㅠ.ㅠ)밭의 둑이 있나? 밭에 둑이 있다면 테두리가 있을 수는 있는데...문제는 그것이 무너졌다는 건데...굉장히 심플한 문제인데 꽤 어렵다. 전두엽은 함부로 발달 시키는게 아닌가벼 ㅋㅋ나는 결국 풀지 못했다. 정답은 아래 공개정답은 열살, 한자 밭전에서 테두리(둑)을 제거하면 열십이 남는다.이거 거꾸로 문제 하나 만들 수 있겠는걸..열십에게 뭘 가두러 간다는 식으로 (밭에 간다는 말...)무서운 동네다. 눈치라도.. 2016. 8. 31.
세계적인 기업 "인텔"의 입사 문제 (문제풀이 제한 시간 2분짜리 수학 문제) 피라미드 형태의 박스가 놓여져 있다. 박스에는 숫자가 적혀 있고 중간 일부에만 표기되어 있다. 제한 시간 2분안에 가장 상단에 있는 박스에 들어갈 숫자를 알아내야 하는 문제다. 세계적인 기업 인텔의 입사 문제로 출제된 이 문제는 제한 시간안에 얼마나 빨리 푸느냐가 관건이다. 피라미드 형태로 세워져 있는 이 수식은 아래 두 개의 박스 합이 윗 칸의 박스에 표기된 수라는 건 알 수 있다. 그런데 주어진 정보가 너무 적고 빈 칸이 더 많다. 일일이 대입하기에는 2분은 그야말로 피 말리는 시간이 문제는 문제적 남자에서 출제 되었을 때 신재평이 시간 안에 풀었던 문제다. 게스트가 최초로 문제적 남자로 뽑힌 이 날 방송에서 신재평은 그 주인공이 되기까지 했다. 도전자는 계속 풀고 수포자는 바로 정답을 확인하자. (.. 2016. 8. 24.
0부터 9까지 값을 가지는 서로 다른 알파벳이 어떤 수인지 맞추는 문제 각각 서로 다른 알파벳이 있고 알파벳은 0부터 9까지 값을 가진 수를 의미한다. 알파벳 하나가 특정 수를 의미한다는 말이다. 알파벳으로 이루어진 수식의 알파벳 답을 보고 어떤 수로 계산이 되었고 알파벳은 각각 어떤 수인지 알아내야 하는 문제다. 0부터 9까지 10개의 수로 이루어진 만큼 굳이 확인하지 않아도 수식에 등장하는 알파벳은 당연히 중복 포함 모두 10개로 이루어져 있다.알파벳 T의 경우 모든 줄에 있으니 T에 해당하는 수가 첫번째 풀이 코스가 되지 않을까?나는 시작도 하지 못했다. 어디서부터 대입해야 하는지 난감 ㅡ.ㅡ웬만해서는 내가 직접 풀고 일일이 확인을 하지만 이 문제는 그냥 포기...첫번째 줄의 십의 자리 T, 일의 자리 Y가 그대로 내려온다는 말을 듣고 그렇다는 걸 난 이제 암 ㅠ시작부.. 2016. 8. 20.
칸에 있는 숫자들의 연결고리를 찾아내 보고 빈 칸의 숫자를 맞추는 문제 문제적 남자 방송에서 난이도 별 다섯개 중 두개 반으로 나온 문제 (어디가 두개 반이여? ㅠ.ㅠ)아래와 같은 숫자가 입력된 칸이 있다.빈 칸에 들어갈 수를 알아내야 한다. 물음표에 들어갈 숫자는 무엇? 415 728 1003 1118 820 15 10 20 20 13 430 807 1023 ? 902 연결고리를 찾아내면 쉽지만 연관성을 모르면 내일까지 봐도 다 없다.나는 30분 정도 노트에 끄적이면서 못 풀다가 가운데 항목 1003과 20 에서 답을 찾았다.정답은 아래 이미지에서 바로 공개숫자를 달력으로 바꿔서 보면 월별 날짜의 더하기 문제가 된다.1118은 11월 18일이 되고 11월 18일에 20일을 더하면 12월 8일이 완성답은 1208 답 화면에는 12월 08일이 아닌 12월 8일로 나오지만 8월.. 2016. 8. 18.
멘사 퍼즐 문제 - 13개 막대기로 만든 6칸을 12개로 똑같이 만드는 문제 멘사 퍼즐 위원회에서 별도로 출제한 프리미엄 문제막대기 13개로 이루어진 외양간 모양이 있다. 막대기 1개를 빼고 남은 12개로크기가 같은 6칸의 외양간을 그대로 만드는 문제정답은 이미지 아래 바로 공개도전할 사람은 스크롤을 내리지 말고 바로 풀어야 한다.기존 모양에서 완전히 탈피, 새로운 육각형 모양으로 12개의 막대기와 6개의 면(칸)을 완성이 문제는 참고로 신재평이 문제를 보자마자 바로 푼 문제로 역대 최단시간 풀이로도 꼽힌다. 신재평에게 정답을 먼저 뺏겼지만 이장원 역시 다른 방식으로 문제를 풀기는 했다.12개의 막대기(선)와 6개의 동일한 칸(면)을 가진 모양을 평면이 아닌 입체적으로 만들었다.나는 문제 보자마자 바로 포기 ㅎㅎㅎ 2016. 8. 14.
셰릴의 생일 맞추기 - 달(월)과 날(일)만 각각 아는 친구들의 대화로 생일 알아내기 어떤 특정 주제를 가지고 서로 질문을 하다가 모르겠어~, 나도 모르겠어~ 그러자 모른다는 말을 듣고 상대가 그래? 그럼 난 알겠어~ 하면 상대도 나도 알겠어~ 하는 문제적 남자의 악질(?)적인 고정 문제가 있다. A와 B가 서로 모른다고 하고서는 정작 모른다는 대화를 듣자마자 안다고 하는 사람 답답하게 만드는 이 문제,유형과 주제만 다를 뿐 간혈적으로 비슷하게 출제가 되고 있다. 문제적 남자의 초기에 등장했던 원로(?) 문제로서 셰릴의 생일 문제가 바로 그 시발점이라고도 할 수 있다. 초기 문제라서 사실 최근 동일 유형의 문제보다는 쉽다. 그래도 어지간한 능력으로는 풀기 난해한 문제다.앨버트와 버나드는 셰릴의 생일을 알고 싶어 한다. 셰릴은 두 친구에게 10개의 날짜를 줬다. 그리고는 앨버트에게는 달(월.. 2016. 7. 29.
다이하드와 베를린 영화에 나왔던 넌센스 문제와 암호 해독 문제 (XFTUJOIPUFM 607) 영화 속에 나온 문제 풀이 시간이다. 첫 번째는 다이하드에 나온 문제다. 범인이 낸 문제를 맞혀야 하는 상황, 다이하드 하면 이 물통 문제를 빼놓을 수 없다, 하지만 워낙 많이 알려져 있고 해답 풀이도 많이 알고 있어 패스~ 이번 문제도 그렇게 어려운 건 아니다. 상식만 있으면 풀 수 있는 수준, 그래도 혹시 물통 문제를 모르는 사람을 위해 한번 짚고 넘어가보자. ‘다이하드3’에서 주인공 맥클레인(브루스 윌리스)는 저울 폭탄의 폭발을 막기 위해, 저울 위에 4갤런(1갤런=약 3.78ℓ)의 물을 올려 놓아야 하는 상황도 벌어진다. 주인공에게는 3갤런과 5갤런 들이 통만 주어져 있다. 3갤런과 5갤런 통 밖에 없는 상황에서 정확하게 4갤런의 물을 만들어야 하는 문제다.답은 이렇다. 5갤런 통을 가득 채운 후.. 2016. 7. 26.
세 사람은 거짓말, 한 사람만 참말인 경우 횡령 사건의 용의자와 참말을 한 사람 맞추기 문제 경영지원실의 현무, 석진, 지석, 장원 중에 횡령 사건과 연관 있는 사람이 한 명 있다. 감사실에서는 횡령 사건과 연관 있는 사람이 누구인지 알아내기 위해 4명에게 질문을 했는데 세 사람은 거짓말을 하고 한 사람만 참말을 했다. 다음 진술된 내용을 보고 올바른 답을 찾아야 하는 문제 (객관식) - 제한시간 1분짜리 문제다! 현무 : 횡령 사건과 연관이 있는 사람은 석진 입니다.석진 : 횡령 사건과 연관이 있는 사람은 장원 입니다 지석 : 나는 횡령 사건과는 연관이 없습니다.장원 : 석진이는 거짓말을 하고 있습니다.1. 횡령과 연관이 있는 사람 (현무), 참말을 한 사람 (석진)2. 횡령과 연관이 있는 사람 (석진), 참말을 한 사람 (지석)3. 횡령과 연관이 있는 사람 (지석), 참말을 한 사람 (장원).. 2016. 7. 20.
전개도를 보고 모양을 맞추되 3가지 서로 다른 방향을 모두 맞춰야 하는 따따블 전개도 문제 기업이나 학교에서 공간지각 문제를 출제하는 의도는 지원자의 창의성과 혁신성을 평가하기 위함이다. 새로운 유형의 공간지각 문제를 찾아 출제하고 있는데 공간지각 유형은 기업 입사 및 학교 입학 시험에서 더욱 많이 활용될 것으로 보고 있다.2013년도 뉴욕타임스에는 재미있는 기사가 실렸는데 공간지각능력은 수리, 언어 능력보다 창의력과 혁신력에 더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연구 내용을 기사로 전한 바 있다. 이번에 풀 공간지각 평가 문제는 H 그룹에서 공간지각 문제로 출제 된 적이 있는 문제다. 전개도 문제이며 완성된 모양을 찾는 간단한 문제지만 전개도에 그려져 있는 스마일 마크의 위치가 바뀔 경우, 그 바뀐 전개도 모습을 보고 모두 찾아야 하는 문제다. 3가지 전개도를 보고 3가지를 한번에 다 찾아야 하는 문제로.. 2016. 7. 18.
13 X 13 으로 이루어진 정사각형을 작은 정사각형으로 채우기 위해 최소 필요한 사각형 갯수 문제 13 X 13으로 이루어진 정사각형이 있다. 이보다 작은 정사각형들로 가득 채우려면 최소 몇 개의 정사각형이 필요한지 계산해 내야 하는 문제다. 문제 설명을 세부적으로 풀어 쓴다면 13 곱하기 13 = 169 개의 칸수가 존재한다. 가장 작은 정사각형이 169개로 이루어져 13 X 13짜리 큰 정사각형 하나를 만들었다.정사각형의 크기는 상관없이 13 X 13 문제 사각형보다 작은 "정사각형"으로 칸수를 다 채운다면 몇 개의 최소 사각이 필요하냐는 문제로 많이 채울 수 있는 큰 정사각형과 작은 사이즈를 활용해 가장 적은 수의 사각형으로 다 채워야 한다. 13짜리이기 때문에 궁극적으로 1X1짜리 가장 작은 정사각형이 출현할 수 밖에 없다.결국 그런 작은걸 최소화 해서 전체 갯수를 줄이는게 문제 포인트, 사각.. 2016. 7. 15.
바둑판 모양의 구역을 가로, 세로, 대각선으로 모두 관찰하기 위한 초소 배치 문제 바둑판 형태의 사각형 틀이 있다. 가로, 세로, 대각선 방향으로 관찰이 가능한 감시초소가 있는데 바둑판 모양의 한 칸에 배치를 하면 그 칸을 기준으로 가로, 세로, 대각선 모두 관찰이 가능하다. 모든 구역을 관찰하기 위해서는 최소 몇 개의 초소가 필요한지 알아내야 하는 문제 (가로/세로/대각선 한 칸씩이 아닌 그 줄 모두를 관찰할 수 있음)일단 전체 구역은 가로 7, 세로 7 합이 49개의 구역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걸 알 수 있다.일단은 가장 많은 곳을 한번에 관찰할 수 있는 구역은 정중앙이다. 어디까지나 참고 사항타일러가 정중앙에 하나, 각 면의 중앙에 하나씩 총 5개를 설치했다. 하지만 오답!5개보다 더 적은 감시초소로 관찰이 가능하기 때문이다.주우재는 초소 2개까지 노려보고 있다. 된다면 그야말로 .. 2016. 7. 13.
세로 선이 고장난 전자계산기에서 곱셈으로 나온 디지털 문양 표시를 보고 최소값 유추하기 고장 난 전자계산기가 있다. 세로선이 고장나서 가로선 디지털 표시만 나온다. 아래 문제처럼 계산기의 액정에 저런 모양의 답이 나왔다.식은 두 자리수 정수의 곱셈이다.답과 같은 모양이 나오려면 답이 될 수 있는 최소값은 무엇일까? ( 몇 곱하기 몇, ?X?)답으로 나온 디지털 숫자에서 가운데 - 표시로 나올 수 있는 숫자는 단 하나. 4다.중앙에 가로선이 있는 숫자는 여러개가 있을 수 있지만 가로선은 "정상"으로 표시 되기 때문에0, 2, 3, 5, 6 등과 같은 숫자들은 가운데 가로선이 하나만 있을 수는 없다. 결국 가운데는 4라는 뜻MC무가 바로 도전했지만 당연히 틀린 답, 625의 가운데 2는 디지털 모양으로 나올 수 없다. 2는 위와 아래쪽에도 모두 가로선이 있고 중앙에도 있어 위, 중앙, 아래 모.. 2016. 7. 11.
정육각형 모양을 같은 크기, 같은 모양의 8등분으로 나누어야 하는 문제 오늘의 문제는 쉽다면 쉽고 어렵다면 무척 어려운 말 그대로 난이도가 있는 문제다. 도형 문제로 모양이나 조각 형태에 관한 공간 감지력과 관련되어 있다고도 볼 수 있다. 예능에서 특히 미술계, 그 중에서도 조각 등에 감각이 있다면 충분히 쉽게 풀 수 있고 그렇지 않다고 해도 원리만 이해하고 있다면 쉽게 풀 수 있어 학습 능력에 비례하기도 한다.정육각형의 도형이 있다. 이 도형을 8등분 하여야 하는데 단, 나뉜 8등분은 모양이 모두 같고 크기가 같아야 한다. 단순하게 보면 생각보다 쉬울 것 같지만 정팔각형이 아닌 정육각형이기 때문에 단순하게 생각하면 오산이다. 육각형은 누구나 쉽게 6개 조각을 만들 수 있고 팔각형은 8개로 쉽게 나눌 수 있다. 하지만 육각형을 8등분 하는 건 육각형을 6등분 하는 것과는 차.. 2016. 7. 10.
앞뒷면 상반된 문자가 모두 제대로 나오게 접어야 하는 종이 접기 문제 우리나라 동전을 보면 앞면과 뒷면이 똑같지 않고 뒤집어져 새겨져 있다. 동전을 옆으로 돌려 보면 뒷쪽은 거꾸로 된 모양이고 동전을 위 아래로 뒤집어 뒷면을 보면 앞면과 동일하게 뒤집어지지 않게 나온다. 이렇게 앞면과 뒷면이 서로 상반된, 위 아래가 다른 종이가 있다. 가운데에는 모양 그림처럼 구멍이 있다. 종이를 접어서 앞면은 물론 뒷면의 모든 글자가 정확하게 "문제적 남자!"라는 5개의 단어와 ! 느낌표로 말이 되게끔 해야 한다.주사위처럼 입체로 만들어도 상관없지만 문제는 뒷면(안쪽) 글자가 안 보이거나 글자가 안 맞는다는 것~뒷면이 존재한다는 것과 그 뒷면의 글자도 맞아야 한다는 것이 핵심 뽀인트남자적 문제...ㅋㅋㅋㅋㅋㅋ....말 그대로 남자적 문제 ㅋㅋ...남자적 문제라면 문제 요소는 하나뿐 ㅋㅋ.. 2016. 7. 9.
IQ140 이상만 풀 수 있는 문제 [S M H D W M ?] - 마지막 알파벳 순서 맞히기 오늘 역시 간단히 주어진 단서를 보고 풀어야 하는 문제다, 평소 수학적인 문제 풀이에 관심이 없고 추론하거나 추리를 하는 걸 좋아하는 경우, 난센스나 방탈출 문제처럼 특정 힌트를 보고 푸는 걸 좋아한다면 이 문제가 오히려 안성 맞춤이 될 수 있다. 이 문제는 기본적으로 아이큐 140 이상만 풀 수 있다고 출제된 문제다.하지만 그것에 대해 크게 부담 가질 필요는 없다. 답을 알고나면 아이큐가 두 자리여도 충분히 풀 수 있던 문제이기 때문이다. 다만 그 추론과 추리를 함에 있어 다각적인 관점으로 접근을 해야 하기 때문에 고난도 지수(아이큐)에서 정답률이 높았을 뿐, 충분히 아이큐 자리에 연연하지 않아도 풀 수 있는 문제다.이 문제는 단서가 기본적으로 영어, 알파벳으로 되어 있다. 단서가 영단어라서 꼭 영단어.. 2016. 7. 8.
최소 접기로 똑같은 모양을 만들어야 하는 종이접기 문제(상급) 모양을 보고 종이를 접어 동일하게 만드는데 종이를 접는 과정에서 최소로 접어야 하는 문제점선의 모양처럼 종이를 접기 위해서 가장 적게 접어야 한다면 최소 몇 번을 접어야 할까?부메랑 형태의 이 모양은 가운데와 양 끝에 대각선이 살짝 있기 때문에 생각보다 어려운 문제다. 정답은 아래부터~앞서 종이접기 문제에서 타일러가 문제를 맞췄는데 이번에도 종이접기 문제는 타일러가 맞췄다.심지어 이번 답도...상상하기 힘든 "3번 접기"가 답이었다.직전의 문제보다 몇 배로 어려워 보이는데 접는 최소 수가 세 번이라니...ㅎㄷㄷ...난 설명 듣고도 모르겠음 ㅠ.ㅠ 2016. 7. 7.
최소 접기로 똑같은 모양을 만들어야 하는 종이접기 문제 배 모양의 점선 표시 그림이 있다. 종이를 접어 똑같은 모양으로 만들려면 최소 몇 번을 접어야 하느냐가 출제 문제다. 원래는 난이도를 위해 눈으로만 보고 풀어야 하지만 점선 표시가 그려진 종이로 실제 접어도 무방하다. (물론 더 쉽다)5번 접기로 모양을 잡은 용진석진도 최소 5번으로 접었지만 최소 접기라 아니어서 땡5번 보다 1번 적은 4번 접기에 타일러가 성공했지만 역시 땡. 결국 3번 이하라는 뜻이다.정답은 최소 3번이다. 답을 알아도 실제로 3번만 접어서 모양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답을 알아도 접는 방법을 모르면 아무 의미가 없다. 실제로 3번만에 어떻게 접어야 그 모양이 나오는지가 진짜 답이다.사실 눈으로 보고 풀면 굉장히 어렵다. 종이를 주면 한결 낫다. 하지만 방송처럼 점선까지 동일하게 표시.. 2016. 7. 7.
0-1-8-3-11-19-? 물음표에 들어갈 숫자를 맞히는 문제 약간은 창의적으로 생각해야 풀 수 있는 문제다. 단순하게 제시된 조건만 보면 안되고 다양한 관점과 구도, 방향, 시선, 사고 방식이 필요한 문제인데 설마~ 하는 그 모든 것이 다 풀이 조건의 키워드가 된다고 볼 수 있다. 그러니까 주어진 문제의 보기에서 어떤 연관성이나 규칙성을 찾는 건 물론이오 그 연관성과 규칙성이 되는 또 다른 기준을 찾는 것이 바로 오늘의 문제 풀이 핵심. 0 - 1 - 8 - 3 - 11 - 19 - ? 알 수 없는 수 배열이 있다. 어떤 규칙에 의해 수가 배열되어 있는지 알아 내야 하는 문제다. 다소 어려울 수 있으나 분명 풀 수 있으니 제시된 문제다. 어렵게 보면 너무 어렵지만 쉽게 보면 또 쉽게 풀 수 있는 것이 바로 이런 문제정답 풀이는 아래부터~9 로 시작하는 숫자라면 정.. 2016. 7. 4.
한쪽의 그림을 보고 다른 쪽의 그림 속 빈 칸 숫자 맞추기 문제 왼쪽과 오른쪽에 각각 숫자가 있다. 왼쪽 그림은 기준이 된다. 칸에 모두 숫자가 적혀있는 왼쪽 그림속의 숫자를 보고 오른쪽 그림 속의 숨겨진 숫자 (알파벳 A, B, C, D 공간) 를 맞춰야 하는 문제다. 힌트를 굳이 준다면 아무래도 1번 숫자의 움직임이 바로 눈에 들어온다. 나는 이 문제를 문제적 남자보다 먼저 풀었다. 생각보다 어렵지는 않다.어떤 규칙에 따라 숫자들이 배열되었는지 알아내야 한다.정답풀이는 아래부터~정답은 A = 8, B = 3, C = 3, D = 2이유는 간단하다. 왼쪽 칸의 숫자에서 그 숫자만큼 이동하면 오른쪽 숫자의 위치가 된다. 숫자 1은 1칸 시계방향으로 움직이라는 뜻이고 숫자 6은 시계방향으로 6칸 이동하라는 뜻이다. 그런식으로 하면 오른쪽 숨겨진 A, B, C, D 에 .. 2016. 7. 1.
원래 정답 보다 이용진의 오답 풀이가 더 와닿는 알파벳 더하기 문제 문제적 남자에서 이용진이 오답으로 가장 먼저 풀었던 문제, 하지만 본래의 정답 보다 오히려 이용진의 오답 풀이와 오답이 더 문제 같았던 문제다. 정답의 경우에는 되려 약간 애매한 구석이 있다. 알파벳을 더하면 특정 셈이 성립되는데 숨겨진 규칙을 맞혀야 한다. 알파벳 더하기 문제, 주어진 문제는 다음과 같다.N + Q = 11H + B = 14L + T = ?이용진의 답 풀이알파벳 획과 더하기, 등호, 거기에 정답 숫자까지 모두 획을 더하면 모양이 갖추어진다. N은 획이 3번, 더하기는 획이 2번, Q도 획이 2번 등호(이콜)도 2번, 숫자 11도 2번, 모두 더하면 답 11, H + B = 14 도 마찬가지다. 신기하게 획과 수식이 모두 같은 상황, 이게 맞다면 대박이고 틀리더라도 대박이다.정작 멋지게 .. 2016. 6. 30.
문제적 남자에서 3시간 10분 동안 풀었던 역대 최장 답풀이 문제 (흰색, 검은색 죄수 모자 맞추기) 코드 비밀의 방에서 신재평과 라인을 형성했던 이용진이 게스트로 나왔던 문제적 남자 방송분, 논리수학 문제가 중간에 출제 되었는데 100명의 죄수들 모자 색깔을 알아 맞추는 문제였다. 이 문제는 좋은 문제로 평가 받아서 글로벌 회사인 "구글"의 입사 문제로도 출제되었고 논리수학적인 문제인 만큼 답을 안다고 해도 설명을 얼마나 논리적으로 하느냐도 중요한 문제라 보기 보다는 꽤 어렵다. 문제적 남자 방송 이후 역대 최장시간 동안 이 단 하나의 문제를 풀지 못해 많은 시간을 소비했는데 자그마치 3시간 10분 가량을 이 한 문제 푸는데 소요 했으며 그 과정에서 식사와 간식, 음료수 등 여러차례 브레이크 타임을 가졌을 정도로 푸는 사람이나 보는 시청자나 질리기 만든 문제다. 기존에 문제 푸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던 .. 2016. 6. 30.
단기 기억력 테스트 - 그림 속 벌레들의 무늬를 보고 같은 그림 찾기 A, B, C 각각 나뭇잎 위에 올려져 있는 다양한 색상의 벌레들이 있다. 10초 동안 그림 속의 벌레들 무늬를 자세히 보고 난 이후 다른 그림 속에서 동일한 벌레를 찾아야 한다. 단기 기억력을 테스트 하는 문제로 10초 동안 그림을 보고 똑같은 그림을 찾기만 하면 된다.A, B, C 각각의 벌레 그림을 10초 동안 자세히 본다A, B, C 벌레와 동일한 벌레를 찾아야 한다. 몇 번 벌레일까? 정답은 아래 공개정답은 3번, 6번, 13번, 3번과 11번 벌레는 등에 있는 회색 줄무늬가 1개, 2개로 다르다. 1번은 머리 색이 다르고 눈이 없다. [식탐/주방탐구] - 딸기우유에 들어 간다는 연지벌레 이야기 (코치닐 천연색소)[교육/심리학과] - 레고 블록의 색깔 테스트 (어떤 색으로 보이는지에 따른 성격).. 2016. 6. 29.
12가지 그림을 보고 기억해 풀어야 하는 문제 (기억력 문제) 12가지의 그림을 보여주고 주어진 문제를 맞춰야 한다. 일단 12개의 그림을 기억해야 문제 풀이가 쉽기 때문에 기억력이 좋아야 하며, 그림 속 내용도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봐야 하기 때문에 관찰력도 중요하다. 또한 그것을 까먹지 안고 잘 외워야 하기 때문에 암기력 역시 중요한 포인트가 된다. 기억력, 관찰력, 암기력 모두 필요한 굉장히 단순한(?) 문제 (그림을 충분히 봐도 상관없지만 원래는 3초 이내만 보고 다른 그림으로 넘어가야 한다)단기 기억력 상승을 도와주고 나의 단기 기억력 수준을 알아보는데 유용하다.이제부터 문제다. 두가지 비슷한 그림 중에서 어떤 것이 본 그림일까? (총 3문제)기억력, 관찰력, 암기력 테스트가 쉬웠다면 이번에는 조금 더 어려운 기억력 문제지금부터 보여지는 그림을 잘 보고 기억.. 2016. 6. 28.
정보 분석력을 발달 시키는 문제 (두 개의 성냥개비를 움직여 가장 큰 수 만들기) 글로벌 브레인의 필수조건! 정보 분석력, 이번에 다룰 문제는 이런 정보 분석력을 발달 시키는 문제다. 성냥개비로 만든 숫자 모양이 있다. 얼핏 보면 808로 보인다, (여명 808 ??) 여기서 2개의 성냥개비만 움직여서 가장 큰 수를 만들면 되는 문제다. 단 숫자의 크기는 모두 같아야 한다 (성냥개비로 만든 숫자의 모양 크기가 같아야 한다는 뜻)808 이라는 형태의 수로 표현 된 성냥개비를 가지고 단 2개만 움직여 표현할 수 있는 가장 큰 수를 만드는 것이 오늘의 문제, 숫자의 크기가 같아야 한다는 건 성냥개비 2개를 움직여 더 큰 수를 만들 때 지금 보여지는 808 숫자의 사이즈 만큼 동일한 사이즈가 되어야 한다는 말로 절반 크기의 0 을 만드는 경우는 안된다는 것이다. 3자리 수, 4자리 수 그 이.. 2016. 6. 28.
전체 인구의 1%만 풀 수 있다는 기억력 테스트 문제 인구의 1%만 풀 수 있다는 문제적 남자에서 출제된 기억력 테스트 문제다. 이번 문제는 시각과 기억력을 중요시 하는 문제다. 잘 보고 잘 기억해야 한다는 말이다. 방법은 간단하다. 큐브와 같은 모양의 단면을 보여주고 그곳에서 색칠이 된 모양을 우선 보여준다. 그리고 다음에 다르게 색칠 된 모양을 다시 보여준다.그리고 첫 번째와 두 번째로 보여준 색칠 된 모양에서 중복되는 부분, 겹치는 부분이 어디인지 맞히면 된다. 처음 보여준 것과 두 번째로 보여준 색칠 부분을 기억해야 하는 문제, 인구의 1%만 풀 수 있다고 하니 도전!! 첫번째 그림두 번째 그림 (다시 위로 올려서 첫 번째 그림 보기 없기!)두 그림 속에서 검은색으로 색칠 된 부분 중 겹쳤던 곳은 몇 번일까?너무 쉽다고? (나도 바로 맞힘 ㅋㅋ) 하.. 2016. 6. 26.
문제적 남자 문제풀이 - L 모양들의 조합으로 만든 H에서 L 2개를 더 추가해 동일한 H를 만드는 문제 짧은 L 자 모양 4개와 긴 L 자 모양 2개의 합으로 만들어진 H 블럭이 있다. 여기에 짧은 L 자 두개를 더 추가하고 H의 크기는 변하지 않도록 하되 동일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어떤 방법을 써야 하느냐에 대한 문제다. 모양은 겹칠 수 없고 세울 수도 없다. 기존의 H 모양과 크기는 그대로 유지해야 한다. 일반적인 상식에서는 도저히 불가능한 풀이 문제다. (2개의 블럭이 추가 되는데 크기가 같다??) 짧은 거 4개, 긴 거 2개로 H를 만들었는데 짧은 거 2개를 더 추가해 기존의 H 크기와 같은 H를 만들라고 하는 것 자체가 황당하다. 6개로 구성된 사이즈에 사이즈 변환 없이 2개를 더 추가 구성했는데 어떻게 완성작 크기가 변화지 않을 수 있단 말인가....문제 자체를 이해하기 난감한 문제다. 답이 있고.. 2016. 6. 26.
5+5+5=550 의 수식에서 직선을 하나만 그어 올바른 식으로 만들기 주어진 식을 다르게 바꾸는 칭의력 문제5+5+5=550 여기서 하나의 직선만 그어서 식을 올바르게 만들어야 한다. 단!! 등호는 건드리지 않는다는 전제 조건이 붙는다당신의 창의력은 어디까지??식을 완성하라고 했더니 식이 성립되지 않는다식으로 등호를 건드린 MC 무~ 땡실은 나도 처음에 그거 생각했음 ㅠ.ㅠ 아래부터는 정답풀이헉...대박사건..+ 에 직선을 그어서 4로 만듬. 5+5+5=550 이 545 + 5 = 550 으로 완성됨분명히 정답을 맞춘건 MC 무~ 하지만 어깨를 으쓱 거리는 건 소녀 이장원....왜? ㅋㅋㅋㅋㅋ이 정도면 아이들 상대로 창의력 문제로 활용해도 좋겠다. 2016. 5. 26.
9,9,9,9,9,9 로 100을 만들기 (6개의 9를 가지고 숫자 100 만들기 문제) 6개의 9가 있다. 이 여섯 개의 9를 가지고 100을 만들어야 하는 문제, (당황하지 말자, 나도 쓰면서 긴가민가 하다) 9, 9, 9, 9, 9, 9 여섯 개의 9를 가지고 어떤 수식을 사용하든 상관없이 100 이라는 숫자를 만들면 된다. 성냥개비 문제나 사칙연산에서 자리를 옮기는 차원과 다르다. 이건 그냥 계산을 잘 해야 하고 수식 활용을 잘 해야 한다. 나는....포기했다 ㅠ.ㅠ.......(담배를 다시 끊을까 ㅠ.ㅠ)자동차의 번호판, 주변 사람들의 휴대폰 번호로 조합을 만들어 보는게 일상이라는 이장원이 그 특기 때문인지 쉽게 푼다. 아래부터는 정답 풀이~ 가장 먼저 접근한 풀이법은 99+1=100. 9라는 숫자를 활용한 가장 근접한 수식이다. 이걸 만들 수 있는 걸 찾으면 된다.99+1=100 .. 2016. 5. 25.
어제가 내일이었으면 좋겠다. 그럼 오늘이 금요일일 텐데... 요일 맞추기 문제 문제적 남자 초창기에 나왔던 문제, 이미 많이 알려져 있는 문제다. 내가 게을러서 늦게 올렸다 ㅠ.ㅠ 어제가 내일이었으면 좋겠다. 그럼 오늘이 금요일일 텐데...그렇다면 오늘은 무슨 요일일까?문제는 이게 전부다..이 문제를 보고 수학적 계산이 아니라 논리적 계산이라 나는 의외로 쉽게 빨리 품 @@;;;어제가 내일이었으면 좋겠다, 그럼 오늘이 금요일일 텐데~ 이 대화를 듣고 오늘이 무슨 요일인지 맞혀라!사실 이 문제가 의외로 어려운 건 문제속의 요일이 허구와 실제, 가상과 현실이 공존하기 때문이다. 어제와 내일, 오늘이라는 건 실제지만 어제가 내일이었으면 좋겠다라는 가상 세계가 대입되면서 그 기준을 가지고 요일을 맞춰야 하기 때문에 어려워 보일 뿐(?).....가상과 현실을 구분한다면 의외로 쉽다.정답풀이.. 2016. 5. 21.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