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재함을 보여주는 미국부부의 바닷가 일상 - 최성국과 이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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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방송연예

건재함을 보여주는 미국부부의 바닷가 일상 - 최성국과 이연수

by 깨알석사 2016.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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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에서 최성국과 이연수 썸이 살짝 수면 위로 올라왔다가 잠잠한 사이 최성국이 아닌 김도균이 그의 자리를 차지하며 불청 커플2호는 김도균과 이연수로 살짝 바뀐 적이 있다. 그러다 다시 구본승이 심쿵한 남성미를 드러내며 커피CF 뽀뽀 연기 등 구본승과 이연수로 이연수의 세 번째 짝궁 교체론이 불거졌다.............

그러나 한 여자를 두고 만든 여러 짝궁 중에서 가장 어울리고 흥미진진한 건 역시 원조인 미국부부 최성국과 이연수, 단 둘이 마트에 장을 보러 가면서 미국 부부들이 쇼핑하는 듯한 연출을 보여 미국부부라는 별칭을 얻었던 이 커플은 20대 커플 못지 않은 외모와 알콩달콩 말장난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그런 미국부부가 예전 거제도 편에서 멋진 화보 같은 장면을 드라마 속 장면처럼 남긴 장면이 있는데 나이가 들어도 미혼남녀의 데이트 장면은 보는 사람도 설레게 한다.  

미국부부 최성국과 이연수의 멋진 뒷태 컷

어머~ ㅋ 둘이 마주봤엉

잡아먹을 듯한 미국 남편의 눈빛 ㅋㅋㅋ

꿀꺽~ ㅋㅋㅋㅋ (그런 눈빛말고 따뜻하고 애정어린 눈빛을 달라는 미국 부인의 속삭임)

아내(?)의 따뜻한 눈빛의 요구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다시한번 침을 꿀꺽 ㅋㅋㅋ

징그러운 눈빛에 부담을 느낀 아내 ㅎㅎㅎㅎㅎ

하지만 목표지향성(?) 남편은 맹목적으로 아내를 안아 버린다 ^^

미국부부의 스킨쉽! 오케이 싸인 나옴 ㅎ

뭔가 아쉬워서 다시 도전한 미국부부의 해안가 씬

홀로 바닷가의 풍경을 감상하는 미국 아내 연수

이 때 아내의 뒤로 등장하는 남편 성국

남편은 아내의 손목을 잡아 마주보게 한다.

아내가 원하는 애정어린 눈빛과 쓰담쓰담 스킬 시전 중~

쓰담쓰담 후 손으로 빗어주는 아내의 머리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쓰담쓰담은 과정일 뿐 목표는 하나!

바로 너의 입술! ㅋㅋㅋㅋ

오늘 너의 앵두를 가지고 말겠어!!

미국 남편은 진지한데 미국 아내는 너무 웃겨서 집중이 안됨 ㅋㅋ

이리와~ 쓰담쓰담 해줄께....

둘 다 연기자라 어색하지 않고 진짜 커플 같다

남편의 과도한 연기가 약간 오바했지만 풍경도 좋고 미국 부부의 연출력도 좋았던 거제도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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