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별별 사람도 많지만 별별 제품도 많다. 이제는 더 이상 진보 할 수 없는 필요 조건이 완벽한 제품들이 많다고 생각하다 가도 또 완전 새롭게 진화하고 진보 된 발명품을 보면 인간의 한계는 어디까지 가능한가 호기심이 생기지 않을 수가 없다.
오늘은 여러 발명품 중에서 썩 괜찮은 녀석들을 준비해 보았는데 어떤 것들은 보자마자 무릎을 탁 칠 정도로 아이디어가 무척 돋보인다. 꼭 사고 싶은 것들도 있고 어떤 물건은 사회에서도 쉽게 쓸 수 있도록 보편화 되었으면 하는 것들도 있는데 발명은 누구나 할 수 있다고 하지만 그 발명이 완성되기까지 결코 노력 없이, 평소 관찰력 없이는 불가능하다는 걸 잘 알기에 수 많은 발명가들에게 감사와 고마움을 이 자리를 빌어 표한다. 첫 번째는 외발 오토바이 - 작성 기준 시판 예정인데 외발 자전거가 있기 때문에 이것도 충분히 가능하리라 본다.
다만 살짝 걱정이 되는 것이 자전거는 속도가 나도 어차피 한계라는 것이 있는데 오토바이, 바이크는 꽤 빠르게 달리는 자동차라 안전이 약간 걸리는 것이 문제, 두 바퀴로 달려도 안전에 있어 불안 요소가 많은 것이 바이크인데 외발이라면 오히려 더 불안해지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 특히 앞과 뒤로 쏠릴 때 혹시나 모를 안전사고. 물론 그런 것도 다 고려해서 만들었겠지만 정말 멀지 않은 미래에는 이런 외발 오토바이, 바이크가 미래 교통 수단의 하나로 자리잡지 않을까 싶다.
외발 오토바이2 - 롤러 브레이드와 응용이 가능한 제품
관광객의 입장에서 편안하게 모시는 침대칸 관광용 자동차
남성들이 쉬를 하면서 그 자리에서 손도 세척할 수 있게 만든 소변기 제품. 단점이라면 왠지 물이 깨끗하지 않을 것 같다라는 착각이 든다는 점..
집안에 두는 비밀 엘리베이터 (내 로망이기도 하다)
젓가락 속을 비워 빨대로도 활용이 가능한 국물용 젓가락 (획기적)
남편 상의 하나 있으면 우리 아이 상의도 한 벌 뚝딱 ~버리지 말고 만들어 보세용
초가 다 타고 남으면 촛농이 모여 버리기만 하는데 사실 그 촛농을 잘 모아 심지를 다시 심어주면 초로 다시 태어날 수 있다. 이런 생각에서 출발한 아낌없이 주는 촛불, 녹은 촛농이 밑에서 다시 모여 또 다른 초를 만들어 낸다. 물론 초 밑 중앙에는 심지가 매달려 있어 자동으로 초가 생성
수상 바이크로 자전거를 응용한 제품
나무에 매달아 설치한 그네 의자
도너츠 모양의 예쁜 스피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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