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미모 최강자, 절세미인 직캠여신 - 강자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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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여인천하

미스트롯 미모 최강자, 절세미인 직캠여신 - 강자민

by 깨알석사 2019.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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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이 기존의 미스코리아 대회 형태 + 트롯 가수 오디션 + 노래 경연의 형태로 성공을 이루고 화제가 되면서 수 많은 인기 스타를 배출 했다. 전국 1등 하겠다며 호탕하게 첫 무대를 장식한 송가인이 결국 진짜로 1등이 되면서 트롯 여왕이 되었고 김나희는 무명이나 다름 없던 코미디언 시절 대신 이제는 화려한 유명 프로 가수로 데뷔하게 된다. 경연이 진행되고 순위가 집계 되면서 최종 결과가 나오고 난 뒤 승부가 결정되자 이제야 각자가 원래 가야 했던 제 자리로 잘 돌아간 듯한 느낌마저 든다. 그녀들의 탁월한 가창력과 끼, 감각 덕분에 요즘 다시 트롯 전성시대가 되었고, 트로트의 인기도 다시 부활했다. 

가창력, 끼, 예능감, 미모까지 겸비한 다재다능한 여러 아마, 프로 가수들이 미스트롯을 장식 했는데 이 중에서 미모들도 미스코리아 본선 대회 뺨 칠 정도로 다들 대단 했지만 그 중에서 직캠여신이라 불린 강자민을 빼놓고 이야기를 할 수는 없는 법, 최종적으로 좋은 결과는 얻지 못했지만 미스트롯 현역 A부 소속으로 첫 등장부터 강렬한 인상을 주었던 그녀다. 참고로 그녀가 속했던 현역 A부는 송가인(!), 홍자(!) 숙행, 지원이, 한담희, 요요미, 장서영, 수경이, 하음, 그리고 강자민 총 10명이다. 미스트롯에서 상당한 위세를 펼쳤던 경연자들이 바로 현역 A부 소속이었고 여기서 탑이 뽑혔으니 시작부터가 만만치 않은 팀이었다.

첫 등장할 때 MC 사회자였던 김성주가 직캠여신으로 소개를 했었는데 행사장에서 미모 때문에 직캠 찍히는 비율이 워낙 높아 직캠 여신으로 불린다는 걸로 첫 소개가 이루어졌다. 오늘 그녀의 사진을 보면 왜 직캠 여신인지 충분히 알 수 있다. 물론 워낙 쟁쟁한 경쟁자들에 밀려 상대적으로 눈에 많이 띈 것은 아니지만 다시보기를 통해 그녀의 등장을 본다면 "아!" 하고 기억할 사람도 많다. 미모는 굉장히 도시적이고 세련되었는데 입만 열면, 말만 하면 정반대 이미지의 구수한 말투와 단어 선택이 사람들을 웃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일명 뇌순녀라는(?) 별칭을 미스트롯을 통해 얻게 되었고 나름 백치미가 강렬했던 그녀이기도 하다. 자기 스스로 머리를 쥐어 박고 "아이 돌대가리"를 내뱉을 정도였으니 웃음 하나는 확실히 줬던 그녀고 처음으로 MC 김성주가 흥에 겨워 춤까지 췄던 바로 그 장면의 노래 주인공이기도 하다.

노래가 끝난 뒤 심사단과 잠깐의 대화 중 언어 구사력으로 인해 한바탕 뒤집어 지는데 연습생 데뷔가 빠그라지다, 뽀록이 날까봐 등의 단어를 날려 심사단을 웃겨 쓰러지게 만들었었다. 결국 국어사전이 자막으로 등장하게 되는데 장윤정이 우리 자민이는 노래 보다는 말부터 배워야겠다며 재치있게 첫 무대를 마무리 하게 된다. 마지막 퇴장 인사도 "사전" 열심히 보겠습니다~ ㅎㅎ

첫 등장할 때 불렀던 곡은 김혜연의 "서울 대전 대구 부산", 마산 출신이며 1989년생 현역 트롯 가수다. 걸그룹 데뷔를 위해 연습생 생활을 8년 가까이 하다 결국 데뷔를 못해 트롯으로 전향, 현재는 트롯 앨범을 내고 행사장에서 트로트를 부르는 트롯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첫 무대에서 12표 중 11표 획득, 올 하트 획득은 실패하고 예비 합격자가 되었다. 

올 하트가 안된 사람 중 11표 (마지막 1표 미달) 받은 사람들 대부분 박명수의 선택을 받지 못한 케이스였는데 강자민 역시 박명수에게만 선택을 못 받아 올 하트 입성은 하지 못했다. 나머지 모든 심사자는 첫 무대에서 하트를 줬다. 올 하트는 아니었어도 12표 중 11표를 받았으니 첫 무대 신고식은 제대로 보여준 셈이고 현역 A부원으로서도 충분히 가치를 보여준 무대라 할 수 있다. 다만 올 하트가 아니라서 아쉽게 1차 100인 예선전에서 탈락해 다양한 무대 모습을 보지 못한 건 아쉬움이 크다. 

아래는 그녀가 트롯계의 직캠여신이라 불린 이유를 증명하는 그녀의 일상 모습과 무대 의상 모습이다. 확실히 미모가 일반 수준 이상으로 남다르다. 

한 눈에 봐도 눈에 확 띄는 미모

현역 A부원들과 함께 찍은 재치 넘치는 사진

추석 연휴 한가위 인사를 하는 강자민, 섹시함 + 단아함을 모두 갖췄다.

그녀의 첫 데뷔 앨범은 화풍난양, 트롯 앨범이다.

단아함과 순박함도 있지만 세련미와 차도녀 이미지도 갖고 있다.

사진만 보면 지금도 걸그룹 가수로 보일 정도로 충분히 어필이 된다.

미스트롯에서도 노래 보다는 헤어롤 말고 인사 연습하는 장면이 더 부각 되었는데 헤어롤은 거의 필수품인 듯

여신 소리가 괜히 나오는 게 아닌 것 같다. (개인적으로 위 셀카 찍는 저 사진 제일 마음에 든다)

아래는 강자민이 미스트롯에서 첫 무대에 올랐던 그 장면

직캠여신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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