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미녀 - 티아라 전 멤버 화영 (배우 류화영 + 효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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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여인천하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미녀 - 티아라 전 멤버 화영 (배우 류화영 + 효영)

by 깨알석사 2017.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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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 뉴스 좀 보다가 잘 안보는 연예 뉴스 한 토막을 보게 되었는데 잠잠했던 예전 티아라 관련 뉴스가 화제인 듯 싶다. 실검 순위에도 관련된 사람의 이름이 언급되고 있던데 얼마 전에 방송 출연을 통해 과거 티아라 멤버간의 불화 문제가 다시 재조명 되면서 멤버 활동을 그만두고 지금은 배우 활동을 하는 화영이 다시 수면 위로 급부상

솔직히.....난 티아라 멤버 중에 화영이라는 사람이 있는지도 몰랐다. 티아라 팬이 아니어서 더 그런 것도 있지만 은정이나 지연처럼 예능에서 자주 보던 친구들은 잘 알아도 다른 멤버들은 이름도 가물가물

멤버들이 한 명을 왕따했다는 이야기도 기억이 나고 그 이후로 결국 서로 안좋게 되어서 왕따 당했던 멤버가 나가게 되었고, 그 뒤로 팬들에게 엄청 욕 먹으면서 티아라가 사실상 공중분해 되고 잘 나가던 멤버들도 욕을 한바가지 먹게 되면서 다 욕 먹고 끝난 줄 알았다. 

티아라 노래를 참 좋아했던 나로서도 당시 그런 일로 그나마 있던 호감이 사라져서 별로 관심을 두지 않았는데 이번에 다시 관련 뉴스가 나오면서 당시 멤버에서 탈퇴한 친구를 다시한번 찾아봤다. 그냥 누군지 궁금해서

은정, 지연 이런 친구들만 관심을 두었던지라 그런 일이 있을때도 누가 티아라에서 탈퇴했는지 관심을 두진 않았는데 이번에 궁금해서 함 찾아보니.......

헉! 허거걱!! 오지게 이쁘다 ㅡ.ㅡ;;;; (왜 몰랐징...) 완전 내 스타일, 당시 활동 장면이랑 방송 출연 영상도 부랴부랴 찾아봤는데 그 때도 꽤 매력적이고 예쁘게 나온다. 키가 커서 눈에 확 띈다. 무엇보다 보자마자 내가 좋아하는 또 다른 스타일인 박신혜랑 많이 닮아서 깜놀했다. (개깜놀)

예전에 깊게 사귀었던 여친 중에 유이랑 박신혜를 좀 많이 닮은 친구가 있었다. 오래 사귀기도 했고 지금도 좋은 감정을 가지고 추억 속에만 간직하고 있는 친구인데 첫 만남 이후 본격적인 교제를 하면서 박신혜삘이 좀 강하게 나길래 누구 닮았다고 하니 대뜸 본인 입으로 "박신혜" 닮았다는 이야기 좀 듣는다는 말에 겉으로 에이~ 그라믄서 (ㅋㅋ) 살짝 디펜스 좀 날려주다가 그 정도는 아닌데라고 놀렸던 기억이 난다.

원래 박신혜를 좋아하기도 했지만 그 친구 때문에 박신혜삘이 나는 친구들은 더 좋아하게 된 케이스다, 원래 첫사랑이나 만났던 사람들과의 외모가 비슷한 사람들을 보면 호감으로 보는 법이다. 

화영을 보니 확실히 박신혜와 상당히 느낌이 비슷하다. 사진 두어장 보고 박신혜가 바로 생각났을 정도니 말이다. 화영 사진을 찾아보니 박신혜 닮은 꼴로 박신혜 사진까지 함께 검색되는 걸로 보아 다른 사람들도 비슷하게 생각하는 것 같다. 내가 만났던 친구도 키가 170cm로 큰 키에 속하는 편이었는데 박신혜 보다는 화영과 키도 더 비슷하고 오히려 화영과 분위기가 더 많이 닮았다. (그래서 더 놀랐다)

근데 더 놀랐던 건 쌍둥이란다 ㅋㅋㅋㅋ...이런 사람이 또 한명 있다니 대박이다. 세상 참 요지경이다. 부모님이 누군지, 어떻게 창조 하셨는지 진심 궁금타. 축복 받은 집안이다. 티아라 관련 일은 관심없다. 티아라에 이런 멤버가 있었다는 걸 아직도 몰랐다는게 더 황당할 따름이다.

쉰나는 음악 깔고 사진 구경 좀 해보자, 쌍둥이라서 누가 누군지 모르고 언니랑 동생이랑 혹여라도 섞여 게재가 될 수도 있을텐데 나도 누가 누군지 모르겠다. 다만 느낌상 조금 더 예쁜게 화영 같다 ^^;;;


나에게 좋은 추억과 행복한 감정을 남겨준 그 친구와 많이 닮아서 더 마음에 드는 류화영의 사진탐구 시간

컷트 스타일 아이 롸잇 댓!

맨 얼굴이 역시 진리, 근데 정작 눈길을 사로잡는 건.....흠....^^

아이돌 출신이지만 성숙미 물씬

옴마야~ 미소년이네 박신혜의 "미남이시네요"랑도 겹치는 스타일, 역쉬 닮은 꼴

순간 박신혜인 줄....

살짝 진짜 박신혜 사진 섞어두기 ㅋㅋㅋ...그래도 박신혜는 역시 넘사벽

눈이 마음에 든다, 왼쪽 얼굴 반쪽이 박신혜랑 많이 닮았다.

짙은 눈화장 넘 마음에 

프로필에 나온 키를 보니 173cm로 나온다. 그러나 다른 곳에서는 168cm 로 나옴 결론은 키 크다.

쌍둥이 화영, 효영, 누가 화영이고 효영인지 난 모르겠다. 우월한 유전자 인증

광고 설정 사진 같던데 뒷모습이 심쿵하게 만든다.


1993년생 전라도 광주 출생

박신혜는 물론 약간 분위기에 따라서는 김옥빈 얼굴도 보인다

근데 박신혜랑 김옥빈이랑 모두 전라도 동향 사람들, 경상도 시절은 이제 끝나는건가

생각난 김에 전라도 출생 여자 연예인을 찾아보니 수지, 문근영, 한혜진, 김옥빈, 박신혜, 남규리, 박소현, 이나영, 이연희, 현아(포미닛), 장신영, 장진영 등이 나온다. 경상도, 대구가 미녀군단 집합소라고 믿고 있었는데 드디어 전국 미모가 평준화 되는 것 같다. 전라도는 나의 제2고향 같은 곳, 짧은 기간이었지만 좋은 추억을 쌓고 나의 삶 속에 양분이 되어 준 곳, 나의 본적지이자 부모님 고향 다음으로 마음이 편해지는 곳이다. 

누가 먼저 잘못을 했고 누가 더 크게 실수를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연예인 생활을 하면서 그것도 여러명의 여자들끼리 아무 문제 없이 생활하는 것도 힘들다고 본다. 남자 그룹도 만만치 않을텐데 여자끼리 있다면 다툼 없이 지내기 힘든 법, SES처럼 3명 이내라면 모를까, 그 이상 넘어가면 그룹 유지하는 건 아이돌로 성공하는 것 보다 더 힘들지도...

뉴스를 쭉 훑어보니 정작 당사자들은 별 대응이 없고 엄한 사람들, 제3자들이 싸움을 부추기는 형국이다.

화영의 쌍둥이 언니 효영이 막내 멤버에게 심한 말을 한 톡 자료를 봤는데 심하긴 했어도 어느정도는 이해할 수 있다. 솔직히 자기 여동생에게 문제가 생겼고 그게 다른 사람들 때문이라고 생각이 들었다면 가만히 있을 언니, 오빠가 과연 있을까? 원래 남매, 자매, 형제는 용감한 법이고 부모님이 어릴 때 부터 서로 든든하게 지켜주라고 가르쳐 주는게 그런거 아니던가, 물론 생떼 부리고 말도 안되는 억지에서도 둘이 꿍짝짝하면 안되겠지만 서로 미숙한 어린 나이에 연예계 활동을 하는 연예인이라는 특성과 남의 이목과 관심을 받고 사는 연예인 생태계에서 있을 법하다고 본다

가족관계를 보니 여동생이 또 한명 더 있다고 하는데 진심 어떻게 생겼을지 궁금하다 딸만 셋인데 원래 셋째 막둥이 여동생은 얼굴도 안보고 데리고 간다고 하지 않던가

과거 티아라 시절의 이야기는 평생 따라갈텐데 늦더라도 서로 깔끔하게 사과할 건 사과하고 미안한 감정표현은 확실히 해서 모든 멤버들간의 불화는 깨끗하게 씻어야 한다, 연예 활동을 안한다면 몰라도 같은 연예인으로 지낼거라면 묵은 때는 정리하고 서로 관계를 개선하는게 순리

혼자 찍은거여, 쌍둥이가 같이 찍은거여...허허..참나 ㅋㅋ

솔찬히 이쁘긴 이쁘다~ 남자들이 확실히 좋아할 외모~

검은 눈동자 뒤로 순백 흰자 (담배는 안피는걸로 ㅋㅋ)

짙은 눈화장을 하니 사람이 달라보임 (더 예쁘다)


장난꾸러기 표정 쪼아~

쌍둥이이기 때문에 성형과는 무관한 자연미인이라는 건 100% 자동 인증, 빼박 못하는 현실

티아라 활동 당시 래퍼로 활동했다고 했는데 찾아 들어보니 의외로 잘한다

숏컷 잘 어울리기 쉽지 않은데 예쁘다 (뭘 해도 다 예쁘긴 하지만)

쌍둥이가 다 미인이기는 참 힘든 법인데~

청순한 이미지도 있어서 좋다

중간에 박신혜 사진 다시 한번 넣어주기 (ㅋㅋㅋ) 박신혜는 웃는 모습이 너무 예쁨

작가가 누군지 위 사진 너무 마음에 든다,

환하게 웃을 때는 김옥빈 느낌

아자! 할 때는 키 크고 조금 더 날렵한 박신혜 느낌

자네...연예인 해 볼 생각없나? ^^

가수는 접고 배우로 전향 했다고 하는데 탁월한 선택 같다

눈화장 짙은 모습을 보니 원조미인 "김혜선"이 생각난다. 불타는 청춘에서 중년으로 나왔다가 1호 결혼으로 이제는 더 이상 나오지 않던 김혜선과도 비슷, 결국 닮은 사람들이 다 모태미녀들

얼굴도 되면서 몸매도 예쁘기 쉽지 않은데 부모님한테 효도 열심히 해야 할 듯

이런 사람이 똑같이 생겨서 한 명 더 있다는게 생각할수록 웃기면서 놀랍다. 미친 존재감

남자들이 심쿵하는 아나운서 스타일도 보인다


미소년 스타일 완전 좋은뎅....

웨딩드레스 입으니 그야말로 아름다운 신부 그 자체

소속사가 잘 리드하면 한중일 동양권에서 꽤 인기 많을 것 같다

언니가 김혜선을 더 닮고 동생 화영이 박신혜랑 좀 더 비슷

더 열심히 일하고 노력하면 이제는 다른 사람이 화영/효영 닮았다는 말도 나오겠지

긴머리 은근 묘해

화보 사진은 정말 잘 나온다

천의 얼굴, 같은 사람인지 모를 정도

흠........................어훔.....................*^^* (맛동산님의 안구가 +1 정화되었습니다)

남자를 혹하게 만드는 구미호 (ㅋㅋ)

창밖 바라보는 사진보고 옥빈이가 생각났다. 김옥빈도 어디가서 빠지는 외모는 절대 아니쥐~

청순한 얼굴과 섹시한 몸매의 위험한 조합

바바리걸 화영~

도톰한 입술~

아랫입술 살짝 깨물어주기~ 앙~

아름답소~

스타킹에 출연한 것이 사실상의 데뷔라고 하는데 느낌상 얼굴이 효영인 듯

아저씨 돌아왔어요~ ㅎㅎㅎㅎ

묘한 매력

첫 단추부터 틀어지면 곤란

하이~ 누가 뽀샵했는지 뒷배경 제대로다, 아마 모니터 배경화면용으로 누가 만들었나보다.

이목구비 시원시원해서 좋다


화영의 쌍둥이 언니 효영(한빛효영-남녀공학으로 활동했다고 함)

입술이 딱 앵두입술임

한효주삘도 나는 것 같고 ㅋㅋㅋㅋ...콩깍지 씌였나봐 ㅎ

화보 사진 속 문구가 나랑 완전 똑같다. 문구 그대로 "나도 화영이 누군지 몰랐다. 티아라 탈퇴가 이슈 되었을 때 그나마 존재를 알았지만 여전히 화영에 대해 몰랐다" 신경도 쓰지 않던 방치한 조개 속에서 진주를 찾은 듯한 느낌이다.

잠정 휴식기를 가졌던 나의 아드레날린이 다시 샘 솟는다.  

출연한 드라마를 주말에 다시보기로 한번 찾아봐야겠다 

헝클어진 머리, 어쩌면 지금도 그런 헝클어진 마음을 제대로 추스리지 못했을 수도

나의 구 여친들(?)이 항상 자주 보여줬던 입술 뽀로퉁한 모습도 보여 추억 돋는다

사진이 컸으면 좋으려만 윙크 아쉽네

쌍둥이 그녀들, 왼쪽이 효영, 오른쪽이 화영 아닐까...구분하는게 무의미하긴 하지만

슬픈 표정은 전지현삘인데...(죄송 ㅜ.ㅜ)

학창시절 동네에서 난리 좀 났을낀데

바람 불어 화창한 날~

드라마의 한 장면 (술 취해서 자는 연기 중이라고~)

키도 큰 편이고 차라리 모델쪽으로 나갔으면 다른 삶을 살았을지도

입술 너무 마음에 든다

상 받는 건 나이가 들어도 좋은 법~

방송에서 육아 체험이라는데 아기가 부럽다 ㅋ

성유리 느낌도 난다. (이러다 미녀는 죄다 나올 판 ㅋㅋ)

어디하나 딱히 흠 잡을 곳이 없는 조선미녀

그래도 옵빠는 신혜를 조금 더 좋아한단다 큡큡큡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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