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라임의 정체는 모기공주 - 원더걸스 So hot 의 아름다운 다리 주인공 하지원(전해림)의 알콜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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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여인천하

길라임의 정체는 모기공주 - 원더걸스 So hot 의 아름다운 다리 주인공 하지원(전해림)의 알콜 매력

by 깨알석사 2017.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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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1978년생으로 올해 드디어 40대가 되었다, 물론 나이와 상관없이 동안 외모는 여전하며 20대 못지 않다. 최근 <인생술집>에 나와 알콜 매력을 선사했는데 나이가 들수록 더 고와지는 여자 연예인 중 한 명으로 오히려 성숙미가 더 살아난다. 

하지원이 하씨라는 성을 가진 본명으로 알고 있는 사람이 많지만 실제로는 "전씨" 성을 가진 전해림이 실제 본명이다. 요즘 우리 주위에서 쉽게 알아 볼 수 있는 전씨 성을 가진 사람 중에 전현무, 전도연, 전원책, 전두환, 전영록, 전효성 등이 있어 하지원(전씨)과 같은 성씨 집안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한자가 전혀 다르다, 이 사람들은 全 (온전할 전)을 성으로 쓰고 하지원은 큰 밭이라는 뜻의 [대전] 광역시 이름처럼 담양을 본관(담양전씨)으로 하는 田 (밭 전)을 쓴다, 이 한자를 성으로 쓰는 사람은 전광렬(배우), 전여옥(정치인) 등이 있는데 온전할 전을 한자로 쓰는 사람에 비해 수가 적어 유명인도 드문 편이다. 실존 인물이라고 알려진 "전우치"가 하지원과 성씨 한자가 같다. (전인화처럼 금전, 동전처럼 錢 "돈 전"자를 쓰는 전씨도 따로 있다)

참고로 전씨 이야기가 나온김에 전지현은 왕지현으로 왕씨이며 화교 논란이 지금도 가끔 나오지만 화교와 무관하다, 왕서방처럼 중국 성씨로 쉽게 생각하지만 왕영은, 왕종근 아나운서처럼 원래 우리나라에 있던 토착 성이고 태조 왕건과 왕산악(거문고)을 기억한다면 왕씨는 다 화교라고 단정하면 곤란하다. 개성 왕씨는 고구려와 고려에 뿌리를 두고 있는 우리나라 성이다. 

우리가 흔히 다나까~라고 불리우는 일본의 성씨인 "다나카"는 일본에서 김이박최정처럼 아주 흔한 성씨 중 하나로 본관이나 별다른 뜻 없이 주위 환경을(밭) 보고 성을 마구잡이로 이용했다고 많이 알려져 있다. 다나카 (타나카, 다노나카 성도 모두 포함) 역시 한자로 쓰면 [田中] 처럼 밭 전이 들어가는 성으로 밭 주변에 산다해서 많이 짓다보니 흔한 일본의 성으로 자리잡았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정확하게 다수인지, 일부인지는 알 수 없으나 하지원이 쓰고 있는 성씨 (밭 전) 에서 일본으로 넘어간 성도 이 다나카 성이다. 

1970년대 막후 세력으로 권력을 휘둘렀던 일본 총리 다나카 가쿠에이는 자신은 담양전씨의 후손이며 전득시 (담양전씨 시조) 의 12대손이 일본에 넘어와 살게 되면서 뿌리를 내렸다고 밝힌 바 있다. 본인은 태평양 전쟁 당시 일본에 있지 않아 전쟁 피해를 입지 않았는데 원폭이 투하될 때 그가 있던 곳이 지금의 "대전광역시" (출장업무 중) 로 큰 밭이라는 뜻의 대전에 머물어 화를 면한 것이 다나카라는 성과 연결지어 볼 수 있는 운명의 고리다. 우리나라가 일제 시대 창씨개명을 요구 받았을 때도 담양전씨들이 개명을 한 것이 다나카 (다나카는 지금도 田中 로 성을 쓴다) 로 전씨를 그대로 일본어로 하면 다나카가 된다.  

하지원이라는 예명은 연예인 활동을 할 때의 매니저가 지어준 이름으로 그 매니저의 첫사랑 이름이다. 하지원 본인도 이름을 듣자마자 예쁘고 마음에 들어서 예명으로 단박에 OK 했다. 이제 막 연예계에 발을 놓은 신인에게는 매니저의 역할이 클 수 밖에 없다, 그런 생태계에서 매니저가 자신의 첫사랑이었던 연인의 이름으로 예명을 지어주었으니 매니저가 특별히 더 신경쓰고 노력했음은 당연해 보인다. 매니저 입장에서는 비지니스적 관계를 떠나 첫사랑 하지원이라는 이름이 잘 되서 성공하기를 바랬을 수도

하지원의 본명에 대해 이야기를 하다보니 전씨 가문에 대한 이야기로 가지를 너무 쳤다. 본론으로 돌아와~ 목소리가 작아서 모기공주라고 불리웠다는 하지원의 매력 탐구 시간을 가져보자

인생술집에 출연했던 인생 짤을 모아봤다. 여전히 미모가 후덜덜하다

인생술집 문을 열고 드디어 입성~

핑크핑크 스웨터가 더 화사해 보인다.

따뜻한 물 한잔이 필요한 시기, 추운 겨울이니 미지근한 거 주세요~

미지근한 온도는 역시 겨드랑이 ㅋㅋㅋㅋ 

진짜로 겨드랑이로 데워 줌 ㅋㅋㅋㅋㅋㅋㅋ

휴지도 미지근한 걸 원한다면.......ㅋㅋ

추운 겨울이라도 여기서만큼은 차가운 것을 찾는걸로 ㅎㅎ

오자마자 겨드랑이 개그로 빵빵 웃음터짐 ㅎㅎ

겨드랑이 발열 충격에 헤어나오기 힘듬 ㅎㅎㅎ

와인 소믈리에의 도움으로 본격적인 술자리 전에 와인 한잔~

20년 차이가 나는 98년생들 하고 어깨를 나란히 해도 기죽지 않을 외모, 

아재들 분위기를 환하게 바꿔주는 핑크 모기 한마리~ ㅋㅋ

살짝 술이 들어가니 눈이 풀린다. 

친한 배우중에 술 친구는 빈이란다....빈이라....

술친구 미스터 빈 ㅋㅋㅋㅋㅋㅋ...탁형 아재개그는 역쉬....

진짜 웃길 때는 꺼이꺼이 숨 넘어 가듯이 소리도 못내고 웃을 때가 있지

현빈이 하지원 보다 4살 어림, 근데 누나라고 안 보임 ㅎ

다 그런 건 아니지만 내 주위 여친(?)들을 보면 특징이 있다. 술이 좀 들어가면 손이 머리에 감, 술이 들어가면 단아하고 조신한 몸가짐이 흐트러질 수 있어 마음가짐을 다잡기 위해 정돈을 하려고 손을 쓰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더 헝클어짐 ㅋ (남자는 담배를 찾고 ㅋ)

어디서도 눈에 띌 외모라는 건 인정

진짜 별명은 그냥 모기인데 자기가 뒤에 공주를 붙였을거라는 추측들이 난무 ㅋㅋㅋ

목소리가 작아서 옹알옹알 하다보니 모기공주라고 불리웠다고 한다

보면 알겠지만 가르마 위치가 바뀜, 좌에서 우로, 우에서 좌로 머리를 넘김, 술이 적당히 들어가면 흔히 볼 수 있는 여인들의 풍경이기도 하다, 내가 그랬잖아 여자들 술 먹으면 손이 머리에 간다공~~ ㅎㅎ

턱을 괴고 응시하는 것도 마찬가지, 술 기운에 살짝 홍조가 되면 원래 이 자세가 제일 예쁨

여자의 술 기운은 헤어를 보면 안다, 머리카락을 집어서 반대쪽으로 뭉탱이로 넘기면 기분 좋은 상태

가르마가 바뀌고 우측 머리카락이 좌측 뭉탱이로 넘어감 ㅎ

처음의 헤어는 온데간데 없고 헝클어진 상태, 이게 사실 제일 예쁜 단계임~

기분 좋게 마시는 술은 먹는 사람도 더 예쁘게 만든다

아지트의 매력에 푹~빠진 하지원

소맥 제조까지 직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처음에는 두 손으로 조신하게 먹다가 나중에는 ㅎㅎㅎ

리얼 맥주 광고가 따로 없다

새끼 손가락에 힘주고 살짝 들어주는 센스~

하지원의 옆태, 각선미는 이미 꽤 잘 알려진 이야기다, 그런 자태를 노래 가사에도 들을 수 있을 정도, 우리나라 인기가요 노랫말에 하지원이 들어가는 곡이 있다는 걸 기억하는 사람이 많을텐데 원더걸스의 "소핫"이 바로 그 곡이다. 섹시한 내 눈은 고소영~ 아름다운 내 다리는 하지원~ 원래도 골반, 엉덩이, 다리가 예쁘기로 소문이 자자했지만 이 노래 때문에 하체를 더 집중 관리하게 되었다는 인터뷰도 있을 정도 (노래방에서는 자기 이름이 나오는 소핫! 꼭 이 노래를 부른다고 한다) - 말 나온김에 원더걸스 "So Hot" 링크 걸어 둔다

쭉쭉 술이 들어가면 누구나 그렇지만 숟가락 마이크가 빠질 수 없다

이런 즐거운 술자리에서 노래 시키면 꼭! "군가" 부르는 놈들이 있다. (따라 부르게 된다는 게 함정)

하지원~ 기분 좋아져쓰~

여자가 예쁘게 치장하고 아름답게 꾸미는 것도 좋지만 살짝 취기가 올라왔을 때의 아름다움을 남자들은 더 좋아한다. 아주 살짝 마음의 틈이 생기고 부자연스러웠던 행동이 자연스러움이 되는 순간, 살짝 나를 놓고 마음 속 깊은 곳의 이야기도 주고 받으면서 약간은 흐트러지는 모습을 보일 때, 그럴 때 더 인간적이고 자연스럽다.

그렇다고 해서 완전 망가지면 곤란, 순수하고 인간적인 면모만 살짝 보여주고 다시금 제자리로 돌아올 줄 아는 수준의 술자리 매력은 다른 곳에서 보기 힘든 또 하나의 어필이 될 수 있다. 하지원은 원래도 매력적이지만 약간 취기가 있을 때 더 매력이 돋보인다. 남자는 물론 여자들에게도 인기 많은 여배우다, 남녀 모두에게 사랑받기 쉽지 않은데 하지원 그녀는 복이 많은 편이다.

결국 일어나서 춤까지 췄다눙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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