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형 토스트와 달걀치즈 토스트에 대해 알아봤다.
이제부터는 상급코스인 롤토스트 수강 시간이다.
지금까지는 그냥 맛있게 먹는 것에 주안점을 두었다면 이번 수강은 멋내기, 뽐내기로 요리 솜씨까지 보여줄 수 있는 찬스~
무엇보다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으로 엄마, 아빠가 아이들 앞에서 어깨힘 좀 줄 수 있는 간단 요리다.
특별한 날, 하지만 초간단하게 만드는 프렌치 토스트의 끝판왕 롤 토스트 고고씽!!
초급반(기본형 토스트), 중급반(달걀치즈 토스트)에서는 동량 또는 더 많이 넣었던 우유
하지만 롤 토스트에서는 반대로 우유를 적게~하는게 뽀인트
식빵 모서리는 빵가루 또는 수프에 쓰라신다.
이번주 감자편에 이 식빵 부스러기 등장하는데 신의 한수~ 감자수프에 이 식빵 모서리 나옴
식빵을 밀면서 짜부시키세요~
참 쉽죠잉~
설마??..정말 말아주나요?....아...말고 있습니다~~
동그랗게 말아주는 롤 토스트가 시작되었네요
이건...안에 별별 맛나는 거 다 집어넣으면 다 맛있을 듯...
김밥처럼 생겨서 아침 바쁜 시간에는 그냥 한 줄 들고 통김밥처럼 먹어도 될 것 같다.
종이컵에 세워서 2~3개 올려주면 길거리 음식으로도 좋아 보이는뎅..
롤 토스트의 매력은 생과일을 넣어도 좋다는 거~..
이건 나도 따라해 봐야겠슈...너무 간단해서
집에서 롤토스트 만들 때 주의점은 마지막 말아주고 고정할 때 붙게 만들어줄 수 있는 재료를 발라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말리지 않고 풀어짐, 대용할 만한 재료가 없다면 백쌤이 추천하는 건 "마요네즈" 마요네즈를 끝에 발라주면 식빵이 쉽게 붙는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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