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 태그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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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9

맛집으로 소문난 전국구 김밥집 탐구생활 (맛있는 녀석들) 맛있는 녀석들에서 소개된 음식 메뉴 중에서 가장 인상 깊으면서 꼭 먹어보고 싶다고 느꼈던 것은 다름아닌 "김밥" 이었다, 전국 방방곡곡의 유명한 김밥을 직접 당일치기로 공수해와 한자리에서 먹는 시간이었는데 보통은 전반전과 후반전처럼 음식을 두 번 소개하는게 보통이지만 이날은 날이 어둑어둑 해질 때까지 이어진 단일 메뉴 편성이었다, 거리상으로도 가장 멀었던 제주도 공수요원이 저녁 늦게 도착한 것도 그런 이유. 방송은 120회 방영분으로 김준현의 몸무게(당시)로 특집을 했던 121회(121kg 몸무게) 낚시터 모닝 삼겹살 방송을 기억 한다면 바로 직전 방송이라 찾아보기 쉽다. 김밥은 서울(2곳), 대전, 부산, 속초(강원), 경주(경북), 서귀포(제주2곳), 전주(전북)에서 공수해와 총 9개의 맛집 김밥이 .. 2018. 4. 30.
심리 테스트 - 연인과 레스토랑에서 음식을 먹는다면 어떤 음식? 재미로도 보고 실제 심리 상태도 엿 볼 수 있는 심리 테스트, 우리 주위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심리 테스트지만 오늘은 조금 더 특별한 심리 테스트를 소개해 볼까 한다. 어른들을 대상으로 하는 성인 대상 테스트, 불타는 청춘에서 마지막으로 소개된 심리 테스트로 연인과 단 둘이 레스토랑에 갔을 때 연인과 먹고 있는 음식은 무엇일까 라는 것이 질문이다.연인, 레스토랑이라는 단서에서 어떤 음식을 연상하고 먹으려 하는지가 바로 그 사람의 현재 심리 상태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이다. 물론 워낙 음식이 많고 쌩뚱맞게 "청국장"이 나오지 말라는 법은 없어서 이 심리 테스트는 보기가 따로 주어진다. 정해진 음식을 선택해야 하는 것이다. 레스토랑에서 먹고 있는 음식에는 다음과 같은 보기가 있다. 수프 / 샐러드 / 생.. 2016. 3. 13.
견습사원 VS 수습사원 (시보) VS 인턴사원 그리고 채소와 야채 견습과 수습이라는 말이 있다. 취직과 관련한 용어로 신입사원에게 보통 붙여 사용하기도 하는데 비슷하면서도 다른 이 말이 어떻게 다르고 무엇이 같은지 헷갈릴 때가 많다. 물론 의미상으로는 두 용어가 모두 같은 말이다. 다만 해석이 필요한데 같으면서도 다른 게 견습과 수습으로 차이점은 여러가지로 나눌 수 있다.우선 견습이라는 말은 일본식 한자에서 비롯된 말로 원래 우리나라에서는 쓰지 않던 한자어다. 견습이라는 말 자체가 한자라서 틀린 말은 아니지만 일본을 거쳐 일본식에 의해 해석된 것으로 일제강점기 이후 우리나라에서 주로 사용하게 된 이유 때문에 사용하지 말아야 할 말로서 아예 콕 집어 자제토록 하고 있다. 공무원법 관련해서도 개정과 더불어 견습이라는 말을 수습으로 고쳐 써야 한다고 바뀌었는데 뜻풀이 그대로.. 2015. 6. 27.
50도 세척법 주의사항 첫번째, 물의 온도가 매우 중요하다. 43도 이하면 오히려 부패가 쉽고 53도가 넘어가면 물러지기 쉽다. 100도의 끓는 물과 차가운 물을 1:1 비율로 섞으면 약 50도가 된다. 주방용 온도계 하나 구비해 두자 둘째, 세척 시간 엄수하기. 잎채소는 1분에서 2분, 껍질이 있는 과일은 2분에서 3분, 육류와 생선은 1분에서 2분이 가장 좋다. 채소와 과일은 담가두고 씻어도 되지만 육류와 생선은 담그지 말고 잡고 씻어내듯이 세척하고 얼음물이나 차가운 물에 마무리 해줘야 한다셋째, 당연한 말이지만 고기와 생선은 신선해야 한다. 채소와 과일의 경우에도 완전히 숨이 죽거나 물러진 식자재는 50도 세척법이라고 해도 되살리지 못한다. 고기와 생선은 부패가 빠르기 때문에 부패한 육류와 생선은 50도 세척법으로도 신선.. 2015. 1. 17.
50도 세척법, 과일과 채소는 물론 생고기 세척에서도 효과가 높다 50도 세척법에 대해 알았다면 이 세척법은 채소 뿐 아니라 과일을 포함 육류, 해산물(생선)까지 모든 식재료 세척에 유용하다는 걸 배우게 된다. 채소의 세척과 신선도 유지 뿐 아니라 육류와 같은 생고기도 세척할 때 요긴하게 쓸 수 있다는 50도 세척법하지만 생고기를 물로 씻는 것이 부담되는 건 사실, 고기의 생명은 육즙인데 물에 담가 씻는다면 고기의 맛이 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물 먹은 고기를 좋아할 사람은 없을 터, 더군다나 50도의 물 온도는 고온에 속하기 때문에 생고기가 익어버리지 않을까 걱정이 될 수 밖에 없다. 대부분 육류의 경우 정육점에서 바로 썰어 구매를 하든 포장되어 있는 걸 구매해 먹든 대부분 그 상태에서 세척하지 않고 그대로 조리하거나 삶거나 구워 먹는 것이 보통이다. 심지어 날고기로.. 2015. 1. 17.
먹거리 X파일 - 50도 세척법의 비밀 50도 세척법이라는 것이 있다, 수온이 50도 정도 되는 물에 채소를 씻으면 세척도 잘 되고 채소를 더욱 신선하게 만든다는 것인데 이 세척법에 의문을 갖는 사람도 많지만 직접 집에서 해 보면 효과가 생각보다 크다는 걸 경험하게 된다. 일부 유명 맛집의 경우 채소를 많이 쓰는 집에서는 이런 50도 세척법을 통해 채소 손질을 하는 경우도 있는데 맛의 비법 중 하나로 소개될 정도로 50도 세척법은 의외로 좋은 결과를 낸다.지금까지 알려진 것들을 보면 거의 50도 내외(+- 1도)로 49~51도 범위에 꼭 맞게 들어야 한다고 하는데 그 적정 온도 보다 낮거나 반대로 너무 높으면 세척 효과는 어느 정도 유지는 되어도 신선 정도 및 채소의 맛에는 차이가 난다고 알려져 있다. 그 만큼 정확한 수온을 체크해서 제대로 .. 2015. 1. 17.
기적의 50도 세척법 효능과 방법 음식을 조리하기에 앞서 중요한 건 역시 세척이다. 제대로 된 세척이 되지 않으면 오염물질이 그대로 요리 과정에 들어가고 완성된 음식에도 오염을 일으켜 복통을 비롯한 부작용을 일으키게 된다. 많은 사람들이 식재료를 가지고 꼼꼼하게 세척을 하는 편이지만 그래도 여전히 제대로 된 세척이 안되는 경우가 왕왕 있다.오늘은 일본에서 개발된 새로운 세척법에 대한 부분으로 세척은 물론 신선도 유지(보강), 채소의 맛을 보충하는 좋은 세척법이 있어 소개를 해볼까 한다. 특별한 세제나 물질이 필요 없고 어려운 준비 과정이 있는 것도 아니라서 머리 속으로 저장하고 기억만 하고 있어도 언제든지 충분히 활용 가능해서 배워두면 꽤 유용하다 할 수 있다.먹거리 안전에 대해서는 그것이 알고 싶다 저리가라 할 만큼의 인지도를 가지고 .. 2015. 1. 17.
생활 속 식초 활용법 유리창을 청소할 때=유리로 된 창문을 청소할 때 화학세척제를 구입하는 데 돈을 쓸 필요가 없다. 식초로 만들면 된다. 식초 2스푼을 1갤런(약 3.8ℓ)의 물에 탄 뒤 스프레이에 담아 사용하면 된다. 단 닦을 때 신문지를 사용하는 게 좋다. 세탁을 할 때=옷에 생긴 잔디 얼룩을 식초로 깨끗이 제거할 수 있다. 식초 3분의 1컵과 물 3분의 2컵을 섞어 만든 용액으로 얼룩을 닦아낼 수 있다. 빨래가 많을 때 식초를 한 컵 가득 부어넣어 세탁을 하면 색깔이 더 선명해지고 하얀색은 더 하얗게 된다. 카펫을 청소할 때=와인 같은 것이 떨어져 카펫에 얼룩이 생겼을 때는 식초와 따뜻한 물을 섞어 만든 용액으로 깨끗이 청소할 수 있다. 과일, 채소를 씻을 때=식초는 과일이나 채소에 남아 있는 세균이나 살충제 잔여물을.. 2014. 6. 15.
토마토는 과일일까? 채소일까? 스페인 동부 발렌시아 지방의 작은 마을 부뇰에서는 라 토마티나(La Tomatina)라는 토마토 축제가 열린다. 세계에서 가장 짜릿하고 재미있는 토마토 전쟁이 이곳에서 1년에 단 하루 벌어진다. 이 축제를 보기 위해 매년 수만여 명의 관광객이 몰려든다. 라 토마티나 축제는 청년들이 거리에서 집단으로 싸움을 벌이다 근처 야채가게에 있는 토마토를 가져다 서로에게 던진 것에서 유래한다. 축제는 8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열리는데, 축포와 함께 수십 톤의 토마토가 마을 중심에 있는 푸에블로 광장의 축제 마당으로 쏟아진다. 레드푸드의 대표 주자, 토마토. 한 사람이 1년에 약 15kg의 토마토를 먹는다고 한다. 국어사전에 등재된 토마토의 한글 이름은 ‘일년감’으로, 1년을 사는 감이라는 뜻이다. 옛 문헌에는 한자로.. 2014.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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