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학개론' 태그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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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학개론10

이성친구 과거, 내 애인 과거, 배우자의 과거에 집착하고 의심하는 사람들 누구나 사람은 호기심이 있다. 특히 사랑하는 사람의 과거에 대한 호기심은 모두 가지고 있다. 그 사람이 내가 없을 때 지내온 나날, 세월들, 겪었던 일들과 알고 지내는 사람들에 대한 호기심은 원래 당연한 범위다. 과거가 클린하다면 상관없지만 사람마다 숨기고 싶은 과거도 있다. 때론 그런 것과 상관없이 그냥 내 과거를 끄집어 밝히고 싶어하지 않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상대방, 애인에 대한 과거에 혹여라도 집착하는 사람이라면 조금 다른 각도로 접근해 볼 필요가 있다. 오랫동안 알고 지낸 지인의 이야기다. 남자다.성년이 되고 4번정도의 연애를 했는데 지금 만나는 애인이 지금까지 만난 사람 중에 제일 좋다며, 처음으로 결혼이라는 걸 생각하게 만든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한다. 그걸 보는 제3자인 내 눈에도 콩.. 2016. 4. 23.
남자의 신체 능력 최절정기는 20대 초반이 아니라 30대 후반? 마녀사냥에 소개된 연구 논문으로 남자의 신체 능력이 최절정기를 맞는 것이 10대 후반이나 20대 초반이라는 기존 상식을 깨고 30대 후반이 오히려 최절정기라는 것으로서 30대 연령의 남자들에게는 꽤 눈길이 가는 연구 결과다. 물론 막상 연구 내용을 보면 100명도 안되는 표본 조사로 그것도 손가락에서 검지를 최대한 빠르게 움직이게 하여 뇌파를 측정했다는 것인데 아마도 이런 점 때문에 신빙성이 떨어진다고 생각할 사람도 많고 30대 연령의 중반, 후반, 40대 연령에서는 본인 스스로가 정말 그랬던가? 하는 의구심이 들어 남자들조차 100% 이 내용에 신뢰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하지만 이 연구는 단적인 면만 보여준 것으로 남자의 신체 능력에 대해 이 실험만으로 100% 확신을 줄 수는 없어도 그렇다고 이.. 2015. 5. 3.
과격한 애정표현에 과한 요구까지 하는 남친 어쩌죠? 남녀간의 밀접한 심리를 엿보는 마녀사냥, 사람 분석하는 게 취미인 나로서는 살아있는 생생한 자료들이다. 이번 사연은 과한 애정 표현과 다소 심한 애정 요구를 하는 남자친구에 대한 이야기로 굉장히 듣기 거북할 수 있는 과격하거나 때로는 썸뜩한 표현력과 문장을 쓰는 남자친구, 그리고 변태적 성향으로 의심되기까지 하는 과한 요구 사항에 대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녀의 상담이다. 무의식이 의식을 지배하고 의식이 무의식을 지배하는 법이다. 무의식중에 내뱉은 말이어도 문제가 될 수 있지만 그걸 의식하고 말한 것이라면 이건 확실히 문제다. 과격한 문장 표현을 쓴 다는 것 자체가 그런 범주에 노출이 되었거나 경험이 있거나 그런 성향을 굉장히 즐긴다는 것인데 이런 사람은 굳이 보지 않아도 다소 이상한 성적 취향.. 2015. 5. 1.
좌절된 짝짓기와 수명의 상관관계에 대한 연구결과 마녀사냥에 나온 초파리 연구 실험 내용으로 초파리 수컷에게 암컷 페로몬을 투여해 흥분 시킨 후, 암컷과 짝짓기를 금지 시켰더니 극심한 스트레스로 수명이 10%씩 짧아졌다는 보고서로 미국 미시간 대학에서 연구한 발표문이다.사실 이건 다른 실험에서도 여러 차례 검증이 되었다. 인간의 유전자와 비슷하면서도 생애 주기가 짧아 인간의 전 생애를 관찰하는 효과를 주는 대표적인 실험 생명체인 예쁜꼬마선충..(실제 이 녀석의 이름이 예쁜꼬마선충으로 구더기 같으면서도 지렁이 같이 생겼다)예쁜꼬마선충 실험도 마찬가지다. 재미있는 건 아예 성별을 나누어서 암컷끼리 있게 하고 수컷끼리 있게 했는데 암컷 예쁜꼬마선충은 암컷끼리 모여 있어도 아무런 일이 생기지 않았다..(너무 당연한 건가?....) 인간의 유전자를 대변해서 실험.. 2015. 5. 1.
마녀사냥 재해석 하기 - 작아서 슬픈 남친 체대생으로 말벅지를 소유한 근육남을 둔 여자친구가 첫날 밤 남자친구의 물건에 실망한 것은 물론 감흥조차 느끼지 못하는 것에 대한 사연이다. 일반적으로 꽤 자주 접할 수 있는 사연이지만 사실 이건 사연이라고 보기 어려운 측면이 많다. 여자의 몸 자체는 과학적이면서도 신비로운 구조로 되어 있어 남자와 많이 다르다. 남자는 단순하고 간단하지만 여자는 복잡하고 다양하게 만들어져 있다. 똑같은 사연을 남자의 입장이라면 충분히 문제거리가 될 수 있다. 하지만 여자의 경우는 다르다.실제 남자들이 하는 수술(확대)은 여자보다는 남자 스스로의 만족감을 위한 것이 많고 여자들이 하는 수술(이쁜이)은 본인 보다는 역시 남자의 입장을 고려해서 실시하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크기에 대한 것 자체는 남자에게 포인트가 맞추어져 있지 .. 2015. 3. 17.
마녀사냥 사연 - 여친이 기분 좋다고 자꾸 때려요 사람이 기분이 좋거나 재미있거나 웃긴 상황에서 옆 사람을 쿡쿡 찌르거나 허벅지 팔뚝, 등짝을 치는 경우가 있다. 생각보다 주위에 많다. 하지만 많은 경우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은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는다. 이유는 간단하다. 상대방이 느끼는 정도의 상태가 이해 할 만한 수준에서 타격이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맞장구를 친다는 말이 있는데 사람은 누구나 심리적으로 기분을 업(UP) 시키고자 할 때에는 타인과의 심적 교류를 통해 해소감과 안정감을 찾으려고 한다.같이 호응을 해주고 맞장구를 쳐주는 것이 소통의 한 방법이라면 상대가 내 허벅지나 어깨를 치며 소통하려 하는 것에 대해 별 다른 반응이나 제재를 하지 않는 것 자체도 일종의 맞장구가 될 수 있다. 기분이 좋을 때 때리는 건 때리는 사람의 입장이 아니라 맞는 .. 2015. 3. 14.
마녀사냥 재해석 하기 - 더러움에서 쾌감을 느끼는 남자친구 깨알박사의 연애학개론이 방송에서 3가지 사연 중 가장 흥미로웠던 사연이다. 사연녀의 고민은 남자친구가 더럽다는 게 아니라 행위 자체를 더럽게 하려고 한다는 것으로 먹던 사탕을 먹게 한다거나 씹던 껌을 씹게 하고, 운동을 둘이서 하고 난 뒤에 땀범벅이 된 상태에서 찜찜함을 그대로 유지한 상태로 관계를 맺으려고 한다는 것이다. 샤워라도 하면 잠자리를 거부까지 할 정도로 더러움에 집착한다는 것. 액면 그대로 좀처럼 받아들이기 어려운 특이한 경우로 아마 대부분의 여자들이라면 100% 헤어져! 라고 말할 정도로 특이 성향을 가진 남자 이야기다.범죄을 해석하는 프로파일링에도 마찬가지지만 남녀 간의 문제도 해석하는데 중요한 몇 가지 포인트가 있다. 문제를 표현할 때 가장 먼저 나오는 문장력이나 표현력이 그 문제의 실.. 2015. 3. 2.
마녀사냥 재해석 하기 - 레깅스에 집착하는 남자친구 깨알박사의 연애학개론스타킹이나 레깅스에 집착하는 페티쉬 경향의 성욕구자가 많아지고 있다. 페티쉬는 특정 물건 만을 지칭하지 않고 대상에 제한이 없다. 여자는 태생적으로 페티쉬 경향이 낮으나 남자는 정상적인 성욕을 가진 경우 누구나 페티쉬 경향을 가지고 있다. 단지 그것이 스타킹이나 레깅스 등으로 한정 지어서 생각할 뿐이다. 남자들 중에는 여자를 볼 때 어디를 보느냐는 질문에 여러가지 답을 하는데 이 답 자체가 하나의 페티쉬 경향을 뜻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서 누구나 쉽게 공감하고 생각해 내는 이성의 특징 부위가 아닌 그럴 법도 하지만 다소 생소한 경우가 종종 있는데 대표적인 게 손과 발이다.저는 작고 예쁜 손이 좋아요. 여자 손이 예쁘면 좋아요, 저는 손을 봐요~ 라고 말하는 경우가 있다. 이것도 광의의.. 2015. 3. 2.
여자얼굴, 예쁜 얼굴이란 무엇이고 그 기준은? 여자가 남자를 고를 때 기준은 연령대별로 다양하고 그 기준도 무한하다. 반면에 남자가 여자를 고를 때 기준이 10대는 예쁜 여자, 20대는 예쁜 여자, 30대는 예쁜 여자, 40대는 예쁜 여자, 50대는 예쁜 여자, 60대는 예쁜 여자, 70대 이상은 예쁜 여자라는 말이 있다.예쁜 여자라는 건 어떤 기준일까? 얼굴은 시대와 상대에 따라, 그리고 남자의 성향에 따라 그 기준이 다를 수 밖에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쁜 여자라고 알려진 사람들은 대부분의 남자들이 예쁘다고 공감한다. 과거의 기준이야 이렇다 저렇다 많지만 요즘 기준으로 보면 몇 가지 기준이 있다. 물론 성형이나 관상에서 말하는 예쁜 기준과는 많이 다르다. 단지 복합적인 인간의 얼굴과 시대 별 결과물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 얼굴이고 잘생기고 못생.. 2014. 10. 18.
여자들 SNS 사진 및 깨톡글들의 진실 남자는 성욕, 여자는 물욕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삶을 이해하고 오랜 경험을 하다보면 그게 결코 틀린 말이 아니라는 걸 알게 됩니다. 남녀 각자의 주관적인 입장은 다를 수 있어도 본능은 어쩔 수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 본능에 대해서는 가타부타 쓴소리를 할 이유도 없다고 생각 합니다. 여자들과 남자들의 깨톡 및 페이스북, 블로그 등에 올라오는 글들에는 사실 숨겨진 진실들이 들어있다죠, 그 중에서 여자들의 글속에 숨겨져 있는 진실들은 무엇일까요? 공감되는 분들도 있을 것이고 편견이라 여기는 분도 있지만 전 공감되는 쪽 입니다. 실제로 그런 경우가 더 많은 것 같기도 하구요 주요 설정을 보면 남자는 무언가를 자랑할 때 그 자랑거리 대상이 되는 대상물 자체를 다이렉트/직접적으로 자랑하는 반면에 여자는 둘러서/간접.. 2014.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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