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상식' 태그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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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10

심장 박동수와 수명과의 인과관계 - 혈액순환을 돕는 제2의 심장, 종아리 근육 우리 주위에는 성격이 굉장히 급한 사람이 있다. 다혈질이면서도 항상 무언가에 쫒기듯 성급한 성질을 가진 사람이 있는데 그에 반해 반대로 굉장히 느긋하고 세상에 무슨 일이 생겨도 태평천하인 사람도 있다. 외부적인 영향에 따라 조급한 성격이 나타나기도 하지만 기본 체질인 경우도 많다. 성격이 급하고 다혈질인 사람들은 심장 박동수도 대체로 높다. 심장 박동수가 높을수록 수명이 짧다라는 여러가지 자료들이 있는데 우리 주변에도 느긋한 사람에 비해 성격이 급한 다혈질인 사람들이 평균적으로 수명이 더 짧다는 것만 보더라도 심장 박동수와 관련한 수명은 간과해서는 안될 부분이다. 항상 긴장을 하고 잘 놀라며 조금이라도 외부에서 자극을 주면 활동량이 급작스럽게 증가하는 대표적인 동물이 쥐다. 평소에도 심장이 벌렁벌렁한다는.. 2015. 6. 11.
변비를 막아주고 변비를 해소해주는 엉덩이로 걷기, 엉덩이로 달리기 운동법 일본의 고토 도시오 박사가 소개한 변비 해소법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변비 해소의 직효라고 알려져 있다. 이 운동을 하면 1분안에 배에 신호가 오게 되고 변비약과 함께 사용하면 효과가 빠르며 나중에는 변비약을 사용하지 않아도 배변을 보는데 아주 수월하게 된다. 그 운동법은 바로 엉덩이로 걷기, 엉덩이로 달리기다.우리에게 익숙한 HOT 문희준의 카레이서춤 (바닥에 앉아서 콩콩 뛰며 전진하는 것) 이 바로 이 자세와 유사한데 엉덩이(골반) 근육을 자극함으로 장 운동을 촉진시키는 원리다. 문희준의 카레이서춤 자세라고 해서 튕기면 안된다. 꼬리뼈와 골반뼈에 무리를 줄 수 있기 때문에 튀기지 말고 걸어주어야 한다. 너무 딱딱하지 않은 곳에 앉은 다음에 엉덩이살을 땅에 붙이고 엉덩이를 교체해가며 (씰룩거리며) 엉덩.. 2015. 3. 17.
변비의 정의와 변비 해소를 위한 화장실 자세 인간의 기본적인 본능이 수면욕, 식욕, 성욕이라면 건강의 기본 요소는 쾌면, 쾌식, 쾌변으로 본능의 3요소와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알수 있다. 성욕의 본질은 배출이기 때문에 쾌변 역시 성욕의 한 범주에 속한다. 우리가 화장실에서 큰 일을 볼 때 그 과정은 힘이 들어가게 되지만 묵직한 녀석이 떨어짐과 동시에 안락함과 편안함, 시원함과 미묘한 카타르시즘이 느껴지는 것 역시 그런 이유다. 묵직한 녀석이 나오자마자 기분이 좋아지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의사는 심치가 1순위, 그 다음이 식치, 마지막이 약치라는 말이 있다. 마음으로 병을 다스리는게 제일 첫 번째고 그게 안되면 음식으로 치료하며 그마저도 안될 때 하는것이 약이라는 것이다. (사실 약도 우리 입장에서는 천연성분인 한방약재를 뜻한다고 봐야 한다. 지금.. 2015. 3. 17.
환경호르몬 유입을 막는 생활 환경과 처세법 이미 알려진대로 캔이라는 것은 내부 음식물과 철이 만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코팅을 하게 되어 있다. 이 캔 내부물질과 음식물이 오랜기간 숙성이 되면 캔의 화학물질이 음식물에 포함될 수 있는데 같은 식음료의 경우 유리병 제품과 캔 제품에서 환경 호르몬 검출이 확연히 차이가 난다는 건 이미 잘 알려져 있다. 특히 찌그러진 캔은 파손이 되지 않고 단순히 일부가 뭉게져 있어도 그 접힌 캔 부위에 녹이 생겨 화학물질 유입이 더 빨리 되기에 캔은 찌그러지지 않은 걸로 골라야 한다.겨울이면 손난로 대용으로 많이 쓰이기도 하는 따뜻한 캔 음료는 캔 자체를 가열한 것이기 때문에 더 안좋다. 환경 호르몬은 열을 가하면 쉽게 묻어 나오기에 캔 자체도 좋은 식품용기가 될 수 없지만 가열을 한다면 치명적이다. 마트에 진열된 .. 2015. 3. 5.
변비해소는 물론 하체 부종과 허벅지살 뱃살을 함께 빼주는 다리치기 만물상 정보에 숟가락 하나 더 얹혀서 정보를 알려주는 깨알의 헬스 타임맨 손 치기, 겨드랑이 치기, 맨 몸 치기와 더불어 또 하나의 핵심 포인트 다리치기, 우리 인간은 두발로 서서 다니기 때문에 심장에서 하체로 내려가 피가 노페물을 머금고 무거워진 체로 다시 위쪽으로 올라오게 되어 있다. 하체 건강이 부족하면 심혈관 질환까지 연결되며 혈액 순환 자체가 면역은 물론 기능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하체 건강도 꽤 중요하다. 우리가 남자를 볼 때 남자의 상징성을 가슴 근육 또는 복근 근육을 떠올리게 된다. 하지만 절대적인 상징은 남자의 다리, 그 중에서도 허벅지다. 여자는 골반 전체를 보고 남자는 허벅지를 본다. 남자가 상체는 건실한데 하체가 부실하면 모양새도 웃기지만 힘도 없다. 반대로 상체는 부실한데 하체가.. 2015. 2. 9.
암내의 주범, 겨드랑이 노폐물 제거하는 방법과 가슴 마사지 - 겨드랑이 치기 살림9단 만물상에서 나온 맨 손 치기 시리즈 중에서 겨드랑이 치기 부분이다. 맨손으로 우리 몸 구석구석을 두드려 주는 것이 의학적으로도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한다. 그 중에서 겨드랑이는 우리 몸의 노폐물이 배출되는 곳인데 살이 접히는 여러 부위가 있음에도 유독 겨드랑이에서만 냄새가 심하게 나고 그것을 암내라고 따로 부를 정도로 악취가 나기도 한다. 다른 곳과 달리 몸속의 노폐물이 수시로 배출되는 곳이기 때문이다. 그 이유는 팔과 몸에 연결된 림프샘이 모이는 곳이라 동양에서의 양기와 음기와도 관련되어 있는 부분이다.몸속 노폐물을 잡는 겨드랑이 치기 방법은 정자세로 앉아서 한 손을 "저요~"하고 높이 든 다음에 올린 팔을 머리 뒤로 돌려 반대쪽 귀를 살짝 잡는다. 그 상태에서 팔꿈치를 더 젖히고 혀를 시원하게.. 2015. 2. 9.
키위 신맛이 혈관을 튼튼하게 만든다 키위는 발암물질을 억제하고 위암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임산부는 엽산 섭취가 매우 중요한데 엽산이 부족하면 기형아를 낳는다는 보고가 있을 정도로 임산부 엽산 섭취는 필수 영양요소다. 키위에도 엽산이 있는데 키위는 혈관도 튼튼하게 만들기 때문에 임산부가 먹으면 더 효과적이다. 최근에는 불고기 양념이나 육류 양념장에 키위를 넣는 사람들이 많다. 고기의 육질을 부드럽게 해주기 때문인데 실제 키위는 단단한 것을 부드럽게 완화시켜 주는 효과가 있어서 우리 몸에 들어올 경우 관절염 치료에도 일부 도움을 줄 수 있다. 딱딱하게 굳은 관절을 부드럽게 완화시켜 주기 때문이다.키위는 가지쪽과 키위 끝쪽의 당도가 달라 가로로 썰어 먹게 되면 먹는 키위마다 신맛과 단맛의 강도가 모두 다르게 된다. 누군가는 달짝지근.. 2015. 2. 3.
위장에 좋은 양배추의 힘 오래전부터 위장 치료에 사용된 양배추, 가난한 자의 주치의라는 별명을 가진 몸에 좋은 식재료 중 하나다. 우리가 김치로 먹는 일반 배추와 달리 서양에서 샐러드용으로 먹는다하여 생김새를 보고 양배추라 하는데 이름만 배추지 우리는 서양식 그대로 샐러드 위주로 먹기 때문에 자주 많이 먹는 건 아니다. 일반 배추와 달리 활용도 범위도 많지가 않다. (배추쌈조차 양배추쌈이 있기는 하지만 아직 보편적인 가정식 메뉴는 아니다)치킨이 막 인기를 끌고 양념통닭이 대세를 이룰 때 치킨무와 함께 채를 썬 양배추에 마요네즈나 케찹, 혹은 마요네즈와 케찹 모두를 섞은 치킨 사이드 메뉴로 인식하는 게 양배추 입지의 전부였다. 그 전에 치킨 사이드로 들어온 이유 자체가 같은 튀김류인 일본 경양식, 돈까스(돈까츠) 영향이 아무래도 .. 2015. 1. 13.
대머리 남자의 정력과 대머리 치료법 대머리는 정말로 정력이 좋을까?아시다시피 대머리는 남성 호르몬과 관련이 있다. 남성 호르몬은 남성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라 여성에게도 존재한다. 대머리 치료를 하는 사람들이라면 잘 알겠지만 약물로 하는 대머리 치료시 발기부전 현상등이 발생하는 것을 알 수 있다. 그 수치가 매우 낮은 편이라고 의사들은 말하지만 실제로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적용된다고 봐야 한다. 대머리를 치료하려면 남성 호르몬을 억제해야 한다는 뜻이다. 남성 호르몬이 억제되면 남성기능이 상실되거나 무력화 되는 건 당연한 결과다.대머리가 정력이 좋다는 건 바로 남성호르몬이 과다분비 되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 결과로 인해 대머리가 되었고 그래서 호르몬을 억제하는 치료를 하는 것이 곧 대머리 치료라고 생각하는 것이다.남성호르몬과 정력 자.. 2014. 11. 16.
고기 구울때 후추는 조금만 요리를 할 때나 국 등을 먹을 때 고기 냄새를 없애기 위해 후추를 주로 사용한다. 후추는 고추, 마늘, 생강과 함께 대표적인 향신료로 사용되는데 냄새가 강력해 육류나 생선의 냄새를 잡아주고 식욕을 자극한다. 후추는 소화를 돕는 역할도 한다. 음식을 통해 후추를 섭취하면 후추 속에 있는 알칼로이드 성분이 침과 소화액의 분비를 촉진해 소화를 돕는다. 또, 후추는 살균, 살충 효과 및 방부 효과까지 있어 햄이나 소시지 같은 가공식품에 첨가하면 음식의 부패를 막아준다."후추를 많이 먹으면 몸속에 쌓여 배출되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후추 중에 수용성이 아닌 성분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후추 자체가 워낙 소량을 첨가해 섭취하는 식품이기 때문에 습관처럼 많이 먹는 경우가 아니라면 크게 걱정할.. 2014.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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