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사회221 입으로 나온다고 말이 아니다 입으로 나온다고 해서 말이 아니다, 머리를 한번 거쳐서 나오는 것이 말이다. 악의 근본은 뇌가 아니라 입이다. 2014. 10. 27. 행동의 씨앗을 뿌리면 행동의 씨앗을 뿌리면 행동의 씨앗을 뿌리면 습관의 열매가 열리고, 습관의 씨앗을 뿌리면 성격의 열매가 열리고, 성격의 씨앗을 뿌리면 운명의 열매가 열린다. - 나폴레옹 - 2014. 10. 23. 절대 포기하자 마라 - 개구리와 황새 이야기 어떠한 경우라도 절대 포기하지 마라 내게는 오래된 그림이 한 장 있다. 누가 어떻게 내게 보내 줬는지, 하도 오래 된 일이라 잊어 버렸다. 자본도 없이 망한 식품점 하나를 인수해서 온 식구들이 이리저리 뛰어 다니던 이민생활 초기였다. 당시에 누군가 팩스로 그림 한 장을 보내 줬는데 연필로 스슥스슥 그린 그림이다. 휴스톤에 사는 어떤 미국 친구가 그렸다는 소문도 있고 자기 아는 누가 그렸다 하는 이야기도 들은 듯한데 보내준 이가 누군지는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하여튼 그날 이후, 황새에게 머리부터 잡혀 먹히게 된 개구리가 황새의 목을 조르고 있는 이 한 컷짜리 유머러스한 그림은 내 책상 앞에 항상 자리 잡고 있다. 그림을 설명하면 잡풀이 깔린 호숫가에서 황새 한 마리가 개구리를 막 잡아내어 입에 덥석 물어넣.. 2014. 10. 19. 좌절을 겪을 때 힘일 주는 14개의 계단 어려움을 극복하는 14개의 계단 이야기 2014. 8. 25. 죽을 때 후회하는 스물다섯가지 죽을 때 후회하는 스물다섯가지들 2014. 8. 20. 집안에서 숨을 수 있는 곳은? [출처 :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온 경험 썰/맞춤법이나 띄워쓰기, 은어 등은 원문 그대로 올림]나 대구에 살고있는 19살 여자야. 내가 오늘 진짜 죽을뻔한 이야기 해줄께. 아직도 손이 벌벌떨림......지금은 엄빠 모두 다 집에 오셨어 상황설명 해줄께.오늘은 아빠 친구 아버지 장례식때매 엄빠 둘다 집에 없었던 상황임. 난 오늘 수시원서 넣고 2시쯤 잘려고 누웠음. 근데 내가 11시쯤에 슈퍼갔다왓거든? 현관문 잠근거 같은데 내가 안잠궛나봐. 방문 살짝열려있는데 현관 센서등이 켜진게 보인거야. 젤첨에 엄마아빤줄 알았는데 누가 기침을 하는거야. 본능적으로 이건 우리 부모님 아닌것 같은거야.바로 일어나서 문 소리안나게 닫고 문잠궛어. 불키면 보일까봐 책상밑에 들가서 폰으로 조용히 경찰서에 전화했어. 근데 잘 안.. 2014. 8. 5. 쏘시오패스 목격담 [출처 : 인터넷 썰 게시판/원문 그대로 맞춤법, 띄워쓰기, 은어 그대로 올림]10년전 우리집은 신촌에서 원룸임대업을 했었음..당시 원룸 치고는 나름 보안 철저하게 맹글어 놔서 지방에서 딸래미 올려보낸 부모들이 비싸도 방좀 내놓으라고 항상 성화였제 ㅋㅋ 덕분에 성비는 여자들이 월등히 많았음..입주한지 3달쯤 된 여자애였는데 한달에 몇번씩 도어락 비번을 바꿔달라고 요구하는 귀찮은 애가 있었음..방에 메뉴얼 있는데 이게 복잡한지 매번 해달라고 하더라..좀 진상끼가 보여서 트집 안잡히려고 조낸 친절히 해달라는데로 해쥼..근데 어느날부턴 자꾸 이상한 소리를 해댐..자기 없을때 누가 방에 들어오는것 같다면서..물론 우리는 모든방을 들어갈수 있는 마스터카드가 있긴 함..근데 가슴에 손을 얹고 마스터카드로 아무방이나.. 2014. 8. 5. SNS를 하면 안되는 이유 SNS, 소셜네트워크시스템, 사회관계공동망을 의미한다. 이 사회망은 온라인에서만 작동한다는 특징이 있다. 인터넷 세상에서는, 사이버 세상에서는 나의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 때가 많다. 그게 색다른 모습이거나 잘 알려지지 않는 숨겨진 모습이라면 상관이 없지만 유독 사이버에서만 작동하는 거짓된 내 모습일 경우는 진정한 나를 표현하는 것이 아닌 속임수에 지나지 않기 때문에 사용하는 사람도, 찾아 보는 사람도 주의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오히려 익명성과 비밀성을 근거로 자기의 본 모습이 아닌 거짓된 모습으로 자기를 포장하려는 사람들이 있다. 사람들이 더 많이 알아주길 바라고 사람들이 나에게 더 많은 관심을 주기 원하는 사람은 그게 "자랑"의 수단이 되지만 그게 자랑이 아닌 질투나 시기에 의해 만들어진 경우라면 허.. 2014. 8. 5. 허허실실 건물(建物)은 높아졌지만 인격(人格)은 더 작아졌고, 고속도로(高速道路)는 넓어졌지만 시야(視野)는 더 좁아졌다. 소비(消費)는 많아졌지만 기쁨은 더 줄어들었고, 집은 커졌지만 가족(家族)은 더 적어졌다. 생활(生活)은 편리(便利)해졌지만 시간(時間)은 더 부족(不足)하고, 가진 것은 몇 배가 되었지만 소중(所重)한 가치(價値)는 더 줄어들었다. 학력(學力)은 높아졌지만 상식(相識)은 더 부족(不足)하고, 지식(知識)은 많아졌지만 판단력(判斷力)은 더 모자란다. 전문가(專門家)들은 늘어났지만 문제(問題)는 더 많아졌고, 약(藥)은 많아졌지만 건강(健康)은 더 나빠졌다. 돈을 버는 법(法)은 배웠지만 나누는 법(法)은 잊어 버렸고, 평균수명(平均壽命)은 늘어났지만 시간(時間) 속에 삶의 의미(意味)를 넣는.. 2014. 7. 11. 새의 집짓기 새는 바람이 가장 강하게 부는 날 집을 짓는다. 새들은 바람이 가장 강하게 부는 날 집을 짓는다. 강한 바람에도 견딜 수 있는 튼튼한 집을 짓기 위해서다. 태풍이 불어와도 나뭇가지가 꺾였으면 꺾였지새들의 집이 부서지지 않는 것은 바로 그런 까닭이다.바람이 강하게 부는 날 지은 집은 강한 바람에도 무너지지 않지만,바람이 불지 않은 날 지은 집은 약한 바람에도 허물어져 버린다. -정호승 시인 2014. 6. 6. 상급자에 직언 못하는 한국사회의 비극 상급자에 직언 못하는 한국사회와 세월호 사건 관련하여 좋은 칼럼이 있어 소개원문 : http://news.mt.co.kr/mtview.php?no=2014042714055336151 (머니투데이)# 1997년 8월6일 새벽 1시42분, 괌 아가나 국제공항에 곧 착륙할 예정이던 김포공항 발 대한항공 801편. 부기장이 혼잣말처럼 말했다. "안 보이잖아?" 비가 오고 있었고 괌의 활주로는 보이지 않았다. 고도는 고작 500피트(152m). 기장은 아무 말이 없었다. "어!" 기장이 놀라며 입을 뗀 것은 3초가 지나서였다. 1시42분 19초. 부기장이 다시 말했다. "착륙을 포기합시다". 그러나 기장은 여전히 답이 없었다. 1시42분 22초. 부기장이 다급하게 말했다. "안 보이죠? 착륙 포기!". 1시42분.. 2014. 5. 29. 이전 1 ··· 5 6 7 8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