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공중전 5세대 전투기들의 활약 예상 시나리오 - F22 전투기 전투장면

우리나라 EBS 방송에서 다룬 F22 전투기의 교전 시나리오 영상이다.

민간 항공기가 적군의 공격을 받고 추락, 미 해군이 구조헬기를 보냈으나 구조헬기마저 공격을 당해 추락한다.

구조 헬기의 호위 임무를 맡고 출동한 F22 4대는 적 전투기 14대와 운명적인 전투를 벌어야 하는 상황

적과 마주한 미 공군의 전투기 수 자체는 상대가 안 될 정도로 적지만 적은 수로도 적의 많은 전투기를 제압할 수 있는게 바로 차세대 전투기

예상 시나리오 전으로 구경한번 해보자~

참고로 F22 상대는 미그29 14대 (러시아), 라팔 (프랑스) 12대, 수호이 30 (러시아) 12대, 

주요 스토리

미그29 4세대 전투기 14대와 교전, 미그 29 8대 격추. 나머지는 줄행랑. 승리를 자축하기도 전에 복병 발생

라팔과 수호이 30 전투기로 이루어진 24대의 전투기가 미그29 지원을 위해 출동 (현재까지 4 : 36의 싸움) - 이게 가능?? ㅋㅋ

8대의 미그29가 이미 격추된 상황이지만 그래도 28대의 전투기가 다가오고 있는데 과연 싸움이 가능할까 싶다...왜?

차세대고 뭐고 간에 일단 장착한 무기의 수는 보급 받지 않는 한 한정되어 있기 때문. 미그29 (4세대 전투기) 8대를 격추하면서 이미 미사일을 소진한 F22 랩터는 총 12발의 미사일이 전부(시나리오상 12기 남은걸로 나옴), 현재 남은 적군의 전투기 숫자는 28대...결국 다 격추하기 힘든 상황

이때 미 공군의 B-1R 전폭기 2대가 F22를 지원한다. F22와 같이 초음속으로 움직이는 전폭기는 하늘 전체를 검게 보일 정도로 수많은 화살을 쏘는 장궁수와 같은 존재. 후방에서 슝슝슝슝~ 미사일을 대량 발사 지원한다. (상대는 24대가 지원 출동하는데 여기서도 미군은 2대만 지원....ㅡ..ㅡ)

수호이와 달리 살아남은 라팔(프랑스제라 그런듯..). 라팔은 마하의 속도로 스텔스 기능이 없는 B-1R 전폭기를 찾아 공격한다.

라팔의 공격을 받은 B-1R..손상(?)은 입지만 격추는 되지 않는다...(시나리오가 너무 일방인데....ㅋㅋ)

- 처음 구조헬기 추락할 때도 수호이가 미사일을 헬기에 그렇게 쏴도 헬기가 다 피하더만 ...ㅋㅋ..무슨 따발총 쏘는 것도 아니고 전투기가 쏜 미사일을 헬기가 턴으로 다 피해 ㅡ.ㅡ;;;; 결국 헬기는 꼬랑지에 겨우 미사일 한방 맞고 벵벵 돌다가 추락. 따지고 보면 일반적인 격추는 아님. 터진게 아니라 떨어져서 손상된 것이 정확 - (F22를 사지말고 그 헬기를 구매해야 한다 ㅋㅋ)

전폭기를 보호하기 위해 교전하는 F22

수호이는 빠지고 (전부 격추된 듯..) 라팔 6대와 F22 4대간의 싸움으로 2차전이 시작된다. (라팔은 좀 대우 해주는 듯..)

마지막 시나리오

F22 와 F35 (라이트닝) 의 통합 공습전

우리나라 자동차로 따지면 에쿠스 위의 상급 모델은 없다.

F22가 에쿠스라면 F35는 제네시스 정도 되겠지..둘 다 스텔스 기능 있음

아래 영상은 시나리오에 등장했던 실제 모델 전투기 - F22 랩터와 미그29

시나리오 마지막에 F22와 함께 등장한 F35 영상

F-35 전투기의 수직 착륙 모습, 초딩 시절 해리어 전투기 가지고 조립했던 기억이 남는다. 수직 이착륙은 역시 해리어가 짱이었는뎅..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