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유망산업 및 미래 주목해야 할 6가지 분야들 (BT, ST, CT, IT, NT, RT)

앞으로 주목해야 할 산업 분야는 6가지다. 보통 6T로 불리운다.

6가지의 T(기술/테크놀러지)는 다음과 같다.

IT (정보기술) 

이미 익숙한 분야, 누가 생각하더라도 발전 가능성이 높은 분야로 이미 많은 사람들이 IT 도움으로 편하게 살고 있다. IT 없이는 살기 어렵고 시골 산골이나 먼 바다에서도 IT는 사람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단순한 정보통신에서 나아가 정보와 관련한 모든 기술, 사실상 사람이 살아가는 것에 있어서 전산이라는 넷망, 네트워크다. 앞으로도. 먼 미래에도, 발전될 수 밖에 없는 분야

BT (바이오기술)

황우석 논란으로 우리에게 각인된 바이오, 과거에는 다소 뜬구름 잡는 이야기와 분야였지만 지금은 확실히 각광받고 있는 분야다. 의료, 제약은 물론 먹거리, 생활, 농수축산등에도 여러가지 분야로서 발전되고 있다. 바이오라고 해서 너무 어렵게 볼 필요는 없다. BT로서 가장 선발대는 의료, 제약분야다. 생명과 관련한 모든것이라고 보면 된다. (우리가 먹는 음식도 간접적으로 포함되는 이유). 인간의 수명이 더 길어지고 노년의 세월이 더 길어지는 만큼 바이오 기술은 더 유망해질 수 밖에 없다. 

CT (컨텐츠기술)

이미 우리나라는 한류라는 열풍으로 CT 를 잘 활용하고 있는 편이다. 영화, 드라마, 음악까지 비약적인 발전을 하고 있는데 과거 서양의 소수가 지배하는 것이 이런 CT로 인해 다양하게 늘어났다. 가수 싸이가 우리나라의 보통 가수에서 세계적인 유명 가수가 된 것도 CT 때문으로 이미 알려진대로 유투브에 올라간 강남스타일 뮤직 비디오 때문이다. 이런 CT 와 관련한 미디어 (유투브 SNS 등) 가 없었다면 이런 일은 존재하기 힘들다. 컨텐츠를 활용해 다른 분야로도 접목이 가능하며 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 가장 밀접한 분야이기도 하다. 이 깨알 블로그도 바로 CT 가 없었다면 존재하기 어려울 뿐더러 CT 를 발전하는데 미약하나마 도움이 될 수도 있다. 컨텐츠가 돈이 되는 세상, 이미 저작권에 대한 다운로드 서비스나 음원 서비스처럼 컨텐츠 기술은 기업이나 단체, 대규모 조직에서도 많이 쓰지만 개인 미디어 (아프리카 TV, 페이스북, 유투브, 카카오톡)에서도 많이 사용되고 있다. 

기업이나 특정 사람에 의해서만 창출되고 사용되고 전파되던 컨텐츠가 개인들도 창출해서 사용하고 전파시킬 수 있게 만든 장본인, 앞으로도 컨텐츠 시장은 비약적인 발전을 할 것이지만 그 중심은 특정기업이나 사람이 아니라 모든 개인이라는게 핵심이다.

NT (나노기술)

간단하다. 작게, 더 작게, 더더 작게...기간산업, 제조산업은 물론 의료제약 산업에서도 촉망받는 기술이다. 과거 전화만 보더라도 휴대폰은 벽돌과 같았다. 그것이 수첩만하게 줄어들고 다시 손바닥만하게 줄어들고 지금은 시계처럼 더 작게 변화하고 있다. 나노라는 말 자체가 난쟁이를 뜻한다. 나노기술은 군사용으로 오래전부터 끊임없이 발전했고 앞으로도 군사용(군수분야)에서는 나노기술이 국방력을 좌우할 세상이 될지도 모른다. 소형 최첨단 무기라는 단어가 익숙한 요즘. 소형화 되면서 더 큰 힘으 가지게 만드는게 나노기술의 요점이다. 인간 생명과 관련해 인조조직이나 인공장기 등에서도 이런 나노기술은 반드시 선행되어야 하는 분야로 인간의 수명과 관련해서도 촉망받는 분야다. 바이오 기술력과 나노의 기술력이 합쳐지면 그게 바로 생체기술인 셈이다.

RT (로봇기술)

로봇, 로보트하면 태권브이나 마징가Z를 연상하지만 로봇은 사람 대신 인공지능을 가진 물체 전부를 말하며 이미 우리 실생활에서도 많이 애용되고 있다. 이제 놀랍지도 않는 한 가정 넘어 한개씩 있다는 로봇 청소기, 자기가 알아서 방구석을 청소하는 로봇 청소기가 이런 로봇기술이다. 산업 현장에서는 로봇기술이 곧 경쟁력, 자동차 제조 현장을 보더라도 수많은 로봇팔들이 자동차를 수초마다 생산해 내고 있다. 우리나라도 로봇산업이 발전중인데 개인 로봇(청소기처럼 가전제품)과 함께 산업 로봇도 크게 발전하고 있다. 인간을 대신한다는 점에서, 그리고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는 점에서 군사에서도 이미 쓰이고 있고 재난 구호현장에서도 많이 볼 수 있게 되었다. 인간 대신 쓸 수 있는 모든 분야에서 모든 상황에 쓰일 수 있는 만큼 분야는 무궁무진하다. 아이들 장난감부터 주부의 실생활, 교육(공부)까지 가능한 것이 RT, 

앞으로 강아지나 고양이를 키우는 것보다 개인 로봇을 소유하고 사는게 더 익숙한 세상이 될지도 모른다. 이미 영화에서도 많은 소재로 휴봇(인간형 로봇)들이 등장하고 있다.

ST (우주기술)

자세한 설명이 필요없는 분야, 인간이 지구에서 가보지 못한 건 지구 속 밖에 없다. 아래로는 땅속, 위로는 하늘인데 인간이 항상 탐구하고 탐험하고 싶어하는 건 하늘 넘어 우주, 지구라는 것도 결국 하나의 별이고 수명이 존재하는 만큼 우주시대는 피할 수 없는 현실이다. 외계 생명체 탐사나 화성 탐사에서 더 나아가 이제는 우주에서 먹고 자고 생활하는 세상이 될 수도 있다. 또 다른 지구를 만들거나 찾는것도 우주기술이 선행되어야 하는 법

우리나라도 우주기술에 큰 투자를 하고 있고 많은 국가에서도 우주기술에 투자하고 있다. 

결국 6개의 미래 유망 기술은 모두 연관되어 이어지고 있다. 하나라도 빠지면 서로 발전하기 힘들다. 우주기술에는 로봇과 나노, 바이오, 정보기술과 컨텐츠가 반드시 필요하다. 하나의 기술이 얼마큼 더 발전하는지를 지켜 보려면 다른 기술도 주목해야 하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