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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을 볼 때는 배고픈 상태 말고 배가 부른 상태에서 장을 봐야 현명한 장보기가 가능하다는 김풍의 말은 뼈가 있는 진리다.
반대로 주방을 책임지는 요리사는 배고픈 상태에서 조리를 해야 맛 좋은 음식이 나오지 배가 부르면 간을 잘 맞추지 못해 맛이 없어지게 된다. 내공이 쌓인 요리사들 대부분이 아침 식사는 거르고 점심 식사도 점심 시간이 지난 이후에 하는 것도 바빠서가 아니라 손님에게 내어 줄 음식 맛 때문이다.
먹거리 장을 볼 때 배가 부르면 필요한 신선 식품과 먹거리를 꼼꼼하게 따져보게 되지만 배가 고프면 보이는 족족 다 집어 들기 때문에 장을 볼 때는 배가 부른 상태에서 장을 봐야 한다는 이 말은 현명한 소비습관과 똑똑한 장보기에 대한 꿀팁이다~
냉장고를 부탁해를 보다보면 알게 모르게 주워듣는 알짜 정보도 많다.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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