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인리스 냄비와 프라이팬 관리와 길 들이기 (스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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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탐/주방탐구

스테인리스 냄비와 프라이팬 관리와 길 들이기 (스댕~)

by 깨알석사 2015.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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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명칭으로 말해야 하지만 웬지 부르기 좋고 더 와닿는게 스댕이다. ㅠ.ㅜ 골덴 바지 역시 고리땡 바지로 불러야 제 맛인 것처럼 스댕제품은 스댕이 더 정겹다. 스테인리스 제품 바닥이 두꺼운 이유는 열전도율이 높은 알루미늄이 들어가서 인데 스테인리스 자체는 열 전도율이 높지 않아 가열 시간 단축을 위해 열 전도율이 높은 다른 합금을 넣어 주게 된다. 

 

 

 

 

 

 

 

 

 

 

 

3중 바닥, 5중 바닥은 튼튼함이 아니라 열 전도율에 관한 것으로 그만큼 가열 에너지 소비를 줄여 빨리 온도를 높여주면서 열 전체가 골고루 퍼지게 해준다는 장점이 있다는 말~

 

 

 

 

 

 

 

 

 

 

 

 

 

 

 

 

 

 

 

 

무지개 색이 비춰지는 제품은 사용법에 따른 변색으로 제품 사용과는 상관없다~ 무지개 색이 나온다는 건 냄비 관리도 잘 안되고 세척과 길 들이기도 제대로 안되었다는 뜻으로 평소 관리를 잘하면 생기지 않는다. (살림 못하는 집일수록 무지개색 많이 나타나신다) 모든 그릇이 마찬가지지만 기본적으로 세척 후에는 물기를 완전히 닦아주는게 원칙이다. 물기가 남아 있는 상태에서 보관하면 변색되거나 무지개색이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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