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아이도 살려낸 엄마의 사랑

 

 

얼마전에도 영안실에 있던 사람이 되살아 나서 사회이슈가 된적이 있다. 의사가 직접 사망 판정까지 했다는데 경찰관이 사망 확인을 위해 시체를 보니 숨을 쉬고 있더라는 것...가끔 우리는 사람 목숨을 너무 쉽게 단정 짓는 것 같다. 캥커루 케어와 관련해서 이런 일이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그 동안 살릴 수 있었던 아기들이 얼마나 많았을까? 미숙아가 인큐베이터에서 사망할 때는 시간을 두고 의료진들이 정말로 심사숙고 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