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만한 여성 가슴 발육의 성장 근원은 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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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건강의료

풍만한 여성 가슴 발육의 성장 근원은 수면

by 깨알석사 2014.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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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 중에는 유독 가슴에 집착하는 사람도 있다. 여자의 경우에도 작은 가슴보다는 큰 가슴을 더 매력적이라고 보는데 이는 남녀 모두가 2차 성장기를 거치기 이전에는 모두 엄마라는 "여자"에게서 주로 양육을 받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아기 시절에는 엄마의 젖가슴을 앙~ 하고 물어서 젖을 빨기 때문에 아기 시절 뇌에 남은 기억세포가 여자 가슴에 대한 집착과 매력을 갖게 만드는 것이다. 아기에게는 아기의 머리와 비슷할 정도로 엄마의 젖가슴이 크게 느껴지기 때문에 모유 중에 감싸쥐거나 손을 올리는 경우가 많다. 그런 영향도 한 몫 하기에 남자나 여자나 큰 가슴을 자연스럽게 선망의 대상으로 삼게 된다.

여자들이 종종 궁금해 하면서도 부모, 특히 엄마에게도 잘 물어보지 못하는 게 짝가슴이다. 원래 여자는 모두 짝가슴이다. 쌍으로 이루어진 것들은 온전히 대칭이 되기 힘들 뿐더러 쌍이 위치한 곳마다 고유의 영역이 달라 동일할 수가 없다. 왼쪽 가슴에는 심장이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 그러하다. 우리가 자주 쓰는 오른팔이 왼팔보다 짧다는 것은 다 알것이다. 사용빈도수가 많으면 그만큼 성장하는데 지장을 받기 때문인데 반대로 사용빈도수가 많으면 발달이 더 잘되는 부위도 있어서 신체부위에 따라 사용빈도수와 발달 정도는 모두 다르다.

여자가 짝가슴을 교정하겠다고 하면서 거이 대부분 시도하는 것이 가슴크림 바르기, 크림 따위로 가슴을 확장하거나 교정할 수 있다면 그 개발자는 노벨상을 받았을 것이다. 크림을 발라 효과를 봤다면 크림이 아니라 크림을 바르는 그 행위 자체가 효과를 준 것으로 크림을 바르려면 바르고 나서 마사지를 해야 하는데 결국 크림은 마사지를 하기 위한 요식행위일 뿐이지 크림이 효과를 준다는 건 보이스피싱과 다름 없다. ㅜ.,ㅜ 그 돈으로 맛있는 쪼꼬우유를 더 사먹어라. 딸기우유가 가슴을 키워준다라는 속설은 물론 속설이다. *^^*  가슴을 키우겠다고 가슴 마사지를 하는 사람들이 많다. 보정속옷도 하고 가슴 관련 신기한 상품들을 써보기도 하는데 손과 발은 많이 쓰면 발달이 더디고 방해를 받지만 가슴은 가슴이 아니라 가슴 주위를 많이 쓰면 반대로 발달이 잘되고 활성화 되기 때문에 가슴 보다는 그 주위를 자극하는게 더 좋다.

아주 사소한 방법이지만 효과가 매우 탁월한 박수치기처럼 남녀노소 모두에게 놀라운 효과를 주는게 아침잠에서 일어나자마자 하는 기지개인데 기지개를 안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 기지개는 만병통치 효과가 있고 각성을 일으켜 신체리듬을 활성화 시켜주는 우리몸의 알람이다. 기지개만 아침에 꾸준히 해주면 몸에 매우 좋다. 여기서 참고할 것이 기지개의 경우 여자 가슴 발달에도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가슴을 움켜쥐고 마사지를 하지 말고 팔 돌리기, 어깨 돌리기 몸통 비틀기 (그냥 국민체조랑 같다), 허리굽히기 등 가슴 주변의 근육과 체지방에 자극을 주면 혈류개선과 근육발달로 가슴도 성장하기 쉽다. 가슴을 키우는 핵심은 가슴이 아니라 가슴으로 가는 경로(혈액)를 시원하게 뚫어주거나 뚫어놔 성장속도를 개선하는 것으로 여자라면 기지개(건강에도 매우 좋다) 꼭 하고 어깨와 목 근육이 뭉치지 않도록 마사지와 체조를 꾸준히 해주면 가슴은 자연스럽게 확장된다. 물론 20대 이전의 성장기에서 효과가 크다.

또 과학적인 근거는 아직 없지만 이런 개념과 맞물려 생각할 수 있는 관련 체조는 많다. 흔히 두 손을 모아 기도하는 형태의 손동작에서 그대로 박수를 크게 치는 것도 나쁘지 않다. 남자들이 헬스장이나 집안에서 가슴을 키울 때 쓰는 팔 전체를 폈다 오므렸다 하는 완력기 같은 것과 비슷한데(손힘을 키우는 악력기 말고...) 이 운동을 하는 이유와 목적 자체가 가슴(가빠)을 키우기 위함이다. 가운데로 몰려 근육이 생긴다. 가슴을 키우는 운동인 만큼 가슴이 커지는 건 당연 (너무나도 당연한 가슴운동)

여자에게도 이게 똑같이 적용되는데 다만 지방이 많은 만큼 내부에서는 근육이 받쳐주고 그 곁에는 풍성한 지방층이 덮어주면서 형태를 두드러지게 만들고 유지시켜주기 때문에 효과는 비슷하다. 단, 근육을 남자나 헬스 트레이너처럼 키울 목적이 아니기 때문에 운동기구(완력기) 없이 그냥 박수를 열심히 치면 된다. (손에 열기도 생겨 피로회복에도 좋다)

지금 당장 이 글 읽기를 잠시 멈추고 숨을 멈춘체로 (원래 파워를 낼 때는 숨을 참는다) 손바닥이 서로 닿듯말듯 살짝 살짝 엄청난 속도로 박수를 쳐봐라, 꿀렁꿀렁하는 부위와 힘이 들어가는 부위(가슴 안쪽과 겨드랑이)가 느껴진다. 그 힘이 들어가는 부위가 바로 가슴 안쪽(골격)과 가슴 바깥쪽으로 모아주고 감싸주는 효과와 같다. 약보다 운동이 좋은 건 당연하다. 크림을 바르거나 약만 먹고 바라지 말고 가슴 운동을 하는 게 더 빠르다. (이게 박수치기와 같아서 더 좋음) 속도를 빠르게 할수록 복합적인 체조가 되는데 천천히 박수를 칠 때는 직접 부딪혀 손바닥에 열이 생기게 하고 빠르게 칠수록 손바닥이 살짝만 닿게 하여 양쪽 어깨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충격이 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

팔뚝살까지 꿀렁꿀렁거리고 뱃살과 가슴살도 움직이기 때문에 덕지덕지 붙은 지방층을 유연하게 만드는 건 물론 상체에서 가슴 주위만 하는 자기신체 활용 체조라 몸에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 해당 부위(가슴)를 도드라지게 만들 수 있다. 내 주위에서는 나의 가르침(?)을 받아 많이 하고들 있다. 남자들 어깨결림과 가슴근육, 팔근육 스트레칭도 충분히 되기 때문에 남자가 해도 효과 만점, 성별과 체력, 신체조건이 다른 만큼 남자가 가슴이 나오고 여자가 근육이 생기는 부작용 따위는 없다. 각자의 조건과 신체에 따라 맞춰 성장학고 발달할 뿐이다.

가슴은 기본적으로 유전의 영향을 받지만 후천적인 영향도 매우 커서 식사, 습관, 자세에 따라 크게 좌우된다. 특히 수면과 직결되어 있어서 해가 떨어지고 밤이 되면 8시간 이상 무조건 충분히 잠을 자야 한다. 어린시절 부터 20세가 될 때까지 매일 8시간 이상 꾸준히 잠을 잔 여자는 100% 기본 꽉찬 B컵, 아니면 C컵 이상이다. 오히려 먹거리가 풍족하지 않고 신체발달에도 큰 도움을 받지 못한 과거 우리 여인네들이 젖통(속어, 은어 아니다)을 꺼내놓고 다닐 적에도 가슴들이 컸다. 하지만 지금은 풍족한 시대와 어른스러운 체형을 청소년이 가졌음에도 성인이 되고 나서도 비약한 가슴을 가진 여자가 많은데 그것은 전적으로 수면 부족 때문이다. 특히 15세부터 낭랑 18세여고생 시절에는 가슴이 급속도로 성장하는데 학교 자율학습한다, 대학가야 한다, 밤샘공부해야 한다고 해서 새벽 2~3시에 잠을 자는 여학생들이 많다. 깨알박사가 말해주는데 나중에 커서 진짜로 오지게 후회할 것이다.

공부 잘하는 애들 중에서, 특히 밤새서 공부하는 여자 아이들은 (밤9시 이후에도 공부하는 경우) 거의 가슴이 작을 것이다. (선천적인 경우라면 밤새도 기본은 크다,,,복 많은 케이스) 공부를 잘하더라도 밤에 잠을 잘자고 낮에 공부하는 애들이 있고 밤에도 공부하는 애들이 있다. 학창시절 보면 잘 놀고 공부 못하는 것들이 꼭 가슴은 크지 않던가? 물론 잘 놀고 공부 못하는 아이 중에서 밤새 노는 아이들이라면 개네들도 가슴은 크지 못한다. 낮잠은 영향을 주지 못한다. 신체리듬은 주기가 있어서 해가 지고 사람이 잠을 자야 하는 시간대에 맞춰 잠을 자야 한다. 키는 성장 호르몬에 의해 좌우되지만 가슴은 성장 호르몬이 아닌 성 호르몬에 의해 좌우 되기 때문에 성 호르몬이 나오는 시간이 굉장히 중요하다. 그게 바로 "수면"시간으로 성 호르몬은 반드시 수면 중에만 나오게 되어 있다. 

잠 못자고 공부만 하는데도 가슴이 크다면 유전의 힘이 대부분이고 유전의 힘을 받지 못했다면 잘 먹고 잘 자고 잘 놀아주어야 한다. 그러면 한 치수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특히 청소년 시기에 운동도 매우 중요해서 땀을 흘릴 정도의 체육 종목은 가슴 발달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전문적으로 종목 하나 정도를 꾸준히 하면 가슴 성장에 도움이 된다. 물론 운동이라고 해서 다 같진 않다. 심한 유산소 운동(달리기, 육상), 정적인 운동(발레)과 역도 등의 과격한 운동은 반대의 결과를 부르기도 한다. 농구선수와 배구선수의 차이점과 같다. 농구는 많은 거리를 계속 움직이지만 배구는 한정된 공간에서 움직인다. 격함도 차이가 있는 것이다. (격한 운동을 하는 여자의 경우 운동선수들처럼 대부분 가슴둘레가 크지 않다) 똑같이 키가 큰 여자선수지만 농구선수에는 가슴이 돋보이지 않는 반면 배구선수들에게서는 돋보이는 가슴 사이즈가 많다. 유도와 태권도 같이 달리기를 요하지 않는 동적 운동 여자선수들은 의외로 가슴 발달이 좋다.  

운동도 결국 땀을 흘릴 정도로 하느냐, 달리기와 같이 격한 유산소 운동을 하느냐, 정적이냐 동적이냐, 상체를 많이 쓰느냐 하체를 많이 쓰느냐에 따라 다르다. 달리기와 하체만을 사용하는 격한 동적 운동인 축구에서 여자선수의 가슴이 크지 않는 경우가 그런 이유다. 결국 여자의 가슴크기와 예쁜 가슴 만들기는 청소년 시기 "습관" "수면" 그리고 "운동"이다. 혈류개선과 체지방 변화에 도움이 된다면 당연히 성인 여자도 미묘하지만 크기와 모양의 변화를 줄 수 있다. 신체발달은 모두 "밤"에 이뤄진다. 키도 밤에 크고 가슴도 밤에 큰다. 남자의 고추도 밤에 크고 발기력이 증가한다. 밤에 잠 안자면 다 못 큰다. OK?

잠을 잘 못자거나 일찍 자기 힘든 사람이라면 처음부터 글을 다시 읽어보자 한두가지만 한다고 되는게 아니라 복합적으로 연관성이 있어야 상승작용이 늘어난다. 운동을 하면 신체발달이 잘 되고 운동을 하면 잠이 잘 온다. 잠을 잘 자면 신체발달이 잘 되고 운동이 쉽다. 선순환이다. 운동 따위도 안 하면서 잠만 돼지처럼 자면 가슴은 예전보다 커지겠지만 허리통도 함께 커진다. 운동도 안하면서 잠 안온다고 투정따위는 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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