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태그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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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9

가요톱텐 (가요톱10) 역대 1위 인기 곡 모음 우리나라 가요 인기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가요톱텐은 1981년 첫 방송을 시작, 1998년 IMF 외환위기와 함께 사라졌다. 상당히 오랫동안 인기를 얻었던 가요톱텐은 전혀 예상하지 못한 외부 요인인 IMF 경제 위기라는 국가 부도 사태에 휘말려 엉뚱하게 폐지되고 말았는데 IMF로 인해 국민들이 일자리를 잃고 고통 받고 있는 상황에서 흥겨운 노래 가락을 틀어주는 것이 맞냐는 것이 폐지의 요지, 하지만 오히려 노래의 힘은 이럴 때 필요하다는 걸 방송사가 캐치 하지 못한 실수를 저질렀다. (이후 뮤직뱅크로 다시 부활하지만 그 때의 영광은 사라지고 청소년들의 흥미거리 프로그램으로 전락했다) 가요톱텐은 당시 우리나라 대중가요의 기준이면서 공식 지표로 활용 되었는데 해당 프로그램에서 1등을 차지하면 전국에서 제일.. 2021. 10. 7.
90년대 히트 댄스 가요 모음 (사운드클라우드 - DJ QWALL) 90년대 히트송 모음, 우리나라 K-POP과 90년대 외국 힙합 히트송으로 믹스된 모음곡이다.제공된 트랙 리스트와 실제 곡에 약간 오차가 있어 100% 정확하지는 않다 (98% 정확함 ㅋ)90년대를 풍미했던 댄스곡 위주로 짜여져 있는 30분짜리 음원 TRACK LIST1- intro2- 클론 - 빙빙빙3- camp lo - black connection & 드렁큰타이거 - 난널원해4- 1tym - one love (원타임 - 원러브)5- Pretty Ricky - your bady6- D.O - Player's Anthem7- 다이나믹 듀오 - Superstar8- Das Efx - real hip-hop9- 서태지와 아이들 - Come Back Home10- H.O.T - 전사의 후예11- DMX - .. 2016. 10. 9.
다시 듣고 싶은 가요 - 8090 추억속의 명곡 5 지금은 흘러 간 옛 노래가 되었지만 당대 히트를 친 곡은 지금 들어도 여전히 그 힘과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경우가 많다. 괜히 인기 가요가 아니구나 싶을 정도로 예나 지금이나 그 멜로디가 주는 감성과 열정이 고스란히 전달이 되는데 명곡은 역시 명곡답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들게 된다.수 많은 노래가 쏟아지지만 늘 모든 사람에게 선택을 받고 사랑 받는 건 아니다. 엄청난 수의 기획사 아이돌이 양산되는 현재의 가요계에서 바로 나와 바로 사라지는 곡이 꽤 있고 조금이라도 소외 받는다 싶으면 예외 없이 그대로 사장되는 경우가 많은데 대중들에게 들려 줄 기회조차 쉽지 않은 것이 지금의 모습이다. 경쟁이 치열해졌기 때문인데 간택을 받냐 못 받냐는 대중의 시선을 먹고 사는 연예인에게는 어쩔 수 없는 숙명 같다.오늘은.. 2015. 12. 29.
방탄소년단 - I need u 무슨 일을 하다가 지나가는 음악으로 나왔을 때 귀담아 듣지 않았음에도 청각을 자극하는 멜로디와 음색에 이끌려 다시 찾게 된 노래가 있다. 누군가 직접 추천을 하거나 최신 유행 곡이라고 하여 내 취향과 상관 없이 듣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 곡은 그것과 상관 없이 우연히 들었던 노래다. 바로 BTS, 방탄소년단의 i need u, 특별히 좋아서 따로 들은 건 아닌데 노래 제목과 딱 떨어지는 음절에서 뭔가 심쿵하게 만드는 포인트가 있다.개인적으로 방탄소년단이라는 이름 참 마음에 든다. 예전 어릴 때 보이스카웃과 쌍벽을 이루던 아람단과 해양소년단이 있었는데 마치 그걸 연상케 한다. 무슨 과학단도 있었던 것 같은데 기억이 잘...ㅠㅠ 검은색 특전사 스타일의 보이스카웃과 청바지와 청조끼로 한껏 멋을 냈던 아.. 2015. 5. 23.
지아(ZIA) - 술 한잔 해요 예전 인기 가요와 지금의 인기 가요 차이를 묻는다면 아무래도 감성적 차이가 가장 크다고 할 수 밖에 없다. 특히 그 감성적인 분위기와 느낌은 멜로디가 아닌 노랫말, 가사에 의미가 더 클 수 밖에 없는데 요즘 노래는 말 뜻을 알아 듣는 것도 쉽지 않지만 발음도 정확치 않아 가사 따라 부르는 것 자체가 어렵다. 심지어 가사 자체가 의미 없는 말들로 멜로디를 부각 시키기 위한 일종의 장치로 전락하기도 한다.아주 오랫동안 사랑 받는 노래들을 보면 공통점은 명확하다. 노랫말이 일단 크게 와 닿아야 하고 노래 가사가 전달하는 그 감정과 느낌이 공감대를 얻어야 한다. 마치 내 이야기인 것 같다는 것이 바로 그걸 말한다. 내가 기쁠 때, 내가 슬플 때, 내가 행복하거나 추억에 잠길 때 찾아 듣는 노래는 가사가 9할, .. 2015. 4. 3.
덩그러니 - 이수영 항상 둘이 있을 때는 잘 몰랐다가 나중에 혼자가 되고 나면 꼭 후회를 하게 된다. 언제나 옆에서 내 이야기에 귀 기울여 주고 내가 힘들 때 위로를 해주며 기쁠 때는 같이 기뻐하고 슬플 때는 같이 하던 친구, 연인, 부모가 언제부터 내 주위에서 보기 힘들어지면 그것만큼 외롭고 쓸쓸한 건 없는 것 같다. 있을 때 잘하라는 말이 그래서 나온 것이겠지만 있을 때는 그 소중함을 모르다 결국 없고 나서야 그 소중함을 항상 깨닫게 된다.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라고 한다. 혼자서는 정작 아무것도 할 수 없고 혼자 살기도 어렵다. 누구는 무인도에서 평생 혼자 살 수 있다고 하지만 그것도 잠시 뿐, 섬 밖에 누군가 있다면 그 사람에 대한 그리움, 호기심은 그 의지를 순식간에 흔들 수 밖에 없다. 의식주가 해결 된다고 해도 마.. 2015. 2. 22.
다시 사랑한다면 - 도원경 지금도 ROCK, 락 스타일의 노래가 종종 인기를 끌지만 예전에는 이런 락 스타일에 매료된 사람들이 꽤 있었다. 아이돌의 후크송에 익숙한 요즘 세대와 달리 예전에는 일찍이 락에 눈을 떠서 다양한 변화를 추구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요즘에는 일률적인 형태의 가요 스타일이 난무하다 보니 제대로 된 락 버전의 노래를 찾아 듣는 것도 쉽지는 않다.보통 여자 가수들은 발라드 위주의 풋풋하고 새침 어린 모습을 보여주기 마련인데 간혹 여자들이 이런 락 스타일을 하는 경우가 있다. 나는 락이라는 장르를 떠 올리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사람이 있는데 다름 아닌 "도원경", 본명으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 본명은 따로 있고 예명인데 일단 이름도 특별하지만 (무슨 거울처럼) 가창력도 풍부하고 시원한 울림이 좋았다. 무엇보다 여자 .. 2015. 1. 16.
무한도전 토토가 이정현 "와" 그리고 표절 무한도전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에 출동한 이정현의 "와"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테크노 음악의 정석이다. 앞서 쿨(원년멤버 최준영)에서 활동한 최준영이 작곡한 곡이기도 한 "와"는 이탈리아 작곡가가 무단 표절해서 이탈리아와 독일에서 음반 차트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정현은 다른 나라 작곡가들에게 표절을 많이 당했다. 그만큼 노래가 좋다는 뜻이기도 하지만 ㅠ.ㅠ [이태리/이탈리아에서 무단 표절한 이정현의 와]김건모가 국내 단일 음반 판매량 기네스북에 오른 기준이 280만 장으로 알려져 있다. 이정현의 "와"를 표절한 이태리 음반은 대략 250만 장 판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항간에는 450만 장 이상 판매 되었다고도 한다. 가수 Bandido - Vamos Amigos 작곡 : F.serra/M.. 2015. 1. 7.
입영 열차 안에서 - 김민우 우리나라 남자들에게 군대 문제 만큼 중요한 것도 따로 없다. 대부분의 남자들이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 태어나게 되면 꼭 거쳐야 하는 의무이자 어른으로 성장하는 코스이기도 한데 어떻게든 안 가려고 노력을 해보지만 결국 가게 되는 것이 군대이기도 하다. 군대에 가면 사람 된다는 말이 있다. 군대를 경험한 나로서는 그게 틀린 말은 아니라고 확실하게 말할 수 있지만 사회 지도층을 비롯 잘 먹고 잘 사는 사람 대다수는 군대를 가지 않아도 잘 살고 오히려 그 사람 된 사람들을 밑에 두고 부리기 때문에 이 말도 예전 같지는 않아 보인다.지금은 김광석의 "이등병의 편지"가 입대를 하는 나이의 사람들에게 익숙하지만 예전에는 김민우의 "입영 열차 안에서"가 더 메인 곡이었다. 일단 노래 자체가 김민우 곡은 사랑하는 연인을 .. 2014.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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