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태그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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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7

강아지에게 목줄을 두려워 하지 않고 안정감있게 소개하는 방법 -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의 강형욱 훈련사가 알려주는 강아지에게 목줄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 안정감있게 착용할 수 있게 도와주는 훈련법이다. 목줄에 대한 강한 거부감이나 불편함을 느껴 목줄을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강아지가 흥분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그런 상태라면 목줄 훈련을 다시 해야 한다고 한다.목줄에 대한 안좋은 첫인상과 목줄을 처음 메였을 때의 강한 불편함이 목줄에 대한 거부감으로 나타난다고 하는데 그런 거부감 없이 자연스럽게 편안함을 유도하도록 하는 초간단 훈련법이다.주변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끈 형태를 준비해서 목줄처럼 만들고 목줄과의 스킨쉽을 높임으로 인해 목줄에 대해 익숙하게 만들고 또한 그런 익숙함으로 거부감을 느끼지 않도록 하는 훈련이다.간식과 놀이를 접목해서 목줄 안으로 강아지 머리가 스스로 들어가게 유도하는.. 2017. 4. 2.
장판과 벽지를 물어 뜯고 훼손 시키는 반려견 문제 해결법 집에서 키우는 반려견 때문에 온 집안 구석구석 성한 곳이 없는 경우가 있다. 말이라도 알아듣는 사람이라면 해결이 쉽지만 하지 말라고 아무리 말을 해도 그냥 소 귀에 경 읽기, 개 귀에 경 읽기다. 장판과 벽지를 훼손하게 되면 그 자체로 집안 분위기도 어수선해지고 난장판이 따로 없어진다. 이런 경우 간단한 훈련을 통해 고칠 수 있다고 한다. 종이에 간식을 넣고 가볍게 구겨서 장난감처럼 주면 구겨진 종이안의 간식 냄새를 맡고 종이를 뜯고 물게 되는데 이런 식의 간식과 놀이 훈련을 통해 그런 경우에만 종이를 뜯고 물게 되며 간식이 없거나 놀이로 인식하지 않는 경우에는 장판이나 벽지 같은 다른 것들은 물거나 뜯는 횟수가 줄어들게 된다는 것이다.물론 사람마다 다르고 반려견이 생활하는 환경이 다 다르기 때문에 이 .. 2016. 11. 28.
반려견의 식사 훈련과 명령에 따르게 하는 요령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사람이 아닌 동물의 입장에서 최대한 맞춰 훈련을 한다는 점에서 찾아보게 되었던 방송, 동물이 아닌 사람이 미숙한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훈육과 보육을 하는 개념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걸 매번 느끼게 하는 방송이다. 동물이나 사람이나 훈육하기 나름, 이번 훈련은 복종과 명령에 관한 훈련이다. 일반적인 식사 훈련이기도 하지만 해당 개는 원래 폭군처럼 날 뛰고 견주의 말도 듣지 않던 상황, 더군다나 견주에게도 상처를 낼 정도로 사나운 경우다. 통제가 안되는 경우인데 견주에게도 덤비는 판에 견주의 명령을 들을리가 없다.같이 키우는 다른 개의 먹이도 뺏어 먹고 독식하는 것도 문제, 종합적으로 먹이에 대한 훈련과 견주의 통제, 그리고 명령에 대한 주입식(?) 교육에 관한 내용이다. 앉아! 손~ 과 같은 일상적인 명령.. 2016. 11. 17.
다른 개만 보면 싸우고 덤비는 사나운 개 조련하기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에서 꼭 알아두어야 할 훈련이라고 생각했던 것이 바로 오늘의 주제다. 사나운 개 자체도 문제지만 다른 개만 보면 으르렁 거리고 치고 박고 싸우고 때로는 심한 상처를 내기까지 해서 곤란한 지경을 만들기도 한다. 때론 이런 흉폭한 성격이 반려견의 보호자에게까지 이어지기도 하는데 난봉꾼, 난폭한 개를 순하게 만드는 훈련이 방송과 이 방송에 출연하는 강형욱 훈련사의 이야기를 듣다보면 마치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의 동물판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사람이냐 동물이냐의 차이만 있을 뿐 원인과 이유, 결과가 거의 비슷하다.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라는 방송 프로그램명처럼 이런 난폭하고 성질 사나운 것도 거의 대부분 견주에 의한 잘못된 행동 방식으로 동물 스스로가 문제가 있는 경우 보다는 견주로 인해.. 2016. 11. 9.
물고 당기는 터그 놀이 배우기와 반려동물과 놀아주기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강형욱 훈련사가 알려주는 터그 놀이, 개를 키우다보면 수건이나 물체를 개가 입으로 물고 놓아주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다. 놓으라고 다그치거나 강제로 떼어 내려고 해도 쉽게 되지 않는데 터그 놀이를 배워두면 입에 물고 있는 것을 쉽게 떼어낼 수 있다고 한다.방법은 의외로 간단한데 억지로 떼어낼려고 하면 그 물체가 살아 있다고 생각해 오히려 더 놓치 않으려고 한다는 것이다. 가만히 두면 대부분 물고 있는 물체를 놓게 되며 물고 있는 것을 잡아 당기지 않고 반대로 가만히 잡고 있기만 해도 더 이상 살아있는 것으로 생각하지 않아 물고 있던 것을 놓아주게 된다는 것이다.이걸 응용한 것이 터그놀이, 입에 하나를 물려주고 물고 당기는 겨루기 놀이를 하다가 다른 것을 다시 주면서 또 물고 당기는 견주와 반려견의 놀이,.. 2016. 11. 3.
반려견의 배변 훈련과 산책의 중요성 - 강형욱의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식탐이 심한 개의 간식 훈련을 통해 먹을 것을 앞에 두고도 달려들지 않게 해준 지난번 이야기에 이어 같은 개의 배변 훈련 이야기다. 배변판을 마련해 주고 배변할 장소를 구분해 주었지만 여전히 똥/오줌을 못 가리는 반려동물의 행동은 은근히 신경 쓰이는 문제, 훈련을 통하면 배변 장소를 구분해 사용한다고 하지만 이게 잘 되다가도 안 될 때가 있고 어떤 이유로 안 쓰는 것인지 모를 때도 많다.이번 이야기는 배변 훈련과 산책의 중요성인데 배변 훈련에 산책도 포함되어 있어 연결해서 보면 유용하다. 이 훈련 장면을 통해 반려동물의 산책 중요성과 필요성은 확실하게 느낄 수 있다.놓여져 있는 배변판을 보면 소변을 정상적으로 잘 본다. 하지만 그걸 제 때 치워주지 않으면 같은 장소에는 보지 않기 때문에 결국 집의 다른 .. 2016. 10. 31.
강형욱 전문가가 알려주는 반려견 훈련 - 식탐이 심해 말썽을 부리는 경우 MBC 마리텔에서 반려견 훈련 선생님으로 출연해 인기를 끌었던 강형욱, 나는 그 이전 EBS교육방송에서 먼저 방영했던 라는 일명 세나개 방송을 먼저 봤었다. 동물을 좋아하지만 키우지는 않는다는 것이 나의 신념인데 (한번 키워본 적이 있다) 가족 또는 친구라고들 많이 말하고 동물을 키우지만 진심 동물을 사랑하고 동물이 원하는 삶을 살게 해주려면 그들 세계에서 살게 해줘야 한다고 여기기 때문이다. 물론 개나 고양이는 그들의 세계라고 할 것도 없고 도둑고양이나 들개로 사는게 전부겠지만 최소한 마당이라도 있거나 동물들이 뛰어놀 수 있는 야외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집 안에서만 "사육"하는 방식은 별로 좋게 안본다. 이 방송 이전에 먼저 또 했었던 는 솔직한 방송으로 반려동물의 문제 중 상당 부분이 반려동물이 아닌 .. 2016.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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