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 태그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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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7

내가 원하는 것만 기억한다! - 살인자의 기억법 : 새로운 기억 뇌라는 건 굉장히 심오하면서도 신비롭고 까면 깔수록 알면 알수록 경이로운 대상이 된다. 분명 이것도 하나의 장기일텐데 생각을 하고 사고라는 인지 능력을 만들고 키우며 동물적 본능과 인간의 이성을 논리적으로 구축해 나간다. 눈에 보이는 것과 눈에 보이지 않는 걸 구분하지만 때로는 그 경계를 허물면서 전혀 예상할 수 없는 신이 아니고서는 불가능한 창조적인 것들도 만들어내고 감정은 물론 실질적인 내 몸을 지배하는 가장 강력한 무기이자 방어체계로 그 자체가 살아 있는 또 다른 생명체 같다. 살아 숨쉬는 것들의 뇌라는 건 우주보다 더 우주적인 공간이기도 하다. 사람은 실제 체험한 것과 체험하지 않는 것은 아주 큰 차이가 있다고 하지만 따지고 보면 이것도 "생각"하기 나름이다. 가상의 공간을 체험하는 VR처럼 실제.. 2017. 11. 29.
불륜이 의심되는 배우자의 휴대전화 (몰래 훔쳐 본다 VS 아예 보지 않는다) 배우자의 바람이 의심될 때 누구나 한번쯤은 생각하게 되는 천사와 악마의 등장, 불륜이 의심되는 상황에서 배우자의 휴대폰이 내 앞에 방치되어 있다면, 그리고 잠금장치가 해제된 상황이라면 그걸 몰래 볼 것이냐 그럼에도 배우자를 믿고 휴대폰을 몰래 보지 않을 것이냐는 조금은 황당한 토론 주제물론 배우자를 믿고 보지 않는다는 건 이중적인 의미라 불륜 자체를 의심하지 않겠다는 것도 있지만 불륜은 확실히 의심이 드는데 비겁하게 훔쳐 보지 않고 본인이 자기 입으로 말해 줄 때까지 기다리겠다는게 포함된 이야기 일 수도 있다. 솔직한 나의 심정으로는 보지 않겠다이다. 물론 이건 바뀐 심정이다. 몇 년전까지만 해도 난 훔쳐라도 본다쪽에 마음이 있었고 예전 여자친구의 휴대전화를 한번 몰래 본 적도 있다. 보겠다는 건 오로지.. 2016. 11. 7.
넌센스 퀴즈 - 세상에서 가장 미안해 하는 동물은? 넌센스 퀴즈, 세상에서 가장 미안해 하는 동물은 뭘까? 힌트라면 미안하다 단어를 영어로 바꿔 생각하면 된다 (sorry) 팀전 게임으로 출제된 이 문제. 쉬운 넌센스 문제가 출제되어서 그런가.. 본 넌센스 퀴즈 말고도 장성규 아나운서와 오현민의 협력도 살짝 웃음 포인트를 제공했던 넌센스 문제다. (가장 높은 카드를 제시하는 팀이 문제를 먼저 맞힐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가장 높은 10 카드를 가진 건 장성규 아나운서팀이 유일~) 답을 안다면 푸처핸썹~넌센스인 만큼 바로 정답 공개~세상에서 가장 미안해 하는 동물은 오소리가 정답~ 오~ 소리~그래서 오현민에게 듣고 장성규가 외친 답은? 암소...........암소.........출연진들 대폭소....제작진 자막도 대폭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6. 5. 3.
사회적 자본 실태 종합조사를 통해 본 국회의원의 신뢰도 지수 국가가 만들어지고 사회 구성원들이 모아지면 그 사회에 대한 신뢰는 무척 중요하다. 믿지 못하는 사회는 다양한 문제와 고통에 치닫게 되고 서로 믿지 못하는 사회에서는 안전(치안)은 물론 상호간의 거래도 쉽게 하지 못한다. 자본 사회, 금융 사회가 보편적인 현대 사회에서 믿음이 없으면 거래는 물론 자본의 이동도 큰 제약을 받기 때문에 사회 자체가 성장하기 어렵다.우리나라 국민을 대상으로 신뢰도 10점 만점을 기준으로 한 사회적 자본 실태 종합조사가 있다. 신뢰와 불신에 대한 각 항목에 대한 평가인데 누굴 믿느냐 믿지 않느냐는 단편적인 기준이 될 수 있다. 사회 구성원 중 어떤 사람은 믿고 어떤 사람은 믿지 못한다는 불신의 기준이 되기도 하는데 국민들이 인식하는 사회 지표이기도 해서 의미가 없다고 보기는 어렵.. 2016. 3. 15.
기운을 준다는 호랑이 그림 부적은 믿음이다.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은 미신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부적을 활용하며 기운 받기를 원한다. 누군가는 이런 부적이 존재 가치가 없다고 하지만 조금만 달리 생각해 보면 기도의 힘과 비슷하며 기도의 방식과 크게 다르지 않다. 기도와 부적은 공통분모다. 그 누구도 기도에 대해 부정적으로 보지 않는다. 그것이 특정 종교가 아니어도 기도라는 건 누구나 할 수 있고 때로는 종교와 상관이 없기도 하다, 과거 삼신할매에게 기도를 하는 것이나 달빛 아래에서 물 한잔 떠 놓고 기도를 올리는 것이나 그건 믿음에 관한 것이고 결국 자기 자신을 가다듬는 하나의 도구일 뿐이다.부적도 마찬가지, 믿으면 믿는 만큼 거기에 맞춰 행동하게 되고 거기에 따라 생각하기 마련이다. 결국 기운이라는 것 중에서 그걸 내가 받길 원한.. 2014. 12. 10.
I believe - 이수영 I believe - 이수영 [금융/증권투자] - 주식투자자의 90%가 틀리는 문제 [금융/증권투자] - 주식과 구구단 [교육/언어유희] - 기술하시오, 서술하시오, 설명하시오, 논하시오 차이 [수송/자동차] - 자동차 가격 기준 잡는 법 [교육/토론학습] - 엉덩이는 몇 개인가? 답은 당연히 1개! 2014. 12. 4.
어둠의 이름으로 너를 용서치 않는다 - 악마들의 이름들 아스모데오 [Asmodeus] 구약성서의 외경(外經)인 《토비트》 3장 8절에 나오는 악마. 데몬 [Demon] 고대 그리스에서 다이몬은 신에 가까운 존재 또는 신과 인간과의 중간적 존재를 의미하였다. 루시페르 [Lucifer] -루시퍼, 나쁜 영혼의 우두머리인 악마를 가리키는 말이 되었다 사탄 [Satan] 유대교(敎) 그리스도교에서 악마를 가리키는 말. 메피스토펠레스 [Mephistopheles] 독일의 파우스트 전설과, 이 전설을 소재로 한 작품에 등장하는 악마의 이름. [벨제뷔트] 사탄의 자리를 이어받은 최고 지배자. 벨제뷔트라는 이름은 파리의 제왕을 의미한다. 그래서 그는 이따금씩 파리의 모습으로 나타나곤 한다. 그에게는 인간들을 위해 수확물을 망치는 파리들을 없앨 수 있는 힘이 있다.[사탄] .. 2014.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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