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푼이라도 아쉬운 세상 이만한 재택 알바도 없다, 설문조사하면 돈 주는 엠브레인 리서치

한 푼이라도 아쉽고 한 푼이라도 더 벌어야 하는 세상이다. 급여는 뻔하고 들어오자마자 이체로 빠져나가는 통장을 보면 한숨만 나오는 것도 일상이다. 아르바이트를 따로 하는 것도 쉽지 않고 시간과 노력 대비 괜찮은 자리 찾는 것도 쉽지가 않다.

내 주위에는 이벤트 응모나 경품 응모에 투자하는 사람이 있다. 시간 나는 여가 시간에 되면 대박, 안되면 그만이라는 생각으로 가볍게 도전하는데 초반에는 당첨 소식이 없어 흐지부지 했다가 운이 좋아서 작은 전자렌지 한번 타더니 요즘에는 꽤 집중하는 편이다.

처음에는 별로 흥미가 땡기지 않아 관심을 두지 않았는데 한달에 교통비는 뽑는다는 말에 이런저런 대화를 하던 중 나도 해볼만 한 걸 추천 받은게 설문조사 응모다.

그게 얼마나 도움이 될까 싶어서 듣는둥 마는둥 했는데 생각난 김에 이리저리 알아보니 설문조사로 부업을 하는 사람들 이야기가 꽤 나온다. 오래전에 난 KBS에서 하는 설문조사에 가입해 활동한 적이 있다. 지금도 가입중인데 이메일로 설문조사가 오기는 하지만 예전만큼 자주는 안 온다. 건당 얼마씩 준다고 하고 이메일로 설문을 받고 응답만 해주면 된다길래 했었는데 1년동안 1만원 정도 적립 되었었나...(설문조사당 500원인가 천원인가 그랬음)

암튼 생각보다 적었고 (그래도 크게 시간과 노력을 들이지 않고도 돈이 들어오니 좋긴 했지만..) 적립금 보다는 방청권이나 초대권으로 주는 경우가 많아서 설문조사 부업도 신경을 못 썼다. (신경을 안 쓴게 더 정확)

오늘도 하이에나처럼 먹거리를 찾아 웹서핑을 하다 내 이메일함에 들어온 광고중개사의 이벤트 메일을 보고 요거 괜찮다 싶어서 도전한 것이 바로 오늘 주제인 엠브레인 패널파워다.

블로그 포스팅 할 때 대놓고 정보성, 개인 일상, 상업성(광고성)을 구분 짓겠다고 했고 광고는 광고, 정보는 정보, 일상은 일상으로 딱 잘라 선 긋기로 한 만큼 부업정보이기는 하지만 이벤트 기간내 설문조사 신규 회원을 모집하면 인센티브가 적용된다고 하니 이 포스팅은 "광고성"임을 밝힌다. 

---

어떠한 마진 없이, 이 포스팅으로 인해 발생하는 이윤이 나와 무관하다면 부업 정보를 다룬 정보성이겠지만 내가 올릴 포스팅 배너를 통해 가입을 하면 나에게도 인센티브가 적용되어 난 추가 적립이 되는 만큼 그런 사실은 깔끔하게 공지하고 이 서비스와 사이트를 홍보하도록 하겠다. 포스팅 써 준다고 해서 나에게 직접적인 혜택은 없고 가입 유치가 되어야 적립이 되는 이벤트니 포스팅 자체로 생기는 이득은 없다. 

[엠블레인 패널파워]

1998년 서비스를 시작한 국내 1위 리서치 서비스라고 한다. (국내 1위?? 레알??) 현재 110만명이 패널로 활동중이며 2015년에 설문조사를 통해 회원들에게 적립된 금액이 26억원이라고 한다...(@@)

지급된 금액은 그 중에서 23억원이며 기부금은 4천만원대로 설명되어 있다. (내가 했던 KBS 설문조사도 적립금을 기부로 쓸 수 있게 되어 있는데 리서치쪽은 적립금을 거의 기부금으로 전환하게 해주는 것 같음)

가입자에게 지급된 현금이체가 19억, 상품권으로 지급된 것이 3억원, 나머지는 기부로 쓰였다고 나와 있다. 지금까지 만난 리서치 중에 확실히 적립금 현황은 중박 이상이다. 기부와 적립금 활용에 관한 상세 정보는 해당 리서치 홈페이지에도 잘 나와 있다. 궁금하면 확인!

본격적인 혜택, 특히 적립금부터 알아보자

가입 후 2주동안 2,300원 적립금을 보장한다는 것이 있는데 굉장히 신선하다. 설문에 참여할 정보가 없을 때는 적립금을 쌓기가 힘든 법인데 (내가 KBS 리서치에서 겪은 것처럼..) 아마도 처음에는 개인정보 업그레이드나 회원 성향과 부가정보(추가입력)등을 통해 리서치 회사에서 직접적으로 적립을 보전해 주는 시스템으로 보인다. (미안하다..나도 이제 막 가입했다 ㅠ.ㅠ)

적립금은 3천원 이상이 되면 상품권으로 우선 지급이 가능하고 1만원 이상이 되면 현금 또는 상품권으로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상품권은 문화상품권(온라인 문화상품권, 모바일 문화상품권), 편의점 상품권으로 되어 있다. 또 다른 혜택은 설문조사 응모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고 해서 실망할 필요가 없다는 것인데 응모 대상에 포함되지 않아 설문조사를 못 한 경우에는 별도로 추첨해서 모바일 상품권을 쏴준다고 되어 있다.

또 신규가입자를 대상으로 월마다 추첨을 통해 가입 경품 행사도 병행하는데 이번 9월달은 원적외선 그릴, 블랙박스, 홍삼정, 견과류, 모바일 상품권등이 경품이며 당첨자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회원가입은 실명인증(휴대폰)을 하고 회원정보를 입력 한 뒤에 이메일로 인증하면 끝

설문조사 외 좌담회 식으로 맛 테스트, 제품리뷰, 이용후기 등 오프라인도 있어서 상품 체험 및 별도의 보상금이 지급된다는 점도 특징 중 하나다. 회원가입은 성인만 되며 (만 19세 이상) 최대 연령은 60세로 제한되어 있다는 것이 약간 아쉽다. 요즘 고령화 시대라서 60대면 청춘인데..최소 65세나 70세까지는 해줘야 하지 않나 싶기도 하는 생각도 든다.

회원가입은 아래 배너 클릭하면 된다. 

이 글 보고 괜찮다 싶으면 배너 클릭해 들어 가라!! 리서치 회사와 상관없이 난 별도의 광고중개사를 통해 이벤트에 응모한 것이라서 9월 한달간 모객수에 따라 인센티브를 준다고 되어 있다. (인센티브는 여기가 아니라 광고중개사에서 주는 듯) 

그래서 내가 이 포스팅 쓰는거다 ㅋㅋㅋ..같이 먹고 살자!! (광고 글이닷!)

사이트 링크 없이 배너로 올리니 배너 클릭해서 가입하러 가자!!! *^^* 

하기 나름이고 재택 알바치고 이 정도면 꽤 괜찮다고 생각한다. 상품권하고 텔코인으로 교환이 가능하다고 하지만 역시 현금이 쵝오~ ㅋ 패널로 활동하면서 적립금 쌓고 3천원만 넘어도 현금으로 준다고 하니 광고 보면 돈 준다는 스마트폰 어플 사용하는 것만큼 필수 코스가 아닌가 싶다. 

잡학다식 블로그 우측 광고 라인에서 제일 하단에도 따로 배너를 게재하니 주변 사람에게 홍보 좀 부탁한다 ㅋ , 누구는 블로그에 광고글 올리면 블로그 질 떨어져서 저품질 걸린다고 하는데...잡학다식 깨알 블로그가 원래 저품질을 추구하는 곳이라 그런거 얄쨜 없다. 광고를 광고가 아닌 척 하는게 문제지 광고는 광고, 정보는 정보로 나누고 무슨 댓가를 받고 포스팅을 쓰는 게 아니라면 크게 개의치 않는다. 

받았으면 받았고 안 받았으면 안 받았고 광고면 광고라고 말하고 하면 그게 진리, 정답. KBS 설문리서치에서 재미 못 봤는데 나도 여기서 함 재도전 해볼까 한다. 고고!

---

[금융/재무설계] - 크라우드 펀딩, P2P금융 개인 상품 투자 및 재테크 활용법 (대부/대출 개인투자)

[금융/금융상식] - 신용등급 및 신용정보 조회 - 마이크레딧, 올크레딧, 크레딧뱅크

[금융/재무설계] - 돈을 모으는 방법 - 통장 쪼개기와 정리정돈

[금융/금융상식] - 대출금 상환 방식의 이해 - 원금균등상환/원리금균등상환/만기일시상환

[금융/부업정보] - 본업보다 수입이 더 좋다는 재테크 부업들

[금융/재무설계] - 대부업체 대출심사의 달인에게 듣는다. 대출 심사의 병법

[금융/재무설계] - 신용관리 잘 하는 법 - 개인 신용관리 십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