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여군4기 - 전효성 삼진 아웃/ 전설의 입대 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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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여군4기 - 전효성 삼진 아웃/ 전설의 입대 삼재

by 깨알석사 2016.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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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대하고 하루도 체 안된 날에 세가지 악재가 한번에 다 낀 전효성

졸지에 치킨 하사로 부르게 되었고 만나는 교관이나 중대장도 다 치킨 이야기만 한다. 예능이라 오버하는 걸로 보일 수 있지만 사실 군대에서 상상하기 힘든 에피소드이기 때문에 이건 전효성이 아닌 일반 여군이어도 똑같이 치킨 하사로 놀림을 당했을 건 뻔하다.






효성이..평발이란다...ㅡ..ㅡ;;;





체력검정 달리기에서 꼴찌를 하고 있자 교관이 내뱉은 말은................지금 통닭 생각해??? ㅋㅋㅋㅋㅋㅋㅋㅋ








자막처럼 정말 지긋지긋할 것 같다...1년 정도는 치킨 안 먹을 듯....ㅎㅎ






치킨과 동반 입대..ㅡ..ㅡ

물론 정문 바로 앞에서 팬이 건네주다보니 의도치 않게 손에 들고 들어왔지만 먹고 들어가야 하는데 시간이 너무 촉박해 그냥 들고 간게 이렇게 꼬였다. 정문 위병들에게 그냥 주고 들어가면 안되나 하겠지만 원래 사제음식은 반입금지, 먹지도 못하게 되어 있다. (위병에게 줄 수도 없다) 면회처럼 특별한 경우에만 면회객이 가지고 온 음식을 묵인해 주지만 공식적으로 군인과 부대원은 외부 음식은 먹지 못하게 되어 있다. 탈이 나면 책임을 따질 수 없기 때문





정말 깔끔하 아작낸 관물대 문짝. 보통은 시설관리병이 수리 및 보수를 해주지만 그것이 저렇게 아작낸 것 처럼 보인다면 일단 파손시킨 자(?)가 알아서 처리해야 하는게 또 군대의 룰...거기다 또 이미 하사 계급을 달고 있는 부사관이다 보니 저 정도는 본인 능력에서 해결해야 하는 과제이기도 하다.




이 외에도 내무실 안에서 양치질 하다가 적발되서 중대장이 핏발을 세우게 만든 장본인이기도 하다. (관물대 수리하느라 어쩔 수 없었지만 아무리 그래도 내무실, 생활관 안에서 양치 물고 다니는 건 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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