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블로그를 네이버 검색에 쉽게 노출 시키는 기본 가이드 (최적화 표준)

국내 대표 검색 서비스는 네이버가 압도적이다. 구글과 다음, 네이트, 줌 등이 있지만 절대 과반수 이상의 독점적 지위를 갖는 건 네이버이고 검색 역시 네이버 검색이 절대적이다. 그래서 많은 블로거들은 네이버 검색에 혈안이 될 수 밖에 없고 자칫 검색에서 배제 되거나 누락 되면 그 자체로 블로그 접속자 수가 확 줄기 때문에 민감하게 다루는 것 역시 검색 최적화다. 

지금부터는 네이버 검색에 노출이 되지 않거나 누락 되는 경우, 혹은 검색 순위에 밀려 잘 노출이 안되는 사람들을 위한 표준 최적화 기본 가이드다. 뇌피셜에 근거한 썰에 지나지 않은 건 모두 배제 했으며 기본적으로 네이버에서 직접 제시한 공식 오피셜 중 웹 표준화 기본 가이드라는 이름으로 "네이버 웹마스터도구"에서 제공하는 가이드 중심으로 검색에 쉽게 노출되고 검색에서 배제, 누락되지 않는 방법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한다. 무엇보다 네이버에서 직접 제시한 기준이니 의심의 여지 없이 최소한 아래 기준을 자기 블로그가 충족하고 잘 수행하며 따르는지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 특히 네이버 검색에 반영하기 위한 10가지 지침은 꼭 알고 있어야 하며 지켜야 한다.

웹 표준 최적화의 목적 - 웹 표준 최적화 작업은 내 콘텐츠 정보를 검색엔진이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하는 작업으로 네이버의 검색 결과에 누락되지 않도록 조치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 사용자가 원하는 콘텐츠의 내용을 명확하게 네이버 검색엔진에게 알려 줄 수 있다.

* 호스트 명 표준을 따른다. 호스트 명에 밑줄글자(underscore) 사용하면 안된다. 숫자와 영어, 하이픈(-) 세 가지만 사용되어야 하며 하이픈의 경우 맨 앞이나 맨 뒤에 있으면 안된다. (예를 들어 ABC-.com / -ABC.com 등) 중간에 오는 건 상관이 없다 (예 ABC-DE.com)

* 글자(text)로 쓸 내용을 이미지(image)로 만들지 않는다, 이미지(사진)는 이미지 답게 사진 형태로 되어 있어야 하며 글을 사진처럼 만들어 올리는 건 결코 좋은 검색으로 이어지지 않는다. 문서를 이미지화 할 수 있으나 그게 주가 되는 경우, 그런 작성법이 대부분인 경우는 좋은 사이트로 인식하지 않는다.

* 본인이 직접 작성하지 않고 다른 곳에 있는 것을 그대로 복사한 경우 역시 검색 누락의 원인이 된다.

네이버의 웹마스터도구를 활용하여 네이버 검색에 조금 더 쉽게 노출되도록 하는 방법 (기본 가이드)

1. 네이버 웹마스터도구에 사이트를 등록하고 소유 확인을 진행

2. 네이버 검색로봇이 사이트에 접근할 수 있도록 허용

3. 중복된 콘텐츠가 있는지 확인

4. 네이버 웹마스터도구에 사이트맵과 RSS를 제출

5. 네이버 검색창에 본인 사이트/블로그 이름을 검색해 반영이 되는지 확인 (블로그명 혹은 도메인 입력)

* 검색 노출을 늘이기 위해 동일한 콘텐츠로 구성된 여러 개의 사이트(블로그)를 개설하는 경우 검색 노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모든 페이지의 제목을 동일하게 표현하면 안되며, 페이지의 제목은 콘텐츠 주제를 정확하게 설명할 수 있는 문구를 적어야 한다.

* 사이트 제목과 설명은 네이버 검색엔진에서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으므로 정책에 위반되는 항목이 없는지 확인하고 문제가 있으면 즉시 수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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