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SS 들어는 봤는데 정확히 무슨 말인지 모른다면 간단하게 설명하겠다. 예전에는 사이트/블로그 게시물을 보려면 주소를 직접 입력하고 클릭해서 찾아 봐야 했다. 하지만 RSS는 네이버, 다음, 구글, 야후, 네이트, 줌과 같은 포털 사이트가 업데이트된 게시물을 받아가 보여주는 걸 말한다. 본인이 게시물을 업데이트 하면 그것을 넷상에서 특별히 알릴 방법이 없지만 RSS는 업데이트된 정보를 포털들이 받아가 다른 여러 곳에 뿌려주는 개념이라고 보면 된다. 검색창에 검색어 입력하면 업데이트 된 블로그/까페/사이트가 나오는 것과 비슷하다.
블로거가 나 새로 게시물 썼어요~ RSS를 보내면 포털이 게시물 확인했어요~ 하고 받아주고 다른 사람들이 원할 때 쉽게 찾아서 보여준다고 생각하면 된다. 검색시장을 독점하는 네이버에 내 블록이나 게시물이 잘 노출되려면 네이버가 아닌 타사의 블로그(다음/티스토리 형태) 또는 설치형 블로그의 경우 블로그 문서를 네이버 검색결과에 반영하고자 할 때 RSS 피드 등록을 요청해 주어야 한다. 타사 블로그는 별도의 요청을 해야 하지만 꼭 그렇게 하지 않아도 상관은 없다. 네이버쪽 정보가 없거나 게시물이 없으면 타사 블로그 정보가 노출되기 마련이고 타사 블로그도 게시물 공개설정에서 전체공개, 외부수집 허용 등에 체크 해놓으면 수집로봇들이 알아서 찾아내 간다.
만약 티스토리 블로그 운영중인데 네이버에서 검색이 안되고 있다면 네이버에 RSS 등록요청을 해야 한다. 본인 블로그 주소/RSS 가 RSS 주소다.
하지만. 네이버 블로그의 경우에는 별도의 절차 없이 블로그 글쓰기를 할 때에나 수정을 할 때 나타나는 화면 아래쪽에서 [전체공개]와 [네이버 검색허용]에 체크해 주기만 하면 된다. RSS구독이라는 것이 있는데 로그인 하지 않고 해당 사이트(블로그)를 찾아가지 않아도 신규로 업데이트 된 정보가 나에게 전송이 되는 걸 말한다.
RSS 피드 주소는 아래 3가지 방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 인터넷 브라우저를 통해 확인 하기
브라우저 상단 우측에 아래 그림과 같은 피드 아이콘을 클릭하면 블로그 feed 주소를 확인할 수 있다.
2. 블로그 내 RSS 피드 링크 아이콘을 통해 확인 하기
운영되는 블로그의 페이지 하단 또는 오른쪽 아래 RSS 아이콘 마크가 확인.
3. 자신의 블로그 주소를 통한 확인 하기
블로그 주소 뒤에 "RSS 또는 Atom"형식의 주소를 붙여 바로 feed 페이지로 접속할 수 있다.
예시)
티스토리: 블로그 아이디. tistory.com/RSS 또는 블로그 관리자 로그인 상태에서 [티스토리 블로그 주소/RSS]
다음: blog.daum.net/xml/atom/블로그 아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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