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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5

요즘 가장 핫한 핀란드 친구들 (빌푸, 사미, 빌레, 레일라, 마리아, 리카, 베사, 카이, 라우리 그리고 따루) 최근 방송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건 "핀란드" 친구들이다. 핀란드 사람들이 국내 방송에 나와 좋은 반응을 보였기 때문에 이들과 관련된 방송이 최근 부쩍 더 많아졌다.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한국 여행 프로그램 중에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그리고 "서울메이트"가 가장 인기가 많은데 두 방송 프로그램에서 모두 압도적인 인기를 얻은 건 모두 "핀란드" 친구들이었다.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에서는 순수 청년으로 빌푸, 사미, 빌레가 나왔고 역대 출연자를 대상으로 한 다시 만나 보고 싶은 외국인 친구들 인기투표에서 핀란드 친구들이 전체 투표 절반을 넘는 압도적인 지지율로 재방문/재출연이 결정되어 이미 그들의 한국 체험 2탄이 마무리 된 상태다. (촬영은 끝났으며 내년 1월 중 방영 .. 2018. 12. 22.
재료보다 양념이 더 부각된 약간은 불편한 다큐 - 직지코드 토요일 주말 늦은 시간 TV 앞에 있었다면 KBS1 채널에서 해주는 직지코드라는 이 영화를 봤을 수도 있다. 그러나 공중파 채널만 하더라도 SBS에서는 막 "폼나게 먹자"가 끝나기 직전이었고 그 시간 자체가 새벽 1시를 달리는 시점이라 보던 방송이 끝나면 여기서 이불 속으로 들어간 사람도 꽤 있을 것이다. MBC 에서는 "나 혼자 산다"라는 전체 방송 예능 1위 간판 프로그램도 막바지 달리기를 하는 중이었고 KBS2 마저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방영을 막 하려는 시점이라 사방에 볼거리가 있는 당시 시점에서 KBS1을 선택하기란 쉽지 않다. 공중파에서 그것도 주말 밤에 방영을 했지만 워낙 시청 시간대 입지가 좋지 않아 본 사람보다 보지 못한 사람이 더 많았을 것 같다.KBS1 채널에서는 독립영화라는 프로그.. 2018. 10. 22.
상상고양이 - 생각보다 괜찮았던 드라마 (복길이, 조혜정) 나이가 들수록....ㅠ.ㅠ 청춘 멜로물 보다는 대서사시 사극같은 진중한 드라마를 보게 되거나 그나마도 먹고 살기 바쁘다고 잘 안보게 되는데 케이블TV에서 한 때 논란(?)이 있었던 상상 고양이가 재방이 되길래 맘 먹고 한번 봤다. 여주로 나왔던 조혜정의 금수저 논란과 연기력에 대한 이야기들이 언론 뉴스에도 나왔던 걸로 기억하고 주위에서도 그닥 이 드라마 이야기가 없어 볼 생각도 안 했었는데 토실토실 똥땡이 고양이가 귀엽게 나와서 끝까지 보게 되었다. 군 전역 후 첫 연기 복귀라는 유승호의 연기도 괜찮았고 내 주관적인 판단력이 그동안 무뎌졌는지 내가 보기에 조혜정의 연기는 딱히 흠 잡을데가 없어 보였다. 원래 연기라는 것이 가상이고 실체가 없는 허상인데 색안경을 끼고 보면 연기자 10명 중의 8명은 엉터리.. 2016. 9. 6.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한 한채아의 대박 PPL 방송에서 특정 물건을 홍보하는 건 PPL, 물론 상도에 맞는 적정 수준에서는 합의되지 않은 것이라도 경우나 상황에 따라 출연자가 임의대로 노출 할 수 있다. JTBC 아는 형님 초기에는 별로 재미가 없어서 안 보다가 한채아 편을 보게 되었는데 진심,,레알,,,대박,,웃겼다...처음부터 끝까지 배꼽 잡게 만듬모든 코너가 끝나고 한채아가 끝인사와 함께 다른 출연자들에게 인사를 하게 되는데 이건....정말 PPL도 이렇게 웃음이 될 수 있구나 싶을 정도로 마무리까지 웃음 폭탄~살짝 알려줄게요~...비밀이 있어요~....오...궁금궁금....여자가 남자에게 유혹의 멘트로 나 오늘 뭐뭐했다...뭐뭐 안 입었다(?) 그런 것과 같은 관점인데..나 혼자 산다~ 라는 멘트가.....저 혼자 살아요~ 라는 끈적한 멘트지.. 2016. 5. 21.
다시 듣는 역주행 음악 - 아껴둔 사랑을 위해 (MBC 우리들의 천국 OST) 8090 시절에는 주옥 같은 TV 드라마가 꽤 많았다.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지금과 달리 시청제한/연령제한이 따로 없기도 했지만) 드라마가 방영하면 TV 앞에 몰려와 가족들이 다 같이 시청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드라마의 황금기라 할 수 있는 그 시절에는 월화 드라마, 수목 드라마, 주말 드라마 형태로 드라마 왕국을 건설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TV 속 인생 이야기로 끌어 들였다, 물론 월화수목금 매일 방영하는 아침 드라마, 저녁 드라마 시리즈 역시 빼놓을 수 없는 황금기 드라마 시절의 편성 방식이다.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군대 갔다 온 사람이라면 공감할 수 밖에 없는 것이 군인에게도 인정 받은 아침 드라마..)수목 드라마와 주말 드라마 사이의 "금요일"은 시리즈로 엮이는 기존 드라마와 달리 단막극, 단편으로.. 2014.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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