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태그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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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5

2018년 휴일, 휴무일, 공휴일, 연휴, 황금연휴 스케쥴 정리 (월차, 연차 내기 좋은 날) 잘 먹고 잘 놀고 잘 쉬어야 일도 잘하는 법, 대부분의 포스팅이 단발성, 기한성을 갖지 않는 언제라도 찾아볼 수 있는 정보지만 오늘은 특별히 올 한해에만 적용되는 포스팅을 해볼까 한다. 이름하야 2018년 연휴 총정리!주5일 근무 등으로 주말 이틀을 쉬는 분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분도 있고 휴가를 몰아서 쓰거나 미루었다가 쓰는 분도 있는데 월차, 연차 등을 활용해 연휴기간 앞뒤로 붙여 쓴다면 기대 이상의 황금연휴를 즐길 수 있어 미리 알아두면 유용하다. 막상 휴무일이 가까이 되서야 눈치밥을 보면서 일정을 짜기 마련인데 어디를 가나 "예약"을 미리 하고 선점을 하면 눈치 볼 걱정이 없기 때문에 아예 연초에 미리 특정시기에 쉬겠다는 찜을 해두면 상사나 선임의 눈치를 덜 수 있는 것도 요령이다. 사람의 심리라.. 2018. 1. 9.
소갈리댁 효리네 민박이 힐링이 되는 이유는 편안함 그 자체 때문이다 아는 사람이 즐겨 본다고 해서 곁눈질로 처음 보게 된 방송이 "효리네 민박"이다, 이효리가 제주도에 산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집 내부 공개를 한 적을 본 적이 없었는데 자신의 진짜 집을 민박집 형태로 운영하면서 일반인들에게 숙식을 제공한다는 컨셉 자체가 꽤 흥미를 유발했다. 무엇보다 더 놀라웠던 건 집 자체,담 대신에 나무와 철망으로 울타리를 만들어 집을 외부와 어느정도 차단하였는데 아래 방송 자료를 보면 쉽게 알겠지만 가운데 나무들이 빽빽하게 둘러싸고 있는 내부가 모두 효리네 집 내부다. 대문에서 내부 길을 따라 쭉 안쪽으로 들어가면 집이 나오고 길 양쪽에 작은, 혹은 매우 큰 텃밭이 존재한다, 주변 밭까지 모두 담 울타리 안에 넣은 모양새다.좌측의 하얀색 주택들은 펜션으로 보이는데 아이유의 숙소로 사.. 2017. 9. 1.
공승연의 먹고 자고 먹고 끄라비 여행 마무리 태국에서 새롭게 각광받고 있는 핫 플레이스 "끄라비" 우리나라에서 끄라비로 가는 직항 편이 없어서 방콕이나 푸껫을 통해 가는 방법이 많이 알려져 있다. 전문 여행기자의 글을 보면 끄라비에도 국제공항이 있지만 한국에서 끄라비로 이어지는 직항이 없어 다른 태국의 도시를 거쳐 경유하거나 태국 국내항공편을 별도로 이용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는데 직항이 있는 푸깻을 통해 현지 공항에서 직접 렌트카를 빌려 끄라비로 들어가는 것이 태국 국내 항공을 이용하는 것보다는 훨씬 좋다고 한다. (끄라비로 당일 이동은 일정상 어렵고 푸껫도 함께 여행지로 선택할 경우)직항이 있는 방콕이나 푸껫은 저가항공으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반면 푸껫/방콩에서 끄라비로 가는 태국 국내 항공은 비싼 편이라서 국제선에서 불편을 감수하고 아낀 .. 2017. 1. 4.
마리텔에서 전효성이 속삭인 이유, ASMR (자율 감각 쾌락 반응) - 불안 진정, 수면 유도, 힐링 명상 마리텔에서 전효성이 이어폰을 끼고 들으세요~ 했던 장면이 있다. 생활소음을 활용한 ASMR 이다. 기존에는 이런 소리의 형태가 "자연의 소리"라 해서 새소리, 파도소리, 물 흐르는 시냇가 소리, 바람이 부는 소리 등 자연에서 접할 수 있는 편안한 소리가 대부분이었지만 요즘에는 생활소음이나 사람의 목소리 등으로도 많이 활용하고 있다. 힐링을 위해, 마음의 안정을 위해, 기분 전환을 위해, 또는 수면 유도를 위해(가장 많이 쓰는 범위) 이런 소리를 찾게 되고 듣게 된다. 요즘에는 속삭이는 사람의 목소리가 인기가 높은 편으로 전효성이 마리텔에서 속삭였던 이유이기도 하다. (여친이 속삭이는 소리, 남친이 속삭이는 소리), 조용한 밤에 나긋하고 따스함이 묻어나는 튀지 않고 조용한 라디오 DJ의 목소리에 편안함을 .. 2016. 6. 24.
수면과 휴식에 도움 되는 빗소리, 백색소음, 자연의 소리 ASMR 일반적으로 소음은 귀에 거슬리는 소리로 받아 들인다. 그러나 우리가 휴식을 취할 때나 마음의 평온을 찾기 위해 듣는 소리 중에는 이런 소음도 꽤 도움이 될 수 있다. 어린 아기들이 청소기 소리에 반응하는 것도 유사한데 엄마 뱃속에서 엄마 심장 소리와 섞여 듣던 엄마 소리가 청소기의 소음과 유사한 패턴을 보이기 때문이다.어릴 때의 어떤 경험이나 추억 때문에 소리에 따라 반응하는 정도가 다를 때도 있다. 일요일 아침 이불 속에서 일어나기 직전에 들리는 주방의 소음도 대표적인 그런 소리 중 하나다. 칙칙칙칙 밥솥이 내는 소리, 탁탁탁탁 칼이 도마를 부딪히는 소리, 자잘한 그릇과 냄비 소리가 합쳐지면서 그 소음은 어느 순간 엄마의 주방 소리가 되고 평온함의 기준이 된다. 평소라면 그런 주방에서 생기는 소음은 일.. 2016.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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