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기' 태그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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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4

투자와 투기를 구분하는 차이점 (투자자와 투기꾼) 투자와 투기는 원래 같으면서 다른 것우리는 투자와 투기라는 말을 분명 다르게 쓰고 다르게 인식한다. 투자는 긍정적인 의식으로 무언가에 플러스 알파를 한다는 개념을 갖고 있다. 나 자신은 물론 타인에게도 긍정적인 요소를 이끌어 낼 수 있다. 투자는 보통 1차원(자아)에서 2차원(타인), 3차원(사회)까지 범위를 확산 시킬 수 있다. 사회가 투자를 긍정적인 의식으로 인식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투자는 투기와 달리 실패를 해도 남는 것이 있고 100% 손해(손실)가 없다.반면 투기는 부정적인 의식으로 플러스 알파라는 개념은 비슷하나 취하는 방식에 차이를 두고 있다. 투자에는 "기여"라는 단어가 공생 관계를 이루나 투기에는 그런 "기여"가 없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투기는 투자와 달리 얻는 플러스 이익을 불로소득이라.. 2020. 7. 30.
인생 막장 개미투자자들이 한다는 "하따" - 하한가 따라잡기 주식 투자에는 다양한 매매 기법이 있지만 그 중에서 많이 알려지고 또 자주 써 먹히면서 나름 효과가 증명된 것 중 하나가 바로 상따, 하따가 있다. 가치 투자자 입장에서는 논할 가치조차 없는 매매 기업이자 투자 기법이고 (투자라고 하기도 애매하다, 얘는 그냥 투기다) 애초에 양 쪽 꼭지에 올라 탄다는 점에서 굉장한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데 이게 또 역설적으로 고위험이 따르면 고수익이 성립되기에 단기 매매, 그 중에서도 초단타와 같은 길어 봤자 스윙(이틀 정도 보유가 전부)을 메인 스타일로 가는 사람에게는 안성맞춤이 되기도 한다. 일단 하따를 논하기에 앞서 상따를 먼저 생각하기 쉬운데 오늘은 상따가 주인공이 아닌 하따가 주인공이다. 상따가 하따보다 좋고 상따(상한가 따라잡기) 자체가 종목에 좋은 소재, 재료.. 2019. 5. 24.
뭉치면 죽고 흩어지면 사는 주식투자의 정석 - 장기투자의 힘 사람들의 이중성을 가장 쉽게 볼 수 있는 건 주식투자 시장이다. 역설적이게도 이 투자 시장에서는 극과 극의 모습이 중첩되어 하나의 물길처럼 형성이 되는데 주식, 주식투자를 바라보는 사람들의 시점도 이중적 행태를 띄기 때문이다. 주식은 도박이다라고 보는 사람이 있고 주식은 투자라고 보는 사람이 있는데 부동산 투자를 한다고 하면 대단한데~ 고개를 끄덕이다가도 주식 투자를 한다고 하면 위험해~! 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같은 투자 시장인데 주변인들의 관점도 대부분 주식은 도박, 부동산은 투자로 본다.하지만 부동산도 투기가 있는 것처럼 주식도 투기가 있고 투자가 있을 뿐이다. 정석대로 원리에 맞게 하면 부동산 못지 않은 훌륭한 투자지만 이길 수 없는 치킨 게임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더 많은 것이 주식 시장의 .. 2019. 4. 5.
복리란 무엇이고 복리투자란 어떻게 하는 걸까? 복리투자, 복리의 힘1626년 뉴욕의 맨하탄, 네델란드 상인들은 단돈 24달러를 인디언에게 주고 이 맨하탄 땅을 구입했다. 현재 맨하탄의 땅값은 700억 달러다. 맨하탄을 24달러에 판 인디언들은 바보일까? 팔지 않았으면 700억 달러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니 말이다. 하지만 복리로 계산해 보자 1626년에 팔고 받은 24달러를 연방기금 금리 8%로 복리투자를 했다면 어떻게 될까라고 계산한 사람이 있다. 피터린치라는 전설적인 투자가다.결과는 30조 달러에 달한다고 계산했다. 땅값 700억 달러보다 어머어머한 금액이 더 생기는 것이다. 복리란 그런 것이다. 복리란 단순하다. 원금과 이자가 있으면 이자가 원금에 붙어 원금이 되고 새로운 이자가 생긴다. 새로 생긴 이자는 원금과 합산하여 다시 원금이 되고 그에 .. 2014.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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