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태그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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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6

소사이어티 게임에서 걸크러쉬 매력 제대로 보여준 <엠제이 킴/김민지> 지니어스 연출진이 그대로 만든 소셜 게임 예능 , 두 개의 마을로 나뉘어져 공동체를 형성하고 각각의 마을에서는 리더를 선출해 마을 간의 대결로 탈락자를 하나씩 떨어트려 최종 승부를 가리는 대놓고 하는 팀전 게임이다. 지니어스 방송에서는 개인의 능력과 화합으로 게임을 풀어가는 방식이었는데 개인 능력을 기본으로 해서 때로는 화합과 협동으로 풀어나가야 함에도 화합보다는 이간질적인 연합식으로 무조건 팀전식으로 몰아가면서 물도 흐리고 뒷말도 많았다. 이건 그런 걱정을 할 필요없이 시작부터 두 편으로 갈라 개인간의 대결이 아닌 팀 대결로 리더와 그 리더를 따르는 사람들의 심리게임이 결합된 조금은 더 진보된 형태의 서바이벌 게임이다.여기서 내가 주목한 사람은 엠제이 킴, 꽤 지적이고 아름다운 여성 멤버들도 많이 나오.. 2016. 10. 23.
헛똑똑이는 물러가라 고난도 퀴즈 (무한도전 봄날은 온다 시청률 특공대) 무도에서 나왔던 아재 개그 문제, 유치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래도 나름 어려운 문제다. 나름 넌센스 문제이기도 하고 누가 생각해도 아재 개그에 딱 맞는 유형이지만 그래도 나름 문제를 듣게 되면 고민이 되고 풀고 싶은 욕구가 용 솟음 치게 된다. 무한도전에서 소개된 정말 아재 같은 아재 개그..아재 개그의 특징, 아재들이 내는 문제의 가장 큰 핵심은 "썰렁함" 냉기 전파다. 썰렁함의 극치이지만 결코 내공이 만만치 않은 것도 아재 개그의 특징아버지가 어디서 배워 자식 앞이나 회식 자리에서 꼭 이런 문제를 낼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문제, 바로 아재들이 쓴다는 그 아재 문제, 바로 시작한다. 첫 번째는 바로 "딸기가 직장을 잃었을 때"를 무엇이라고 하는가? 벌써 온 몸이 부들부들 소름이 돋지 않는가... 2016. 3. 22.
얼굴이 노안이라고 걱정하는 사람들 (또래보다 나이가 들어 보이는 사람들) 노안 무한도전 경매편에 등장했던 그린 실버 고향이 좋다의 담당PD (방어PD) 유재석이 방어PD의 연식을 공개하자마자 그야말로 핵폭탄급 뉴스가 되었는데 나 역시도 그 피디의 연령을 대략 40대 중반에서 후반까지의 연령대로 보고 있었다. 하지만 80년생.....ㅡ..ㅡ;; 더군다나 고향이 좋다라는 어르신들 타켓 방송을 맡고 있어서 국장, 부장급 까지는 아니어도 차장급의 연배가 있는 사람으로 봤다. 하하 보다도 동생이다. 절대 노안의 최강자가 아닌가 싶다. ㅋ 주위에 노안으로 고민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이건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는 거다. 사람은 생체주기가 비슷하다. 평균적으로 말이다. 사람에 따라 변수가 있어 그 과정에서 편차가 생기고 또래보다 더 나이가 들어 보이거나 반대로 나이가 너무 어려 .. 2016. 1. 20.
무도 어린이집 - 형제들끼리 다툴 때의 훈계 형제끼리 있는 집안과 자매끼리 있는 집안, 남매끼리 있는 집안은 분위기 자체가 다르다. 형제나 남매나 위에 남자(오빠)가 있으면 어린 동급의 동년배로서 친구와 같은 존재로 여기지만 부모님의 끊임없는 교육(오빠라는 것에 대한 인식)과 남녀와 맏이라는 어쩔 수 없는 차별성을 가진 대우를 겪게 되면서 형이나 오빠는 아빠와 같은 존재로 여기게도 된다. 그래서 형제가 있는 집 중에는 우리 집에서 아빠보다 무서운 게 우리 형~ 남매가 있는 집에서 여동생에게 아빠 다음, 혹은 아빠 보다 더 무서운 건 오빠~ 라는 말이 나오게 된다. 자매의 경우는 아시다시피 엄마와 같은 존재로 여기거나 엄마보다 더 무서운 사람으로 언니를 잘 인식하지 않는다. 또래 집단으로만 여기고 얄밉고 귀찮은 나보다 한 두살 나이 많은 할망구로 여.. 2015. 4. 17.
무한도전 토토가 이정현 "와" 그리고 표절 무한도전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에 출동한 이정현의 "와"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테크노 음악의 정석이다. 앞서 쿨(원년멤버 최준영)에서 활동한 최준영이 작곡한 곡이기도 한 "와"는 이탈리아 작곡가가 무단 표절해서 이탈리아와 독일에서 음반 차트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정현은 다른 나라 작곡가들에게 표절을 많이 당했다. 그만큼 노래가 좋다는 뜻이기도 하지만 ㅠ.ㅠ [이태리/이탈리아에서 무단 표절한 이정현의 와]김건모가 국내 단일 음반 판매량 기네스북에 오른 기준이 280만 장으로 알려져 있다. 이정현의 "와"를 표절한 이태리 음반은 대략 250만 장 판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항간에는 450만 장 이상 판매 되었다고도 한다. 가수 Bandido - Vamos Amigos 작곡 : F.serra/M.. 2015. 1. 7.
무한도전 토토가에 나온 쿨 (Cool VS the Kuil)과 너 이길 원했던 이유 무한도전 토토가에 오랫만에 출동한 쿨횡단보도 앞에서 길을 건너기 위해 서 있다가 우연히 레코드 가게 앞에서 흘러 나오는 신곡을 하나 듣게 되었는데 그만 음악 듣느라 길 건너는 것도 깜빡했었다. 그 때 듣게 된 음악이 더 쿨~ 이라는 신인 그룹의 너 이길 원했던 이유! 힙합 댄스 곡인데 클래식 음악이 섞여 있는 당시로서는 꽤 특이한 댄스 곡이었다.한번도 정품 음반을 사 본 적이 없던 나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정품 음반 카세트를 레코드 가게에서 구매했다. 노래가 너무 좋아서 이 노래는 진짜 정품으로 사서 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 것이다. 나의 첫 정품이 쿨의 음반이다. 그 때에는 길거리 노점에서 리어카 위에 해적판 카세트를 많이 팔았고 꽤 많은 사람들이 해적판 카세트 테이프를 구매했다. 나 역시 학창 시절.. 2015.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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