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태그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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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15

로봇 영화의 숨겨진 비밀 - 아이 엠 마더 / 나의 마더 (I Am Mother 2019) 내가 니 애미다, 아이 엠 마더지난 주 TV 영화 소개 프로그램에서 재미있어 보이는 영화 한 편을 소개했다. (영화는 극장 개봉작이 아닌 넷플릭스 전용 작품) 인류가 멸망하고 난 뒤 로봇에 의해 새로 태어난 여자 아이가 로봇 엄마와 함께 산다는 소재의 영화였다. 인류가 멸망할 것에 대비해 인류 재창조 역할을 부여 맡은 이 로봇은 인류가 멸망하게 되자 시스템을 가동, 오염된 바깥 세상과 철저히 분리된 독립적인 기지 안에서 배아 줄기세포를 활용하여 인류 재탄생 작업에 들어가게 된다. 기지 안에는 많은 수량의 배아가 보존되어 있는 상태, 로봇은 그 중에 하나의 배아를 골라 기지 안의 인큐베이터에서 배아를 인공적으로 착상시켜 인간 아기를 태어나게 만든다. 사실상 멸종된 인간이 다시 부활하는 순간이다. 그리고는 .. 2020. 1. 5.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 - 인조인간 로봇설, 밀랍인형설 이낙연 국무총리의 품격 1인자의 그늘에 가려 잘 눈에 띄지 않지만 그 누구보다 중요한 역할이 바로 "2인자"다. 때로는 1인자 보다 더 뛰어나고 훌륭한 능력을 가졌음에도 빛에 가려 2인자로 머무는 사람이 있지만 태생적으로 리더 보다는 참모로서 두각을 더 보이는 인물들도 있다. 영원한 1인자는 없지만 2인자는 영원할 수 있다라는 말도 있는데 가장 우두머리의 오른팔 이지만 한 편으로는 그 자체로도 거대한 권력이자 실세이고 보이지 않는 우두머리가 2인자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리더를 가장 중시하고 우러러 보지만 실제로는 그 아래 어떤 2인자를 두었느냐에 따라 1인자의 운명도 갈림길에 놓일 수 있는지라 2인자의 역할은 예부터 중요했고 지금도 매우 중요하다. 특히 만능 멀티를 요구하는 요즘 같은 시대에는 한 사람이 모든 걸 다 커버하기 .. 2017. 12. 12.
Pacific Rim (퍼시픽 림) OST 정주행 및 락(메탈) 버전 - 퍼시픽 림 주제곡 모음 사회적 이슈를 다루다 보니 요즘 음악 다방에 굉장히 소홀했다. 오늘 맛동산파티에서 감상할 노래는 퍼시픽 림의 영화 주제 곡, 내가 굉장히 좋아하는 영화이면서도 음악이 웅장하고 판타스틱해서 자주 듣는 음악이기도 하다. 메인 테마 오리지널 그 자체도 좋지만 기본 형태가 락이라서 메탈 버전도 꽤 많고 커버 곡도 많다. 그래서 이번에는 다른 유튜버들이 올린 락 버전과 커버 곡들과 함께 주제 곡 파티를 열어 본다.[퍼시픽 림 주요 장면부터 감상] 원래 곡도 좋지만 여러가지 버전도 다 좋아서 우울할 때, 나에게 비타민이 필요할 때, 똘끼정신이 필요할 때 찾아 듣는 음악 중 하나로 듣기만 해도 내가 영웅이 된 것처럼 꿈틀거리게 만든다. 오늘은 원래 버전과 락 버전을 올려본다.요즘 들어 락에 심취해 있는데 자주 가는 .. 2017. 1. 7.
KBS 스페셜 - 로봇과 친구가 될 수 있을까? 아이보 장례식과 페퍼 4번째 마지막 이야기 우리나라에도 많이 알려진 일본의 장난감 로봇이 있다. 강아지 모습을 하고 있는 다, 재롱도 부리고 실제 강아지와 같은 몸짓으로 인기를 끌었었다. 1세대 초기모델부터 5세대까지 조금씩 발전된 모습을 갖춘 아이보는 1999년 처음 만들어지고 10년전 2006년에 단종되어 더 이상 볼 수 없는 로봇 장난감이기도 하다.간단한 대화와 말을 주고 받을 수 있는 기초적인 로봇이었지만 아이는 물론 어른들에게도 인기 만점이었던 로봇이었다, 출시 초기에는 폭발적인 인기로 몇 십분만에 매진이 되기도 했지만 사람들이 꿈꾸는 완벽한 로봇과는 거리가 있었던지라 결국 조금 특별한 "장난감" 수준, 알아서 움직이는 반자동 장난감으로 인식 되면서 인기가 차츰 줄어들었다.제작사는 소니, 단종이 된지 꽤 오래되었지만 아직도 보유하고 있는.. 2016. 11. 24.
4차 산업혁명 - 로봇과 친구가 될 수 있을까? 3번째 이야기 일본의 다양한 중소형 가정 로봇 이야기를 봤다면 이제는 다른 나라의 가정용 로봇이다. 일본처럼 대중화 되거나 실용 단계까지는 아니고 여전히 개발을 해야 하는 실험실 신세 이지만 기술력은 더 높다. 조금 더 사람의 모습과 가깝게 만들고 더 진보된 형태의 진짜 로봇을 만들려고 하다보니 당장의 보급 보다는 여러 곳을 조금 더 손보는 단계첫 번째는 이탈리아의 로봇인데 아이컵이라는 이름을 가진 로봇이다. 눈동자와 표정을 기계적인 움직으로 표현해 사람 얼굴처럼 표정을 직접 만들어 낼 수 있고 무엇보다 사람처럼 두 발로 서서 움직이게 고안된 로봇이다. 사람의 형태를 그대로 가지고 있기 때문에 물건을 집거나 잡을 수 있다. 누군가의 조종(유선/무선)이 아니며 또한 자체 입력된 프로그램이 아니라는 것이 가장 놀라운 기술.. 2016. 11. 23.
더 이상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닌 실제 대중화 되고 있는 로봇 이야기 1 (KBS스페셜) KBS 스페셜 4차 산업혁명이라는 타이틀로 방영되었던 로봇 이야기다. 라는 소제목으로 방영되었는데 상상했던 것 이상, 기대했던 것 이상이다. 시작은 역시 일본, 아주 오래전 부터 로봇을 주제로 한 만화와 만화영화가 일본에서는 일상이었던 만큼 실제 기계 로봇에 대한 감정이 다른 어느 민족보다 강하고 익숙하다.산업로봇과 의료로봇, 로봇 개발과 관련한 현황 등에 대한 심층 다큐라고 생각한 건 오판, 예전 테슬라 전기차와 로봇 관련 동일 아이템으로 같은 방송국의 같은 프로그램에서 먼저 방영된 적이 있어 그것과 유사한 포맷이라고 생각하고 봤는데 이번 이야기는 실생활에서 가정의 한 구성원으로 자리잡고 있는 진짜 로봇 이야기였다.테슬라와 묶어 나왔던 로봇은 앞으로의 미래 로봇에 대한 설명이었다면 이번에 나온 로봇은 .. 2016. 11. 21.
배틀봇 - 로봇들의 전쟁(battle-bot), 리얼스틸 영화의 실사판, 엄청난 싸움이 시작되었다, 진짜 로봇 싸움꾼들의 등장 FX채널에서 배틀봇 로봇들의 전쟁이라는 방송 프로그램이 있다. 금요일 밤 12시, 남자들이 맥주 캔 하나 준비하고 시원하게 마시면서 보기 딱 좋은 로봇 싸움 방송이다. 애들 장난감 같은 로봇들이 싸우는 걸 맥주 캔 하나 까면서 볼 필요성까지 있을까 싶겠지만 보면 그런 생각 못한다. 과학경진대회에서나 보던 작은 로봇들, 무선조종 RC카에 로봇 형태를 입히거나 휴먼 로봇 형태의 작은 로봇들 싸움이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우리가 흔히 익숙하게 보던 로봇 배틀은 휴먼 로봇처럼 생긴 봇들이 이얍~이얍 밀치고 넘어지게 만들어 움직이지 못하게 하는 것이 전부, 하지만 여기는 절대로 그렇지 않다. 미래를 다룬 영화를 보면 케이지 박스 안에서 싸우는 로봇 싸움이 간혹 등장하는데 거의 그 수준, 보다보면 우와~하고 놀라게.. 2016. 8. 27.
KBS 특별기획 미국의 부활 - 로봇 산업의 발전과 기술 현황 (아틀라스, 팻맨, 쏘르, 치타, 헤르메스, 박스터, 다윈) KBS 미국의 부활 (2016,1월 방영) 에 소개된 내용 중에서 테슬라 다음 편으로 소개되었던 미국의 로봇 산업, 산업로봇과 생활로봇, 군사로봇과 보안로봇, 구난로봇 등의 다양한 로봇 생태계를 설명해 주고 기술의 척도가 어느 정도까지 올라와 있는지 보여주고 있다.알파고의 인공지능 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인공신체, 사람처럼 균형을 잡고 걷고 뛰고 움직일 수 있어야 로봇의 본래 활용도가 높아지는 건 당연하다. 우리가 상상하는 것 보다 더 많은 로봇 기술이 발전하고 있고 개발되고 있다. 실제 미국에서 사용되는 로봇과 연구 중인 로봇들을 대상으로 어느 정도의 수준까지 로봇이 발전했는지 알아보자.티셔츠를 접는 로봇,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의류 생산 업종이나 자영업에서 일손을 줄여준다.우리가 꿈꾸는 이상형의 로보트.. 2016. 7. 17.
네이버naver.com 구글google.com, 정보가 서버에 입금되었습니다. 아주 가끔 찾아오는 녀석, 블로그 유입 관리 메뉴에 보면 [네이버naver.com 구글google.com] 이라는 흔적을 남긴 녀석이 있다. 웃긴 건 네이버와 구글이라고 적혀 있지만 유입된 곳은 다음이라는 거....다음 검색창 마크가 떠 있고 유입된 내용은 [네이버naver.com 구글google.com]로봇이다. 그리고 블로그에 손을 댄 경우, 편집을 했거나 설정을 바꾸거나 뭔가 페이지에 손을 쓴 경우 바낀 수정 부분을 보기 위해 찾아오는 녀석이다. 또한 관리자 메뉴에서 블로그 설정을 바꿀 때 HTML 을 건드릴 때 편집 화면에서 보이는 새로고침을 한 경우 이 녀석이 방문하게 된다. 티스토리가 아마 다음 계열이라서 다음 포털로 검색 로봇이 유입되는 걸로 보인다.항간에는 이 녀석이 등장하면 네이버 유입이.. 2016. 6. 24.
KILL COMMAND/ 킬 커맨드(킬 코맨드) - 로봇 이지만 인공지능에 더 포커스를 맞춘 영화 영국영화, 장르는 SF, 액션, 공포로봇이 나오는 영화, 로봇과 인간의 전투가 영화의 대부분인 영화다.조잡한 CG, 잘 모르는 배우들의 발연기로 만든 B급 영화라고 생각하고 봤지만 생각보다 영화의 질적 수준은 상당히 높다. 아동틱한 CG와는 차원이 다르다. 첫 장면부터 인상적이었고 영화의 배경도 몰입하는데는 충분했다.다만 스토리 흡입력은 좀 약하다. 어떤 메세지를 담고 있는지 알 수 있으나 영화 요소를 이어나가는전개는 아쉬운 부분이 더 크다. 뭔가 한방을 기대하지만 전반적으로 드라마틱하게 이어 나가는 부분에서기대치를 못 넘기는 지루함(?)이 존재한다. 영화 후기는 반스포 성향이니 참고하자.영화에서 해병대원과 군수회사 요원이 훈련기지에 도착했을 때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건??바로 한글!!! @@...훈련.. 2016. 6. 21.
현대자동차에서 만드는 웨어러블 로봇 뜬금없이 갑자기 나온 뉴스, 몇 년 전부터라도 슬금슬금 관련 정보가 나왔다면 모르겠지만 갑자기 자동차 회사에서 로봇을 만들고 있다는 뉴스가 나왔다. 그것도 현대자동차.... 언론마다 차이는 있는데 어디는 현대기아자동차, 어디는 현대기아자동차그룹, 어디는 현대자동차, 또 어디는 현대자동차그룹....개발 주체의 명칭이 조금씩 다른데 결국 공통은 "현대차". 모든 말에 다 들어가는 유일한 주체다.로봇의 이름이라기 보다는 형태로 웨어러블이라고 부르는 것 같다. 이게 다른 로봇과 차별이 있다면 "상용화" 어떤 자료를 보더라도, 현대자동차 홈페이지에서 관련 자료를 찾아보더라도 이 로봇의 끝은 "상용화" 실험적인 연구, 미래 산업을 염두한 테스트가 아니라 실제 적용해서 보급하겠다는 확실한 다짐을 보이고 있다.이 로봇.. 2016. 5. 18.
호랑이 로봇에 올라 탄 남자의 시연 동영상 엔진 소리가 우렁찬 걸로 보아 동력을 전기모터가 아닌 화력 엔진으로 쓰고 있나 보다. 밤에 아무도 없는 외진 곳에서 만나면 식겁하겠지. ㅎㄷㄷ 세상에는 정말 별별 신기하고도 놀라운 능력자들이 많은 것 같다. 저걸 어떻게 만들 생각을 했으며 저 수준으로 만들려면 또 얼마나 많은 노력과 자금이 들어 갔을까, 세상은 여러 명의 아이디어가 아닌 단 한 명의 아이디어로도 충분히 변화가 생긴다고 하는데 처음에는 화면 조작 아닌가 싶다가도 쭉 보면 실제 움직이는 로봇 동물에 감탄만이 남는다. [문화예술/영화리뷰] - 엔진이 멈추는 그 날까지 사냥은 계속 된다 - 모털 엔진 (Mortal Engines)[문화예술/영화리뷰] - 당신의 심장을 뛰게 할 최신 잠수함 영화 - 헌터 킬러 (Hunter Killer)[수송/자.. 2014. 12. 18.
짐승처럼 네 발로 걷는 동물 로봇 동물처럼 네 발로 걷는 비슷한 로봇들이 꽤 많다. 일부는 군수품으로 쓰이고 일부는 산업현장에서 쓰인다. 위험한 일을 해야 하는 경우에 많이 쓰이는데 그래도 군용 쪽에 위험한 경우가 많다보니 대부분의 로봇 개발은 군사용이 많다. 네 발로 걷는 로봇인데 보다보면, 좀 징그럽다 ㅋ미래 어느 시점에서는 반려동물처럼 로봇을 정말 동물 모양처럼 만들어 반려로봇으로 데리고 사는 시절이 올지도 모르겠다. 정말 획기적인 아이디어로 인공지능이 있다면 키우고 싶은 마음이 있지만 너무 크면 내가 데리고 사는 게 아니라 그 녀석이 날 데리고 사는 것 같아 손바닥 만한 사이즈가 아니면 아직은 엄두를 내고 싶은 마음은 없다. [산업/이색제품] - 물과 기름으로 튀기는 닭튀김기의 새로운 발명 - 수유식 튀김기[교육/별별지식] - 조.. 2014. 12. 10.
트랜스포머에 등장했던 주요 로봇 및 다양한 추가 로봇 사진 모음 트랜스포머는 꿈 같은 영화다, 현실에서는 상상도 하기 힘든 로봇들이 대거 등장하고 그걸 눈으로 보고 확인시켜 준다. 말로 하기 힘든 상상 그 이상의 로봇 시리즈 영화라고 할 수 있다. 멋진 로봇들이 싸우면서 정의를 구현하는 장면은 물론이요 재치있고 현실감 있는 로봇들의 모습 자체를 실사처럼 구현한 점은 모든 남자들의 로망이 현실화 되는 순간이다.영화의 흥행 요소는 노골적으로 수컷을 지향한다. 아이든 어른이든 남자는 "자동차" "로봇" "여자"에 이끌리게 되어 있다. 트랜스포머는 기본 스토리 골격이 "자동차"가 "로봇"으로 변신하는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그 자체로 이미 게임이 끝난다. 또 매 시리즈마다 육감적이고 매혹적인, 모든 남자들이 꿈꾸는 미녀를 꼭 여주로 등장 시키기 때문에 남자가 좋아하는 3대 요.. 2014. 8. 3.
트랜스포머에 등장했던 다양한 자동차들 사진 모음 트랜스포머 영화에 등장하는 자동차들은 기본적으로 로봇으로 변신하는 로봇카다. 그래서 각 자동차의 크기와 스타일, 형태에 따라 로봇의 형태도 정해진다. 덩치가 큰 트럭들은 로봇으로 변신해서도 육중한 몸과 파워를 자랑하고 날렵한 스포츠카와 승용 모델들은 로봇으로 변화를 할 경우 날쌘돌이가 되어 활동성이 무척 좋다.실제로 존재하는 자동차 모델도 있고 컨셉만 조금 변경해서 개조한 모델도 있다. 또 실제 판매하는 자동차 메이커, 브랜드가 그대로 노출되는 경우도 많아 자동차 메이커간의 보이지 않는 전쟁터이기도 하다. 국내 현대/기아차가 등장하지 않아 약간 아쉽지만 로봇카로 변실을 할 만한 대상 모델이 없는 것도 부정할 순 없으니 어쩔 수 없지만 언젠가 현대나 기아 마크를 단 차량도 나올거라 기대를 한다 (트랜스포머.. 2014.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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