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 태그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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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8

자전거 블랙박스에 찍힌 산속 묘령의 여인 - 장산귀 블랙박스에 찍힌 동영상을 가지고 여러가지 이야기를 다룬 맨인 블랙박스에서 자동차와 상관없는 유일한 이야기가 하나 있었는데 바로 부산의 장산에서 야간 산악 자전거를 타던 사람의 자전거 블랙박스에 찍힌 사람 영상이다.야간 산악 자전거를 타던 외국인의 자전거에 정체를 알 수 없는 사람의 형체가 또렷하게 찍혔는데 누가봐도 사람 (사람이 아니면 정말 귀신 ㅠ.ㅠ) 요즘 블랙박스 관련 영상들을 보면 교통사고 말고도 귀신과 같은 정체를 확인 할 수 없는 이상한 물체가 찍힌 영상도 많다. 이번 영상도 제대로 찍힌 케이스음성 전문가와 영상 전문가가 각각 등장해서 블랙박스 동영상의 진위 여부도 확인 하게 되는데 일단은 사람으로 어느정도 결론이 난 상황. 그래도 그 야밤에 산 속에서 그것도 여자 혼자서 서 있었다는 것 자체.. 2016. 8. 18.
TV보다가 정말 귀신 본 줄 알고 놀랐던 [불타는 청춘] 제주도편 (화이트 벨트녀) 불타는 청춘 제주도편에서는 무더운 밤에 어울리는 짤막 공포특집이 있었다. 날씨도 덥고 슬슬 하나씩 무서운 이야기를 하나씩 꺼내 더위를 쫒고 있었는데 최스타가 본인 경험담 썰을 풀 때 당황스러운 일이 발생한다. 텔레비젼을 보고 있던 나도 깜짝 놀라서 누워 있다가 벌떡 일어났다눙...ㅠ.ㅠ...(겁나 무서웠음) 최스타가 작품 활동 중 실제 교통사고를 크게 당했는데 찰과상 정도의 가벼운 상처만 입었었고 병원에 있을 때 어머니와 전화통화를 하면서 어머니 꿈에 할머니가 자신을 꼭 안고 마치 보호하듯 있었다는 말을 전해 주던 찰나...최스타 뒤로 무언가 머리에 흰 띠를 두른 사람(?)이 휙~ 지나갔던 것이다. 제작진은 귀신 출몰에 대해 화살표로 미리 공지를 했음에도 자막 없이 그냥 "여기를 보세요~"하는 식의 화살.. 2016. 8. 15.
무더운 여름날의 공포 특집 - 일본 몰카 예능 모음 (나한테만 귀신이 보인다면?) 찌는 듯한 더위, 역시 여름에는 공포 특집이 완뽕이다. 오늘 준비한 영상은 일본의 예능 몰카, 나에게만 귀신이 보인다는 설정인데 생각보다 재밌다. 중간에 귀신이 실수로 에취~ 기침을 하는데 그런 사소한 것도 반전 ㅋㅋ 보통 사람들은 이런 몰카 설정에 속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만 일본은 좀 다르다. 공포영화 하면 일본을 먼저 떠올리는 것 처럼 일본은 미신 문화가 좀 강하다. 특히 령, 귀신에 관해서는 일본은 절대적이다. 알고보면 우리가 잘 아는 유명 일본 애니메이션의 상당수도 그런 문화가 바탕, 웃음과 공포가 공존하는 한 여름밤의 공포 특집 몰카 고고~아래는 병원편, 근데 귀신이 점점...........예뻐지고 있어 ㅋㅋㅋ 아래는 가족이 모두 있는 상황에서 아빠에게만 귀신이 보인다면?? ㅋㅋㅋㅋㅋㅋ 대박 웃김 2016. 8. 9.
곡성 - 곡소리 날 정도로 무서운 영화, 뭣이 중헌지도 모르고 나도 미끼를 물었다 곡성, 영화 제목 자체가 한번 꽈서 들어가는 영화다. 전라남도 곡성과 곡소리(슬피우는 소리)를 뜻하는 곡성과 같다. 배경이 곡성이고 주인공이 소속된 경찰서도 곡성 경찰서, 하지만 영화 제목에서 말하는 곡성은 슬피우는 소리인 곡소리. 귀신이 곡할 노릇이다~라는 말처럼 귀신과 관련되어 있고, 또한 이 민담 자체가 알 수 없는 이상한 일, 믿지 못할 일, 황당한 일, 원통한 일과 관련이 있다고도 볼 수 있다. 귀신이 곡을 할 이유가 없는데 곡을 한다는 건, 귀신조차 마음대로 할 수 없는 일이 있을 수 있고 뜻대로 되지 않을 수가 있다는 말로 사람이 내는 곡소리와 귀신이 내는 곡소리가 모두 포함된 영화라고 볼 수 있다. 사람이 아닌 귀신이 슬피 울면서 곡을 할 때는 귀신이라도 무언가 마음대로 하지 못한 일이 생.. 2016. 7. 6.
저한테만 귀신이 보여요~ 일본의 택시귀신 몰카 남자 승객(일반인)과 여자 승객(유명 성우)편 두 개가 있다. 우리나라 사람들한테는 씨알도 안 먹힐 귀신 몰카지만 일본은 귀신 문화를 받아 들이는 게 좀 다르다. 영화를 보더라도 국내 공포 영화와 일본 공포 영화는 급이 다르듯...링 영화 충격이 여전한 나에게 일본의 귀신 놀이, 귀신 몰카는 항상 재밌으면서도 무섭다 ㅡ.,ㅡ;;;역시 방송은 방송이다. 귀신이...........예쁘다 ㅋㅋㅋ보너스로 일본의 또 다른 코믹 몰카 영상, 노래를 부르는 와중에 뿅~ 하고 바닥 밑으로 떨어지는 단순한 몰카인데........정말 간만에 배 터지게 웃었던 영상이다. 당신이 아무리 웃음이 없다해도 반드시 한번은 빵 터지게 되어 있는 근래 본 쵝오의 웃음 몰카 [문화예술/영화리뷰] - 전설의 고향만큼 무서운 공포 영화 -.. 2015. 12. 23.
상갓집 갔다오고 나서 대처하는 방법 - 소금 뿌리기~ (+ 그리고 상갓집/장례식 복장) 좋은일, 특히 예식장은 안가도 장례식은 꼭 가야 한다는게 우리나라 사람들의 인식이다. 이건 사실 우리뿐만 아니라 모든 인류와 문화권에서 생각하는 공통된 의견이다. 좋은 일은 빠져도 상관없지만 안 좋은 일에는 함께 해야 한다는 공동체 의식에서 나왔기 때문이다. 결국 상갓집과 같은 장례식은 되도록이면 참석하는게 좋고 예의인데 그럴 때마다 상문살처럼 안 좋은 일이 생길까봐 노심초사 해야 하는게 어쩌면 당연하다. 그래서 많이 알고 있고 실제로도 많이 쓰이는 소금 뿌리기가 상갓집 다녀오고 나면 꼭 해야 하는 것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이것을 과학적인 것과 무속적인 부분으로 나눠 의미를 찾아보자 보통 장례식장에 간 경우 귀가 길에 집으로 바로 오지 말고 사람 많은 곳에 들렀다가 한참 뒤에 돌아오라는 말을 어르신들이.. 2015. 6. 7.
장례식 문상 잘못 다녀오면 병 걸린다? (상문살과 상가집에서 화투/고스톱 치기) 아무리 미신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라고 해도 상갓집 방문을 하게 되면 주위 사람들, 특히 가족들이 온갖 요식행위를 하게 된다. 상가집에 다녀오면 귀신이 들러 붙는다고 하여 조심해야 한다는 것이다. 나쁜 액운 중에서 보통 이런 나쁜 일을 상가집 다녀오고 난 뒤에 맞으면 상문살을 맞았다고 하는데 상문살이 때로는 귀신들림에 의한 것이기 때문에 신내림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다.상문살을 맞아 몸고생 개고생을 하다가 정신병을 앓는 경우가 있는데 도저히 치료가 안되다 가족들이 굿이라도 하기 위해 무속인에게 찾아가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 때는 그걸 신내림이라고 하여 무속인의 길로 빠져 나가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은 것도 바로 상문살이다.그 집안의 아이들이라면 몰라도 문상을 가는 집의 어린 아이들은 상갓집에 데리고 가지 .. 2015. 6. 7.
블랙박스에 찍힌 귀신 블랙박스에 찍힌 여자일단 사람이 아닌 귀신이라고 알려져 있다. 상체가 벗겨져 있어 논란이 많은데 누구는 귀신이라고 하고 누구는 강간 당하던 여자가 산에서 내려와 도움을 요청하던 순간이라고 하기도 한다. 무당들은 남자들의 영기가 보인다고 하여 남자들에게 괴롭힘(강간)을 당하던 것이라고 했다고 하는데 선명한 형체는 소름을 돋게 만든다.사람이냐 아니냐의 부분도 꽤 말이 많다. 자세히 보면 알겠지만 상체를 내밀고 있는 각도가 거의 "직각"에 가까워서 사람, 그것도 여자가 저런 상체 각도를 유지하고 내밀기 어렵다는 이야기도 많다. 항간에는 조작이다, 블랙박스 촬영자와 짜고 만든 가짜다라는 말도 있는데 진실은 글쎄....호기심에 봤다가 등줄에 소름 돋았다...젠장 ㅠㅠ 영상 말미 터널 끝 지점 터널 우측 옆에 상체.. 2014.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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