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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나라를 가더라도 큰 계획을 앞두고 (특히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상황)
행위를 하기에 앞서 동료들이 함께 모여 기념 사진을 찍는 경우가 많다.
아무도 알아주는 이 없지만, 그래도 하나의 흔적이라도 남기려고 하는 사람들의 심리
안중근 의사도 상하이에서 독립운동 동료들과 거사를 하기 전 기념 사진을 찍었다.
연예계에 79년생들 모임이 꽤 있는데 1979년생 대표인물은 이효리
김종민과 딱 100살 차이난다고 한다. 안중근은 1879년생
상하이에서 1박2일 멤버들이 오래된 사진관을 찾아 기념사진을 찍었는데 과거 독립운동가 분들의 느낌이 풍긴다.
사진 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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