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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사람이 올린 태국 현지 뷔페에서 중국 관광객 부페 이용 장면
일명 삽 접시라고도 불리우는 영상으로 해외토픽으로 전세계로 널리 소개되기까지 했다.
태국에서 유명한 새우,
그 새우를 먹으려고 접시로 퍼 담고 2~3층의 접시에 꾹꾹 담아 가면서 서로 밀치고 난리도 아니다.
무엇보다 이들이 휩쓸고 지나간 자리 때문에 더 말이 많다. 그렇게 퍼 담아간 새우는 먹지도 않고 그냥 둔 경우도 많았기 때문
중국 내에서도 이 장면으로 자성의 목소리가 높기는 한데 오래전 영상으로 지금은 그렇게 행동하지 않는다는 반론도 많다.
내 경험으로..우리나라에서 중국인들과 단체 여행을 해 본 경험으로 말하면...똑같다..정말..먹을 만큼 가지고 가지도 않을 뿐더러 가지고 가서는 죄다 남긴다. 치우시는 주방 아주머니가 한탄하셨는데 여행 단가별로 사람들의 수준에 차이가 나는 만큼 고급지게 오면 고급지게 놀고 저렴하게 오면 저렇게 한다. 다 그런거 아니고 결국 능력과 사람 수준에 따라 천지차이...
50년은 지나야 매너가 자리잡힐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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