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률' 태그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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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률4

내기에서 세 번 이긴 사람이 모두 갖기로 했는데 중간에 중단된 경우 공정한 배분 비율은? 솜씨가 서로 비슷한 두 사람이 있다. 두 사람은 각각 금화 32개를 가지고 있고 그 둘은 내기를 했다.내기에서 먼저 세 번 이긴 사람이 판돈 64개의 금화를 모두 가지기로 하고 게임을 시작했는데A가 두 번, B가 한 번 이긴 상황에서 게임이 갑자기 중단 되었다.이 경우 판돈을 나눠 갖는다면 어떻게 나누어 갖는 것이 가장 공정할까?이 문제는 산술적인 문제인데 따지고 보면 논리적인 문제로도 해석이 가능하다. 논리수학이 될 수도 있는데 문제를 어떤 방식으로든 풀어 비율을 맞추는 것도 답이 되지만 타일러의 주장처럼 게임 자체가 무효가 되어야 한다고도 할 수 있다. 문제의 핵심 포인트는 "어떻게 나누는 것이 가장 공정"한가에 대한 질문이기 때문에 그 부분을 따지고 든다면 무시할 수 없다.솔직히 나도 이 문제를 보.. 2016. 11. 3.
로또는 확률이다. 확률을 계산하면 답이 보인다. 내 주식은 내가 사면 떨어지고 내가 팔면 오른다? 내가 서 있는 줄은 줄어들지 않고 다른 줄만 줄어든다? 줄어드는 줄로 옮기면 내가 원래 서 있던 줄이 줄어들기 시작한다? 잘 걸린 전화는 통화 중인 경우가 있는데 잘못 건 전화는 통화 중일 때가 없다? 연금복권과 같이 임의의 수가 이미 정해져 있는 것은 당첨 확률이 꽝 또는 당첨 50% 다. 여기에 총 발행수, 지역, 선호숫자, 번호크기, 연번(연속되는 숫자나열)등이 합쳐지면 %가 움직이는데 기본 확률 50%에서 나머지 변수는 모두 당첨률을 떨어뜨리는 것들이다. 변수가 많을수록 당첨 확률은 떨어지는 게 당연하다. 여기에 해당 회차의 조별 구매횟수, 구매장수도 변수로 작용한다. 하나의 조에 하나의 번호조합이 존재하는게 아니라 여러 조와 조별로 또 여러 개의.. 2014. 12. 1.
로또 당첨 확률은 얼마? 814만분의 1이 정답일까? 아니다. 통계를 내다보면 생각보다 오류의 함정에 빠지는 경우가 많다. 사실 경우의 수를 생각했을 때 객관적으로 당첨 확률이 814만분의 1이라는 것이지 실제 당첨 확률은 2분의 1이다. 즉 당첨이냐 꽝이냐 반반이다. 실제 사람들의 심리 역시 반반 확률이라는 것에 집착한다. 그것이 과학적인 요인이 아닌 심리적인 요인이라고 해도 사람들이 믿고 의심치 않는 건 실제 그것이 틀린 말은 아니기 때문이다.로또가 일확천금을 노리는 사람들이라고 한다면 주식을 빼놓을 수 없다. 주식 역시 사람들이 흔히 말해 일확천금을 노리는, 한방을 노리는 사람들이라고 말하기 때문이다. 예전에 주식을 기반으로 한 주식로또가 있었다. 주식을 하는 사람들이라면 로또복권과 함께 주식로또에도 도전을 꽤 했다. 알만.. 2014. 8. 31.
로또 당첨 과연 어려운가? 로또 번호 궁합 4. 대부분의 사람들은 경우의 수에 집착한다. 서양의 관점이 아닌 동양의 관점에서 본다면 숫자에도 기가 있고 궁합이 있을 수 있다. 이것을 어떻게 증명하고 대입하느냐는 것인데 앞서 말한 1.2.3.4.5.6 등의 당첨번호가 세계적으로 나오지 않는 것은 번호들의 궁합이 맞지 않아서라는 의견도 종종 있다.개인적으로 역학에 관심이 있는 자로서 사실 번호 궁합은 변수이지 제외 대상은 아니라는 것이다. 사람들이 사주쟁이한테 사주를 보면서 용하다고 하는 사람한테 가서 점을 보지만 그 사람이 용하다면서도 세계적으로 이름을 떨치지 못하는 것은 경우의 수를 추출하는 범위가 작기 때문이다. 사주를 보려면 사실 성명학, 관상, 수상, 족상, 배꼽상, 가족 성명, 가족관계, 가족들의 사주(8촌이내 왕래가 있는 친족) 기타 등.. 2014.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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