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즐' 태그의 글 목록 (3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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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즐69

샘 로이드 문제의 원래 답보다 더 획기적인 답을 제시해 풀었던 송기문의 조각 문제 1800년대 태생으로 1900년대 초에 사망한 퍼즐 작가이자 체스 선수로도 활동했던 샘 로이드, 그가 남긴 다양한 퍼즐은 지금 까지도 천재라 불리우는 사람들에 의해 사용되고 있는데 문제적 남자 세계 수학자 특집에서 나온 조각내어 정사각형을 만드는 문제에서 뜻하지 않은 놀라운 일이 벌어진 적이 있다. 송천재라 불리우는 송기문이 풀었던 샘 로이드의 문제로 원래 샘 로이드가 제시한 답을 뛰어넘는 또 다른 답을 제시해 화제가 되었던 장면이다. 이런 문제풀이에 관심이 많다면 꼭 한번쯤 봐 둘 필요성이 있다. 아래 십자가 형태의 조각이 있고 조각의 각 끝은 좌측으로 꺽여져 있다. 이것을 4조각으로 내어 정사각형을 만들어야 하는 것이 문제그림의 무늬를 4개로 조각 내어 그 조각으로 정사각형을 만드는 문제그림을 자세히.. 2016. 11. 8.
멘사 퍼즐 문제 - 13개 막대기로 만든 6칸을 12개로 똑같이 만드는 문제 멘사 퍼즐 위원회에서 별도로 출제한 프리미엄 문제막대기 13개로 이루어진 외양간 모양이 있다. 막대기 1개를 빼고 남은 12개로크기가 같은 6칸의 외양간을 그대로 만드는 문제정답은 이미지 아래 바로 공개도전할 사람은 스크롤을 내리지 말고 바로 풀어야 한다.기존 모양에서 완전히 탈피, 새로운 육각형 모양으로 12개의 막대기와 6개의 면(칸)을 완성이 문제는 참고로 신재평이 문제를 보자마자 바로 푼 문제로 역대 최단시간 풀이로도 꼽힌다. 신재평에게 정답을 먼저 뺏겼지만 이장원 역시 다른 방식으로 문제를 풀기는 했다.12개의 막대기(선)와 6개의 동일한 칸(면)을 가진 모양을 평면이 아닌 입체적으로 만들었다.나는 문제 보자마자 바로 포기 ㅎㅎㅎ 2016. 8. 14.
한쪽의 그림을 보고 다른 쪽의 그림 속 빈 칸 숫자 맞추기 문제 왼쪽과 오른쪽에 각각 숫자가 있다. 왼쪽 그림은 기준이 된다. 칸에 모두 숫자가 적혀있는 왼쪽 그림속의 숫자를 보고 오른쪽 그림 속의 숨겨진 숫자 (알파벳 A, B, C, D 공간) 를 맞춰야 하는 문제다. 힌트를 굳이 준다면 아무래도 1번 숫자의 움직임이 바로 눈에 들어온다. 나는 이 문제를 문제적 남자보다 먼저 풀었다. 생각보다 어렵지는 않다.어떤 규칙에 따라 숫자들이 배열되었는지 알아내야 한다.정답풀이는 아래부터~정답은 A = 8, B = 3, C = 3, D = 2이유는 간단하다. 왼쪽 칸의 숫자에서 그 숫자만큼 이동하면 오른쪽 숫자의 위치가 된다. 숫자 1은 1칸 시계방향으로 움직이라는 뜻이고 숫자 6은 시계방향으로 6칸 이동하라는 뜻이다. 그런식으로 하면 오른쪽 숨겨진 A, B, C, D 에 .. 2016. 7. 1.
5+5+5=550 의 수식에서 직선을 하나만 그어 올바른 식으로 만들기 주어진 식을 다르게 바꾸는 칭의력 문제5+5+5=550 여기서 하나의 직선만 그어서 식을 올바르게 만들어야 한다. 단!! 등호는 건드리지 않는다는 전제 조건이 붙는다당신의 창의력은 어디까지??식을 완성하라고 했더니 식이 성립되지 않는다식으로 등호를 건드린 MC 무~ 땡실은 나도 처음에 그거 생각했음 ㅠ.ㅠ 아래부터는 정답풀이헉...대박사건..+ 에 직선을 그어서 4로 만듬. 5+5+5=550 이 545 + 5 = 550 으로 완성됨분명히 정답을 맞춘건 MC 무~ 하지만 어깨를 으쓱 거리는 건 소녀 이장원....왜? ㅋㅋㅋㅋㅋ이 정도면 아이들 상대로 창의력 문제로 활용해도 좋겠다. 2016. 5. 26.
어제가 내일이었으면 좋겠다. 그럼 오늘이 금요일일 텐데... 요일 맞추기 문제 문제적 남자 초창기에 나왔던 문제, 이미 많이 알려져 있는 문제다. 내가 게을러서 늦게 올렸다 ㅠ.ㅠ 어제가 내일이었으면 좋겠다. 그럼 오늘이 금요일일 텐데...그렇다면 오늘은 무슨 요일일까?문제는 이게 전부다..이 문제를 보고 수학적 계산이 아니라 논리적 계산이라 나는 의외로 쉽게 빨리 품 @@;;;어제가 내일이었으면 좋겠다, 그럼 오늘이 금요일일 텐데~ 이 대화를 듣고 오늘이 무슨 요일인지 맞혀라!사실 이 문제가 의외로 어려운 건 문제속의 요일이 허구와 실제, 가상과 현실이 공존하기 때문이다. 어제와 내일, 오늘이라는 건 실제지만 어제가 내일이었으면 좋겠다라는 가상 세계가 대입되면서 그 기준을 가지고 요일을 맞춰야 하기 때문에 어려워 보일 뿐(?).....가상과 현실을 구분한다면 의외로 쉽다.정답풀이.. 2016. 5. 21.
IQ 170 이상만 풀 수 있다는 그림 문제 다섯개의 그림이 있다. 다섯개의 그림을 보고 스토리를 만들어 그림의 순서를 정하는 문제IQ 170 이상만 풀 수 있는 문제라고 하지만 스토리, 이야기를 잘 만드는 사람에게 유리하고그림마다 해석하는 경우가 조금씩 다를 수 있어서 답은 있지만 정답은 없다고 봐야 한다.감성과 논리, 추리력이 풍부한 사람에게 유리한 문제타블로가 11초 만에 그림 퍼즐을 완성했다고 하는데 실제로 해보니 11초,,,확실히 빠르다.난 30초는 걸린 듯 ㅠ.ㅠ문제의 이 그림 문제는 바로 아래 시좍~그림 퍼즐을 "시간 순서대로" 나열하시오 내가 생각한 건 3-1-2-5-4 (공개된 답은 3-5-1-2-4로 5위치만 다름)하지만 스토리는 같다. 내가 구성한 스토리는 3, A씨 : 사과 나눠 드릴까요? - 1. B씨 : 사과는 물론 돈도 .. 2016. 5. 16.
서유기 (삼장법사, 손오공, 저팔계, 사오정) 사칙연산 그림 문제 테이블 위에 놓여져 있는 만화그림, 서유기에 등장하는 삼장법사와 손오공, 저팔계, 사오정 캐릭터가 놓여져 있다. 그 캐릭터 사이에는 사칙연산 기호가 있다.삼장법사 X 손오공 X 저팔계 + 사오정 = ?간단해 보이면서도 알쏭달쏭한 문제, 삼장법사와 손오공 저팔계를 각각 곱하고 사오정을 더하면 얼마가 나올까?탁자위에 놓여져 있는 서유기 캐릭터 사진들과 사칙연산 기호들삼장법사와 손오공 곱하기 저팔계 곱하기 사오정 더하기바라보는 시각에 따라 쉽게 풀 수 있는 산수문제! 아래부터 바로 정답풀이~서유기 등장인물 속 이름에 들어간 숫자가 결정적 힌트, 삼장법사 (34), 손오공 (50), 저팔계 (8), 사오정 (45) 결국 아주 간단한 초딩 산수 문제로 34 X 50 X 8 + 45를 묻는 문제였다.답은 13645.. 2016. 5. 4.
수학 퍼즐 - 에릭 드메인의 컨베이어 벨트체 (그림 속 글자 찾기) 오늘 문제는 최연소 MIT 교수이자 컴퓨터 공학자 에릭 드메인이 실제로 자신의 아버지와 함께 만든 수학 퍼즐이라고 한다. 컨베이어 벨트체로 불리는 이 퍼즐은 바퀴의 곡면을 감아 돌며 움직이는 컨베이어 벨트의 원리에서 착안했다고 한다. 이 원리를 이용해 그림에 숨겨진 "글자"를 찾아내는 문제무작위로 배열되어 있는 것처럼 보이는 동그란 점들은 모두 컨베이어 벨트의 구동 바퀴다. 그러니까 이들 동그란 바퀴를 감싸는 벨트를 (가상의 선) 쭉 이어야 하는데 모든 바퀴가 구동되게 해야 한다. 하나의 글자일 수 있고 여러 개의 글자일 수 있기 때문에 꼭 모든 벨트가 다 점과 연결되어야 하는 건 아니다. 구역을 나누어 특정된 점(바퀴)끼리만 연결해 여러 글자를 찾을 수도 있다. 딱 보았을 때 글자가 2개 이상이라고 생.. 2016. 2. 21.
그림 속의 14명 난쟁이를 15명으로 늘리는 문제 기존의 문제와 달리 실제 그림판을 두고 퍼즐처럼 맞춰야 하는 문제라 이 문제는 그냥 구경만 하자. 이런 문제 유형을 담은 책이나 퍼즐판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심심풀이용으로 판매해도 좋을 듯 싶다. (특히 자녀와 부모가 함께 놀면 좋을 듯)아래와 같이 그림속에 14명의 난쟁이가 있다. 이 그림은 여섯 조각으로 나눌 수 있게 만들어져 있는데 조각 위치를 바꾸면 난쟁이들의 수가 바뀌게 되는 요상한 그림이다. 조각 위치를 바꿔 이 14명을 15명으로 만드는게 문제...퍼즐 맞추기처럼 여섯 조각의 위치를 잘 변경하면 난쟁이 수를 조절할 수 있다.그림 잘 그리는 사람들은 타일이나 작은 네모 종이로 퍼즐을 직접 만들어 가족과 함께 푸는것도 괜찮을 듯 싶다.아래는 정답풀이위쪽 1번, 2번, 3번을 3번, 1번, 2번 순.. 2016.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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