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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온4

살이 잘 안 빠지면 체온부터 확인해라 - 체온을 올리면 살이 빠진다 2 체온을 올리면 살을 쉽게 빠질 수 있다라는 이야기로 1부를 마무리 했었다. 여기서 한가지 유념해야 할 것은 체온을 무조건 올리면 자동으로 살이 빠지는게 아니라 체온이 올라가면 살이 보다 쉽게 빠질 수 있는 체질이 된다는 차이점을 이해해야 한다.반신욕도 반신욕 자체를 하기만 하면 살이 빠지는게 아니라 반신욕처럼 체온을 올려주는 행동을 자주 해줘야 살이 빠진다는 걸로 받아들여야 살 빼는게 쉽다. 따뜻한 물 마시기도 마찬가지, 특히 반신욕을 하면 덥다고 냉수를 마시는 경우가 많은데 아주 안 좋은 행동이고 반신욕 한 것을 맹탕으로 만드는 잘못된 행동이다.되도록이면 따뜻한 물을 마시면서 체온이 떨어지는 걸 방지해야 하고 따뜻한 물이 부담스럽다면 상온에 있는 물을 그냥 마시는게 제일 좋다. (상온수 준비가 안되면 .. 2017. 3. 30.
최고의 다이어트 비법을 찾아라 - 체온 1도 올리면 체중 1kg 빠진다? (성냥팔이 소녀 증후군) 체온을 올리면 살이 찌지 않거나 잘 빠진다? 이런 말을 간혹 들을 때가 있다. 실제로 내가 가장 많이 애용하는 다이어트 방법이기도 하고 지금까지 나온 다이어트 방법 중에서 가장 확실하며 과학적/의학적 근거가 뒷받침 되는 비법이기도 하다.물론 그렇다고 해서 맹목적으로 온도를 계속 올리면 살도 더 많이 빠진다고 생각하면 안된다. 과유불급이라는 말처럼 적정 한계를 넘어가는 온도는 살은 뺄지언정 신체에 다른 타격을 주어 병을 얻는 건 당연하다. 뭐든지 과하면 그게 부족함보다 더 안 좋다.몸을 데운다기 보다는 몸을 따뜻하게 유지해준다는 목적으로 접근해야 하며 열탕 보다는 온탕의 개념으로 접근해야 한다. 사람은 적정 체온이라는게 존재하기 때문에 그 이상이 계속 유지되면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뜨거운 열탕에 오랜 .. 2017. 3. 30.
영하의 날씨 바깥에서 아기를 재우는 북유럽 육아법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식 육아) 영국에서 북쪽(북극)으로 더 올라가면 나오는 섬나라 아이슬란드, 잉글랜드와 그린란드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꽃보다 청춘이 오로라를 보기 위해 떠났던 나라이기도 하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이민지로 특히 선호하는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 등과 묶여 북유럽을 형성하는 잘 사는 나라 중 하나다.아이슬란드와 우리나라(남한 기준)는 국토 면적이 비슷하다. 면적 차이가 크지 않은 나라 중 하나로 우리가 살고 있는 국토와 크기가 같다고 보면 된다. 아이슬란드 인구수는 33만명 수준, 우리나라가 5천만 인구이니 우리나라 전체 인구수의 약 1%도 안되는 사람이 살고 있다. 땅덩어리는 비슷한데 거주하는 사람이 100분의 1도 안되니 얼마나 풍족할지는 상상에 맡긴다.참고로 우리나라에서 33만명은 도시별 인구수 통계상.. 2016. 7. 6.
사람의 체온별 몸의 변화 및 장애 발생 현황 (체온과 질병) 사람의 체온은 평균 36.5도에서 37.5도 사이로 알려져 있다. 정상 범위보다 높아도 안되고 낮아도 안되지만 높은 경우에는 40도까지 충분히 정상적으로 버텨낼 수 있어서 큰 문제는 없지만 낮은 경우에는 1도만 떨어져도 몸에서 즉각적인 반응과 부작용이 생긴다.평균 1도가 떨어지면 배설장애 및 알레르기가 발생하며 평균 2도가 떨어지면 암세포가 활성화 된다. (실제 암환자 대부분은 저체온증이다) 체온이 30도 아래로 내려가면 의식불명 상태에 빠지고 27도까지 내려가게 되면 사망하게 된다. 1도 체온 올리기라는 말이 불로장생의 지름길이라는 말이 있듯이 저체온증은 만병의 근원이다. 우리가 건강에 좋다는 박수치기, 반신욕, 족욕, 운동, 식사까지 건강을 증진시키는 모든 활동의 근간은 따지고 보면 온도를 올리기 위.. 2015.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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