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 태그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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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종목으로 주목할 만한 기업 - 한화그룹 때로는 실적보다 이벤트가 우선한다 주식시장에서 단기투자, 즉 단타는 이슈를 먹고 산다. 기업의 미래와 발전성보다는 향후 벌어질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더 중요하게 다루어지며 실적이나 매출보다는 기업 이미지나 기업 분위기에 따라 투자 대상으로서의 기준에 부합하는지 좌지우지되는 경향이 짙다. 알맹이는 필요 없고 내부, 외부에서 벌어지는 대내외적 사건 사고와 이목이 집중될 만한 이벤트 발생 여부에 따라 실적이 우수한 회사보다 기업 가치를 더 부여받거나 기업 가치의 재평가가 이루어지기도 한다. 대부분 이런 이슈를 먹고사는 단타 종목들은 중소기업이나 벤처기업, 스타트업이나 바이오벤처 등이 대부분이다. 기업 규모면에서나 이슈몰이감 부분에서나 실적보다는 이벤트성 핫이슈가 더 많이 생성될 수밖에 없는 태생적인 환경 .. 2022. 7. 6.
부자인 부모가 상속 조건으로 나의 미래를 결정한다면? (상속받고 시키는 대로 산다 VS 상속 안 받고 내 인생 산다) 비정상회담에서 다루었던 즉석표결에서 꽤 재미있던 주제, 억만장자인 부모님이 상속을 조건으로 나의 미래를 결정하려고 한다면 부모가 주는 상속을 받고 부모님이 시키는대로 살 것인지 아니면 상속을 과감히 포기하고 자기 인생을 알아서 살 것인지에 대한 즉석표결이었다. 꽤 단순한 선택이지만 결코 만만치 않은 주제다. 그리고 이게 말이 쉽지 토론을 위한 주제 이상의 "실제" 자신의 일이 된다면 자신이 주장하는 것과 다른 행동을 할 소지도 크다. 가상의 상황을 두고 어떨 것이다! 라고 생각하는 건 쉽지만 가상이 아닌 실제라면 생각의 깊이와 차이가 크게 된다. 복권에 당첨되면 절반은 사회에 기부하고 나머지를 갖겠냐고 물었을 때 그렇다라고 답을 할 사람이 꽤 많은데 이건 어차피 그런 일이 나에게 벌어질 확률이 적기 때문.. 2016. 11. 1.
곡예사가 남긴 유언에 따라 재산을 상속 받을 사람은 누구? (추리 문제) 재미있는 유산 상속과 관련된 추리 문제, 가족과 멀리 떨어져 혼자 지내는 잘 나가는 외줄 타기 곡예사가 죽으면서 유서를 하나 남겼다. 남긴 유서에는 손자든 손녀든 첫째에게 자신의 전 재산을 물려주라고 쓰여있었다. 얼마 뒤, 남자와 여자가 찾아와 자신이 첫째라고 주장을 했다.남자 : 제가 그 분의 첫째 손자가 맞아요여자 : 거짓말하지 마요. 우리 할아버지라고요, 제가 그분의 첫째 손녀예요남녀의 각기 다른 주장 결과 유산은 남자가 가지게 되었다. 그 이유와 결정적인 단서가 된 말은 뭘까?(1) 거짓말 (2) 우리 (3) 할아버지 (4) 손녀문제에는 4개의 보기가 주어졌지만 보기 없이 풀 수 있으며 보기가 제공되지 않는 게 더 추리에 도움이 된다. 보기 없이 두 남녀가 한 말만 보고 추리하는 것이 당연히 가능.. 2016. 5. 21.
상속포기, 한정승인, 단순승인 제대로 알기 가족이 사망하면 반드시 관공서에 들러야 하는데, 사망신고를 하고 재산조회를 하는 것은 혹시라도 마이너스 재산(빚을 의미함)을 승계 받지 않기 위해서이다. 상속인은 플러스 재산뿐만 아니라 마이너스 재산도 물려받는다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 가끔 TV에서 미성년자인 자녀가 아버지의 빚을 모두 떠안는 바람에 평생 빚만 갚고 살아가게 되었다는 뉴스를 접하게 되는데, 이는 한정승인과 상속포기제도를 몰라서 당하는 일들이다. 일반적으로 상속이 개시되고 상속인이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으면 사망자(피상속인)의 재산을 상속인이 단순승인한 것으로 인정된다. 결국 사망자에게 속한 권리와 의무가 아무런 조건없이 상속인에게 포괄승계 된다는 의미이다. 단순승인은 피상속인의 지위를 확정적으로 승계하는 취지의 일방적인 의사표시이며, 가.. 2014.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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