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 태그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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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6

매번 속고 다니는 아내 VS 매사 의심하는 아내 - 둘 중 고른다면? 인생이라는 것이 자기가 생각한 방향대로 꼭 흘러 가지는 않는다. 여러가지 변수, 상황, 조건, 인물, 조직, 관계 등에 따라 수시로 바뀌고 내 결정권도 내 자의적인 내 판단이라 하지만 조금 더 깊게 들여다 보면 다른 누군가에게 영향을 받았거나 무의식적으로 지배를 받아 그런 결정을 했을 수도 있다. 내 판단이지만 누군가에게 맞춰주기 위해 내린 판단일 수도 있고 내 의지였지만 남을 배려하는 것이 더 컸기에 내 원래 목적에서 조금 벗어나거나 때론 내 것의 일부를 손해 보더라도 타인의 의견에 따라 내 의견이 따라가는 경우도 있다. 오늘은 부부와 관련한 이색 토론 주제를 가지고 왔다. 매번 속고 다니는 아내 VS 매번 의심하고 다니는 아내 둘 중 어떤 아내를 선택하겠냐는 것인데 성별에 따라서는 매번 속고 다니는 .. 2019. 3. 10.
쌍가마는 결혼 두번 한다? 머리털 이야기와 웃다가 웃으면 엉덩이(똥꼬)에 털 나는 이야기 머리에 있는 가마가 2개면 결혼을 두 번 한다는 속설이 있다. 물론 미신적인 속설에 지나지 않지만 그렇다고 해서 가십거리로 치부하기에는 몇 가지 알아두어야 할 내용들이 있다. 방송에서는 그냥 속설에 지나지 않는 말장난에 비유했지만 가마라는 것이 보통 한개인 것이 평균이기에 두개 이상이라면 그것 만으로도 여러가지 상황을 유추할 수는 있다.사람이 진화를 하면서 필요에 의해 사라진 몇가지 것 중 하나가 털이다. 동물과 달리 신체 몇 부위를 제외하고는 솜털만 남고 전부 사라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털이 많이 남아있는 곳이 머리(얼굴), 몸(가슴), 성기, 다리(허벅지), 겨드랑이 정도인데 털의 모양과 털의 위치는 그 사람의 기질과 유전에 기인한 것이기도 하기에 단순하게 볼 수 없다.과거에는 부모에게서 물려받은 .. 2015. 6. 5.
연상인 엄마의 비밀 연상 아내의 비밀 우리 엄마는 연하 아빠와 결혼한 커플이다.우리 아빠가 겨우 한살 아래지만 우리 엄마는 늘 자랑이다."나 영계랑 살아~ " 동네방네 자랑을 하고 다니신다. 그런데 나는 아빠가 엄마한테 '누나'라고 부르는 건단 한번도 본적이 없고, 누나 대접해 주는 것도 본적이 없다.'하긴 연하남편 커플들이 다 그렇지 뭐' 나는 평소에 이렇게 생각했었다.그런데 오늘 너무 충격적인 사실을 알았다. 보통 우리 엄마 아빠의 대화는 이렇다. 아빠 : 어이, 빨래는 했어? 엄마 : 네에~ 그럼요. 아빠 : 어이, 그거 가져왔어? 엄마 : 어머나 깜빡했네. 어쩌죠? 오늘 엄마가 설거지를 하시는데 옆에서 과일을 깍으면서 물었다. "엄마, 엄마보다 아빠가 더 어린데 왜 아빠는 반말로 하고 엄마는 존댓말을 해?" 그러자 .. 2015. 5. 19.
부부가 해상에서 조난을 당했을 때 남편 혼자 도망갔다면 부인의 마지막 말은? 부부가 해상에서 위험에 부딪혔는데, 부인을 돌보지 않고 남편 혼자 도망쳤을 때, 부인이 마지막에 한 말은.....? 한 쌍의 부부가 유람선에서 해상 재난을 당했는데 구조정에는 자리가 하나 밖에 없었다. 이 때 남편은 부인을 남겨두고 혼자 구조선에 올랐고, 부인은 침몰하는 배 위에서 남편을 향해 소리쳤다. 선생님은 여기까지 얘기하고는 학생들에게 질문했다. "여러분, 부인이 무슨 말을 했을까요?"학생들은 모두 격분하며 "당신을 저주해요. 당신은 나쁜 사람이에요..."라고 말을 하였다. 이때 선생님은,한 마디도 하지 않고 지그시 눈을 감고 있는 학생을 발견하고 그 학생에게 다시 물었다. 그 학생은, "선생님, 제가 생각했을 때, 부인은 아마 이렇게 말했을 것 같습니다.여보~우리 아이 잘 부탁해요" 선생님은 깜.. 2015. 3. 4.
바람 불어 좋은 날 (남자의 바람 VS 여자의 바람) 바람. 부부에게 있어 또는 연인 사이에 있어 최악의 수는 바람이다. 다른 사람과 만나는 것 자체도 부정적이지만 넘지 말아야 할 관계를 가졌다면 거의 끝장이다.남자의 바람과 여자의 바람을 동일하게 보기는 어렵다. 여성주의자들은 모든 것이 평등해야 하고 남녀의 구분이 없어야 한다지만 꼴통주의자들이 하는 말에 현혹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지구별에 사는 여자들의 인권과 사회생활, 권리, 생활은 일부의 여성주의자, 또는 그런 단체들이 한 것은 천 분의 일도 되지 않을 뿐더러 대체적으로 후유증이 많은 실패작이 많다. 오히려 인간으로 보지 않고 남녀로 구분하는 여성주의자들이기 때문에 당연한 결과 일지도 모른다. 남자는 당연히 아이와 관련한 부분은 여성의 몫이 크다고 본다. 그래서 유치원의 선생님은 양육에 있어 .. 2014. 12. 20.
가족관계 호칭 (친가, 외가, 처가) 생활 속에서 자주 만나지 못 하는 다른 일가 친인척들은 호칭 사용을 잘 몰라 어떻게 불러야 하는지 난감할 때가 있다. 이 때는 주위 어르신들이 부르도록 하는 호칭을 받아 쓰면 되는데 핵가족화 되고 친인척간 사이가 사촌 이상 벌어지면 왕래 하는 비율이 적어 어르신들조차 잘 모르는 경우가 종종 있다.오늘은 나(남편)를 기준으로 하는 처가 사람들의 호칭 나(부인)를 기준으로 하는 시댁 사람들의 호칭 나(자녀)를 기준으로 하는 친가, 외가 사람들의 호칭그리고 매형, 동서, 처남, 처형, 제수, 매제, 처제, 형부, 올케, 시누이, 도련님, 아주버님, 서방님, 제부, 매부 등 다양한 가족 호칭에 대한 정리를 해본다. 호칭 사용이 어려울 때나 잘 모를 때 관계도를 보고 확인~ [사회/사회이슈] - 전두환 전 대통령.. 2014.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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