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용' 태그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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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용5

자체 개발을 하지 않아도 되었을 특수전차 : 지뢰제거전차/장애물개척전차 우리나라 국산 전차에서 특수전차에 들어가는 장애물개척전차가 이번에 새롭게 개발되어 양산 준비에 들어갔다. 시연용 전차가 완성은 되었지만 이 전차가 본래의 업무에 투입되기 위해서는 지뢰제거 작업을 할 수 있는 정치적 상황과 여건 등의 외부 환경 조성이 우선 선행되어야 하고 또 그 후에 필요한 전차 수를 계산해 발주해야 하기 때문에 양산 계획은 아직 미정이다 (2020년 이후로 양산 계획은 일단 되어있다고 알려져 있다) 물론 통일이나 남북화해 무드가 조성되기 이전부터 갖추고 있어야 하는 것도 타당한 주장이고 군 장비로서, 또 공병 특수전차로서 첫 장비에 대한 기술 연마와 조종술 연습이 필요하기에 본격적인 대규모 지뢰제거 작업이 당장은 실시되지 않더라도 우리 군이 준비하고 미리 보유해야 하는 건 당연하다, 제.. 2018. 9. 2.
상식을 뒤엎는 벽 타는 험비차량, 험비의 능력을 한번에 보여준다. (보너스 : 중국 험비, 한국 험비) 벽 타는 험비 차량이다. 벽을 전면에 두고 차량보다 높은 벽 위로 앞 바퀴를 올리는 것인데 점프가 아니라 바닥부터 위까지 실제로 벽을 타고 올라간다. 보통 이 정도면 무한궤도 방식의 중장비에서나 볼 법한 장면인데 험비가 가능하다니 정말 전천후 다목적 차량이다. 미군은 현재 짚차조차 거의 험비로 사용할 정도로 군대에서는 국민차다. 영상에 나오는 험비는 군수용이 아닌 민수용으로 보인다. 사고 싶다.중국산 험비 - 멍스, 형태는 험비와 비슷한데 성능은 검증이 안되었다.중국 멍스(중국 험비)우리나라에서 많이 쓰이는 군토나, 민수용 레토나를 모델로 했다고 하지만 군수용이 먼저, 민수용이 나중이다.우리나라는 민수용 민간 차량을 모델로 옵션 내부 장치만 바꾸는 수준이라 군용이라고 하기에는 약간 애매시험 및 테스트 기.. 2016. 4. 28.
군용으로 개발한 파워워킹 보조기 웨어러블 개념이 있다. 몸에 장착하는 장착 컴퓨터 혹은 장착하는 기계 장치를 의미하는데 완전 로봇이 있다면 사람의 몸에 부착해 기계적 힘을 쓰는 경우가 바로 웨어러블이다. 사람의 기본 골격과 신체 기능을 유지한 상황에서 기계적인 힘을 빌려 신체의 능력을 보강하는 차원인데 보통은 로봇 팔, 로봇 다리와 같은 걸 사람 몸에 부착할 수 있게 하여 움직이도록 한다.톰 크루즈가 열일한 영화 "앳지 오브 투모로우"의 전투 장면에서 전장에 나갈 때 입는 슈트가 바로 웨어러블이라 할 수 있다. 오늘은 조금 더 색다른 슈트, 웨어러블 장치인데 강철로 무장한 로봇 다리가 아니라 밴드 식으로 쉽게 부착할 수 있는 웨어러블로 다리에 장착하면 걷고 뛰고 일어서는데 보조 역할을 해서 다리에 무리를 주지 않고도 쉽고 빠른 파워워킹.. 2014. 12. 10.
험비와 험머 비교 영상 험비는 미군이 1980년대부터 사용하는 군용차다. 여러 전쟁 관련 영상에서 흔히 접할 수 있었던 군용 지프차가 군대의 가장 보편적인 수송차량이면서 승용에 가까운 차량인데 이 차량을 대체하기 위해 도입한 것이 험비다, 그래서 지프는 더 이상 보기 힘들고 그 대신 험비를 자주 보게 된다. 우리나라에서는 군 지휘차량으로 아직도 지프형의 차량이 많이 쓰이지만 우리군도 이런 험비 형태의 전술차량으로 바꾸려고 노력 중이다.기존의 지프 지휘차량은 전복 사고에 매우 취약하다. 우리가 잘 아는 한국전쟁 미사령관 워커 장군 (워커힐 호텔은 이 장군 이름에서 따왔다) 사망 역시 전시 작전 중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인데 타고 가던 지프가 전복 되면서 결국 목숨을 잃었다. 전장이 짧고 폭도 좁으면서 지상고까지 높다보니 쉽게 전복.. 2014. 8. 5.
동아자동차의 군용버스 오늘 탐구할 대상의 자동차는 동아자동차의 군용버스 입니다. 요즘에는 버스 앞 유리가 통유리로 중간에 경계가 없는 경우가 많으나 예전에는 거의 사진처럼 중간면이 나뉘어서 경계가 나뉘어져 있었죠. 엔진도 앞쪽에 있어서 운전석 옆에 엔진룸이 툭하고 올라와 있기도 했고요.아주 어릴적에는 시골 할머니댁에 놀러 갔을 때 도시에서는 사라졌지만 아직 남아있던 버스 안내양 누나 생각도 기억이 나고 버스 회수권이라 불리우던 승차표, 그리고 토큰이라는 것도 기억이 납니다. 가운데가 구멍 뚫렸던 것 같은데 50원보다 더 작았던 것 같습니다. 어른이 되기 이전에 토큰이 사라졌기에 토큰은 어른들만 쓰는 걸로 저에게 존재하지만 그 때도 지금처럼 너무 어린 아이는 무임승차도 가능했기에 전 거의 그냥 엄마 손 잡고 탔던 것 같습니다... 2014.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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