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 태그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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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3

비빔국수 좋아하는 사람 모여라~ - 강식당2 비빔면(비빔국수) 니가 비비바락 국수 한국 사람에게 빠질 수 없는 소울 푸드를 꼽으라 하면 역시 "김치" "쌀밥" 그리고 "고추장"이라 할 수 있다. 각각 개별로 놓고 보면 먹을 때도 있고 안 먹을 때도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알게 모르게 다양한 메뉴, 요리에 활용 되면서 그 맛을 즐겨 찾으려고 노력하는 것이 바로 이 음식 요소라 할 수 있다.국민 간식 떡볶이를 비롯, 찌개, 부침개, 볶음, 무침 등 대부분의 음식 형태에 활용되며 고추장의 경우는 쌈장이나 양념장의 형태로 끊임없이 변화고 진화하고 있다. 간장과 더불어 양념에서는 빠질 수 없는 장류가 바로 고추장이고 별 다른 솜씨가 없는 사람도 쉽게 맛을 낼 수 있게 도와주는 것도 이 고추장이라 할 수 있다. 특히 이 고추장과 달달한 설탕이 만나면 최고의 조합이 된다. (떡볶이의 핵심이기도 하다.. 2019. 7. 1.
무한 흡입을 가능케 하는 최고의 별식 - 엄마표 비빔국수 수요미식회에 나온 국수편, 잔치국수, 비빔국수, 콩국수, 열무국수, 칼국수, 김치말이국수 등 국수 하나만 가지고도 하루 종일 이야기를 할 수 있을 정도로 종류도 많고 다양하다. 면 요리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라도 국수 중 한가지 정도는 좋아하는 것이 있을 정도로 가정에서도 자주 해 먹는 것이 국수다. 오이채와 깨, 상추를 잘게 찢어셔 무쳐주는 엄니의 비빔국수는 어디서도 먹기 힘든 나만의 극강 메뉴, 여름철 더운 날씨에 더위 먹어서 입맛 잃은 어린 나에게 반찬 투정 하는 날이면 어무이께서 새콤달콤하게 만들어 주던 별미 중 하나이기도 했다. 점점 커가면서 국수의 제 맛을 알게 된 것 중 하나는 콩국수, 이걸 돈주고 사먹는다고? 이게 맛있다고?? 어린 나이에는 도저히 상상이 안되는 그야말로 미친 존재감, 국물.. 2016. 7. 21.
해풍국수 달인의 실력 바다와 국수 바닷바람으로 말린다는 해풍국수, 해풍국수는 갈바람으로 말린다고 한다. 산에서 불어오는 바름은 하늬바람, 바다에서 불어오는 바람은 갈바람이라고 한다. 해풍국수 국수 공장은 갈바람을 맞는 위치에 있어 해풍 건조에 좋다고 한다. 해풍국수와 일반국수의 차이점은 삶은 후의 육수 상태를 보면 알 수 있는데 같은 국수여도 끓여보면 해풍국수는 맑고 일반 국수는 흐리다. 해풍국수는 바닷바람에 전분이 날려서 맑게 나온다고 한다. 그래서 텁텁한 맛이 없고 깔끔하다고 한다. 일반국수와 해풍국수의 면발 탄력 비교, 고탄력으로 쫄깃쫄깃을 증명했다. 해풍국수 할머니의 손 감각 테스트, 해풍국수 할머니는 항상 손으로 바닷바람을 감지하여 그날그날 들어갈 소금양을 늘리거나 줄인다는데 그 말을 들은 방송국 사람들이 현장에서 .. 2014.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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