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지' 태그의 글 목록
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관광지3

1박2일 자유 여행에서 했던 갈색 여행 (갈색 표지판 따라가기) 1박 2일 자유여행에서 준호팀이 했던 여행이 일명 갈색 여행, 도로 표지판에 갈색이 있는 곳을 찾아 점수를 획득하는 게임 중 하나였다. 우리나라 도로 표지판을 보면 녹색, 청색, 갈색 등이 있고 기타 노란색이나 흰색등이 사용된다. 녹색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데 전국 어디서든 가장 많이 보는 것이 녹색 표지판이다. (기본색)밝은 청색은 도심에서 흔히 볼 수 있다. 빛 반사율이 녹색보다 떨어지지만 밝은 도심은 조명들이 있어 반사율이 높지 않아도 잘 보인다. 컴컴하고 어두운 지방도가 아닌 상가 불빛들과 가로등이 많은 도심에서는 청색이 제격, 밝은 청색은 주간에 더 잘 보인다. 도시에서 사는 사람들이 매일 출근길에 보는 건 청색으로 된 도로 표지판, 그 외에는 전부 녹색이다. 표지판에 대해 조금 더 .. 2016. 9. 23.
히잡에 찢어진 청바지를 입는 나라 - 이란 1 작년 미국과 유럽연합은 이란과의 핵 협상이 타결됨에 따라 10년 넘게 행해지고 있던 이란에 대한 경제 제제 조치를 전격적으로 철회하고 모든 국가와 정상적인 교역과 거래를 할 수 있도록 결정하였다. 그 동안 자유무역은 물론 경제협력까지 제한 조치를 받던 이란과 이란 국민에게는 로또 당첨 만큼이나 반가운 소식이다.우리나라 대통령도 얼마 전 이란을 방문해 경제협력을 논하였고 서방 국가들도 발빠르게 움직이며 이란과 물밑 협상을 벌이고 있다. 우리나라 여러 방송에서도 이란과의 경제협력이 대한민국의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면서 주목해야 하는 국가라고 말하고 있다.중동의 국가며 이라크와 이웃하는 나라 정도로 알고 있고 종교적인 색채가 매우 강한 나라 정도로 알고 있는 이란, 사우디를 비롯해 주변 국가 대부분이.. 2016. 5. 17.
죽기 전에 꼭 가보고 싶은 (가야 하는) 세계 유명지 - 버킷 리스트 사람이 죽기 전에 해보고 싶은 것이 늘 있기 마련이다. 한 번도 못 해 봤거나 꼭 해 보고 싶은데 하지 못했던 것이 있으면 생전에 꼭 이루고 싶은 소망으로 남게 되는데 나에게도 그런 것들이 있다.특히 유명한 관광지와 명승지를 탐방하고 그것과 연동해서 즐기고 싶은 레져(스포츠)들도 있는데 그걸 다 못 이루고 죽으면 너무 억울할 것 같고 아쉬움이 무척 많을 것 같다. 반대로 내가 하고자 하는 것들의 대부분을 이룬다면 생을 마감하는 순간 정말 후회 없이 살았고 후회 없이 인생을 보냈다고 나름 기쁘게 받아 들일 것 같은데 리스트를 정리 해 보면 한 것보다는 여전히 하지 못한 것이 더 많아 부지런히 노력해야 하는 처지다.내가 가고 싶은 곳과 내가 하고 싶은 것들을 정리해 본다. 죽기 전에 꼭 가보고 죽기 전에 꼭.. 2014. 11. 30.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