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흥업352 길을 걷다보면 사람들이 아무 이유없이 저한테 손가락질 합니다 아무 잘못도 없는데 길을 걸어 갈때마다 주변에 계신 아저씨들이 괜히 시비걸고 욕을 해서 곤욕이라는 한 청년 닮기는 많이 닮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6. 4. 18. 친구야~ 내가 오늘 초밥 쏜다~ 언능 와라 ~ 초밥을 엄청 좋아하는 친구를 위해 크게 한턱 쏘기로 한 친구초밥 사준다면서 부른다. 친구가 정말 사주는거냐고 재차 묻자, 속고만 살았냐며 빨리 나오라고 재촉한다.친구가 사준 초밥은? ................ ............넌 또 속았다 이눔아 ㅋㅋㅋㅋㅋ 2016. 4. 17. 선생님들을 당황시킨 시험 답안들 선생님을 당황케 만든 시험 문제의 명 답안들~ 수정액으로 답을 가리고 긁어서 보게 하는 건 정말 획기적인 아이디어~ ㅋㅋㅋㅋ꽝~ 다음 기회에...대박 2016. 4. 13. 스웨덴 스톡홀름에는 교통 딱지 벌금으로 하는 로또가 있다? 비정상회담에서 소개된 스웨덴의 스피드(?) 로또~우리나라에도 스피드 로또라는 같은 이름의 로또가 있지만 우리가 쓰는 스피드는 빠른 추첨과 빠른 당첨을 의미하지만 스웨덴의 스피드 로또는 자동차 스피드를 뜻하는 말로 과속 벌금을 누적시켜서 그 벌금을 모아 반대로 속도를 준수한 사람들에게 당첨금을 배분하는 일종의 착한 로또~ 그러고보니 우리나라에서 단속하는 과속 및 교통 벌금, 범칙금등은 국고로 들어갈텐데 그 사용처가??경찰청의 예산외 비용으로 쓰이거나 아니면 국고로 그냥 들어갈텐데, 과속에 따른 벌금의 경우에는 스웨덴처럼 로또로 운영하는 방안도 괜찮을 듯 싶다. 로또 당첨금이 쌓이면 그걸 받기 위해 속도를 준수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기도 한다는데, 어차피 공익광고나 경찰관의 계도, 수많은 광고판과 알림판으로 과.. 2016. 4. 2. 착각(착시)를 불러 일으키는 요상한 사진들 *^^* 그냥 보면 평범한 사진인데약간 거리를 두고 멀리서 보면........여지없이 음란마귀가 쓰여지는 오묘한 사진들이다. 한번 보자~ 멀리서 보면 므흣..자세히 보면 돼지임 ㅠ.ㅠ 음료수 간판이 ㅋㅋㅋ 강아지가 참나.....ㅋㅋㅋㅋㅋ 자동차 바퀴살이 예사롭지 않다...ㅋ 오토바이 헬멧...이거 아이디어 좋은데~ ㅋ 그냥 전등일 뿐인데 멀리서 보면....티 팬티 혹은 음모(?) ㅋ 멀리서 보면 식겁하게 만드는 눈동자...음란마귀의 결정체 ㅋㅋㅋㅋ 2016. 4. 2. 오목계의 인공지능 - 알파오 (1박2일) / 인공지능과 인간의 재대결 매치 (다운로드) 1박2일 간부 수련회에서 마련된 오목대회. 그냥 재미로 하는가 싶더니 알파고와 비슷한 인공지능 게임이 등장한다. 이름은 오목이라 알파오 ㅋㅋㅋ사람이 마우스로 따로 조작해서 그냥 개그소재 비스무리하게 하는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이 오목게임이 실제로 존재한다고 한다. 중국인이 개발한 것으로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다고 하니 바둑의 한을 오목으로 풀어보자인공지능과 인류의 "재대결" ㅋㅋㅋ 오목9단이 1박2일 멤버라는게 함정 아닌 함정이다역사에 길이 남을 부끄러운 대결 ㅋㅋㅋㅋㅋ (그래도 준비는 꽤 했다)본격적인 게임에 앞서 사전 테스트 결과 오목계의 인공지능이 완승알파고와 비슷하게 경우의 수를 스스로 판단해서 둔다고 한다1박2일에서 그냥 알파오에 대해 막 던지는 말로 알았는데 실제 알파오(실제 게임명은 이씬/Y.. 2016. 3. 30. 위기의 아영이 아주 요즘 개판이야.말이 말 같지 않냐?선배들 보면 90도로 굽히고 목소리 크게 인사라하고 !! 똑바로들 하라구! 그리고 톡 대답 안했던 애들은 내일 집합이야!그리고 아영이 너! 요즘 아주 불량해오빠가 할 말 있으니까 내일 수업 끝나고 오빠 자취방으로 와문자로 주소 넣어줄테니까 자취방은 위험한데......^^;; 2016. 3. 6. 대륙의 포스, 대륙 스님은 달라도 확실히 다르다 항상 우리에게 남다른 포스를 안겨주는 대륙의 땅 "중국"그 대륙에는 대륙인이라는 걸 자랑하듯 스님 역시 남다른데.... 수행을 여기서? ㅎㅎㅎ스님~ 온라인 가상현실이라고 해도 살생은 금물입니다. 스님들의 단체 쇼핑, 쥬얼리샵에서 쇼핑하는 모습이 남다르다. 하긴 나도 예전에 유명 갈비집에서 갈비 뜯고 담배 피러 잠깐 나오는데 에쿠스 검은색이 내 앞에 정차 하길래 의도치 않게 보게 된 적이 있다. 스님이 내리더니 갈비집으로 들어가더라..갈비집에서 꼭 갈비만 먹는 건 아니지만 에쿠스 타고 금 목걸이 한 스님은 얼핏보면 승복만 다를 뿐 조폭 형님들과 구분이 안될 때도 있다 ㅎㅎㅎ...(그 스님 갈비 먹더라..확인함) 스님..어이쿠~ ㅎㅎㅎ 승복이 괜히 금색으로 보인다 ㅎㅎㅎㅎ 관음(?)보살님이 보살펴 주실 듯... 2016. 2. 27. 어쌔신 크리드 무비컷 및 겜플레이 영상 모음 (Assassin’s Creed) 마차와 권총이 등장하는 영국 런던의 도심지를 사실적으로 느끼고 싶다면 어쌔신 크리드가 제격이다.영상미가 쩔어~ 어떤 게임인지 대강 한번 훑어보시라 어쌔신 크리드 신디케이트 트레일러 영상 어쌔신 크리드 신디케이트 무비컷 어쌔신 크리드 유니티 무비컷 어쌔신 크리드 로그 무비컷 겜플레이 영상 어쌔신 크리드 4 블랙플래그 무비컷 어쌔신 크리드 3 트레일러 영상 시리즈로 나오는 건 일단 믿을만함..원츄~ 2016. 2. 16. Hitman Absolution - Saints ICA Files 트레일러 영상 (무서운 수녀님들) 영화로도 꽤 흥미롭게 본 히트맨~ 빡빡머리에 바코드 뒷통수에 찍혀 있는 그 형아다. 게임으로도 나와있는데 흥미로운 게임 트레일러가 있어서 소개한다. 상대해야 하는 적수는 수녀님들...무서운 언니들이다. 한 둘도 아니다. 잘못 걸리면 뒤진다..그냥 골로 가는거임..일단 수배 전단 보고 언니들 인적사항부터 파악해 보자..영상은 2개로 나눠 링크했다. 첫번째는 인적사항을 보는 영상, 두번째는 히트맨이 수녀님과 함께 기도(?)하는 영상이다. 물론 그 기도는 언니 오빠답게 쿨하게~ 맞짱으로~아래는 스샷 캡쳐본~수녀님들 등장씬인데 너무 노골적으로 육감적인 줌인~ 화면이다 ...(그라믄 안돼~ 수녀님은 안돼~) 참고로 게임은 미국 기준 18세 이상이다. 게임사에서 정한 나이만 갖고 따져도 우리나라 기준이라면 당연히 .. 2016. 2. 15. 깨알박사가 골라주는 게임 트레일러 (고퀼리티) 게임 트레일러, 화물 트럭의 트레일러 아니다. 게임이 출시되기 전에 "우리 게임은 대강 요딴 식이에요~" 하는 걸 보여주는 영상들이다.애니로 나오기도 하지만 실사판으로도 나오기도 한다. 짧게는 몇분, 길게는 몇십분으로 화려한 액션과 스펙타클한 장면 위주로 보여주는 게임 트레일러가 있고 스토리까지 만들어서 단편 영화를 보는 것처럼 만들기도 한다. 게임이 시작하면서 나오는 인트로 영상이나 게임 속의 무비컷과는 다르며 게임 자체와는 상관없이 게임 캐릭터 또는 게임의 전반적인 스토리를 가지고 만든 별도의 "영상물"이라고 보면 된다. 드라마나 영화로 따지면 본편(게임)이 있고 번외편 또는 보너스 트랙이 있듯 그런 형식이라고 보면 된다. 첫번째 추천 게임 트레일러 - Angel Stone Official Cinem.. 2016. 2. 14. 게임속 한편의 드라마 - 게임 영상으로 영화처럼 즐기기 (무비컷 모음) 게임들이 대작으로 나오거나 시리즈로 나오면서 플레이 영상 만큼 인트로 영상들도 화려해졌다. 하나의 영화처럼 나오기도 한다.최근에는 스토리가 막강해지면서 플레이를 하는 과정 자체가 하나의 영화와 거의 흡사한 상황까지 왔는데 단순히 게임 플레이를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한편의 영화를 보는 것과 완전 똑같다. 유투브에서는 이런 무비컷만 따로 모아 본인이 더빙을 하거나 게임 설명을 하면서 플레이를 보여주기도 하지만 아무런 설명 없이 오로지 화면상의 플레이와 자막만으로 실제 외화를 보는 것처럼 만든 사람들도 꽤 많다. 내가 개인적으로 즐겨 보는 무비컷들은 방앗간 비둘기님의 무비컷들...볼 영화는 없고, 시간은 남고 2시간짜리 3시간짜리 영화 보고 싶다면 게임 영상 보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후회하지 않을 만큼 실제 .. 2016. 2. 7. 게임의 발전상과 시대별 그래픽 수준 감상하기 - 연대별 게임 1952년부터 2015년까지 게임이라는 것이 만들어지고 생기면서 게임 그래픽의 수준을 한번에 보여주는 영상이다.63년 전이라는 어마어마한 과거의 첫 상용 게임작들의 그래픽 수준이 어땠는지 한번 보는 것도 즐겁지만 내가 알던 어릴적 과거의 게임작들을 찾아보는 것도 또 하나의 재미다. 게임 그래픽 수준의 발전도 놀랍지만 생각외로 지금처럼 사실적인 표현은 그렇게 오래되지 않은 최신 무렵이라는 것도 흥미로운 사실근대화가 되고 나서 인간의 역사와 함께 모든걸 함께한 인터넷 게임, PC게임, 온라인 게임, 뿅뿅 오락실 게임~ 2016. 1. 28. 웃기고 재미있는 영상들 모음 웃음이 필요할 때 보면 웃게 되는 영상들 모음,요즘 나에겐....웃음이 필요하다구~ ㅠ.ㅠ 비오는 날 우산 쓰고 가는 여자 일요일 모두가 바라는 하루의 일상 (무념무상, 누워서 간식 먹고 TV보기 ㅋ) 성대모사의 달인 정성호 개그맨, 이것이 진정 성대모사다~ PC방 소닉녀 ㅋㅋㅋㅋ...은근 중독성 다시보게 됨 엄마랑 말 다툼했는데 엄마가 치킨 사줄 때 표정 2016. 1. 26. 이 옷 입고 나와 줄래? 남친이 생일날 사준 데이트 복장 생일날 남자친구가 여자친구에게 입고 나오라고 사준 옷 이야기 안봐도 뻔한 저 핑크 쇼핑백에 살짝 보이는 레드 색감 ㅎㅎㅎㅎㅎ너무 야하면 곤란한데...............* ^^ * ................................. 여친 생일날 옷 선물 대봑 ㅋ 2016. 1. 13. 장소 이동을 해야 하는데 다리가 짧아서 생긴 인형탈 알바생의 고충 만화 캐릭터에 숏다리가 유독 많은 일본에서 인형탈을 쓴 알바생이 장소 이동을 해야 하는데........생각보다 어렵다한땀 한땀 정성들여 발길을 옮겨보지만 1미터 전진하는 것도 버겁다 ㅋㅋㅋㅋ 결국 직원들이 방법을 동원하는데....... 마지막 모습....완전 짐짝되버렸어 ㅋㅋ 영상을 보고도 웃음끼가 아직 없는 분을 위해 보너스 만화컷 아는 사람은 다 봤다는 유명한 만화컷 - 이봐 학생, 우리 기분 좋은거 같이 할까? ~ 2015. 12. 24. 저한테만 귀신이 보여요~ 일본의 택시귀신 몰카 남자 승객(일반인)과 여자 승객(유명 성우)편 두 개가 있다. 우리나라 사람들한테는 씨알도 안 먹힐 귀신 몰카지만 일본은 귀신 문화를 받아 들이는 게 좀 다르다. 영화를 보더라도 국내 공포 영화와 일본 공포 영화는 급이 다르듯...링 영화 충격이 여전한 나에게 일본의 귀신 놀이, 귀신 몰카는 항상 재밌으면서도 무섭다 ㅡ.,ㅡ;;;역시 방송은 방송이다. 귀신이...........예쁘다 ㅋㅋㅋ보너스로 일본의 또 다른 코믹 몰카 영상, 노래를 부르는 와중에 뿅~ 하고 바닥 밑으로 떨어지는 단순한 몰카인데........정말 간만에 배 터지게 웃었던 영상이다. 당신이 아무리 웃음이 없다해도 반드시 한번은 빵 터지게 되어 있는 근래 본 쵝오의 웃음 몰카 [문화예술/영화리뷰] - 전설의 고향만큼 무서운 공포 영화 -.. 2015. 12. 23. 소개팅남에게 실수로 엽기 사진 보냈을 때 오랜만의 소개팅으로 좋은 인연을 기대하며 썸을 타고 있을 때, 최대한 예쁘고 아름답고 우아하고 좋은 모습만 보여 주어도 시원찮을 판에 실수로 엽기적인 사진을 보냈다면 그 멘탈은 어떻게 될까. 아마도 세상이 무너지고 지구가 멸망하는 그 순간과 거의 동급이 될 수 밖에 없다.더군다나 아직 끈적끈적한 연인이 되기 이전의 썸 수준이라면 섣불리 보낸 사진 한장이 상대방을 우습게 여기거나 하찮게 여긴다는 느낌도 줄 수 있고 나의 망가진 이미지를 떠나 놀리는 뉘앙스도 있어 어떤 면에서는 상당히 결례를 범하는 경우가 될 수 있다.오늘 재미있게 볼 영상은 소개팅을 한 여자가 실수로 소개팅남에게 엽기적인 사진을 보냈을 때의 상황. 너무나도 놀라고 당황해서 별별 수습을 해보려 하지만 이미 상황은 엎지른 물과 같고 지나간 버.. 2015. 12. 6. 오빠 김준호와 여동생 김미진의 백만뷰 찍었다는 1박 2일 화제 영상 개그맨 김준호를 포털에 검색하면 연관 검색어로 동생이 나온다. 연관 검색어 죄다 여동생 관련이다. 그만큼 아는 사람들은 다 아는 화제의 인물인데 1박2일에 올 봄 전화통화 장면이 나오면서 화제가 되었다. 이번 가을시즌에 또 한번의 전화통화가 1박2일에 나왔는데 이번에도 화제가 될 정도로 웃음보가 가득하다. 이번 1박2일에서 오빠 김준호가 여동생 미진씨에게 "너 동영상 백만뷰 찍었어" 라고 말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그 부분만을 다시 찾아보았는데 지인에게 전화를 걸어 "울어?"라는 말을 들어야 하는 미션게임에서 오빠가 울자 여동생의 대꾸가 웃음을 자아낸 영상이다. 이번 두번째 목소리 출연에서도 우리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또 한번 강한 웃음을 선사했는데...모 홈쇼핑의 쇼호스트로 근무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 2015. 11. 2. 남자의 음흉한 건배사에 대한 여자들 연령대별 대답 건배사 회식 자리에서 여직원하고만 건배를 하는 남자직원이 있었다. 항상 건배할 때는 "진달래~~!!" 를 외친다.!ㅋ (진짜 달라고 하면 줄래!~~)풋ㅎ 이때 여직원들의 화답은 연령대 별로 틀리게 나왔다. ※20대 여직원 대답.. : "물안개!" (물론 안되지 개새끼야.!) ※30대 여직원 대답.. : "택~시!" (택도 없다 시벌노마!) ※40대 여직원 대답.. : "소~주!" (소문 안내면 함 주지롱) ※50대 여직원 대답..: "홍두깨!" (홍콩 두번 보낼수 있으면 깨끗이 주께!) ※60대 여직원 대답.. : "물안개!" 순간 ??? 회식 자리가 썰렁 자기가 무슨 20대로 착각하나봐~? 그런데 이어지는 한마디! 순간 포복절도... (물 안나와도 개안나?) ㅋㅋㅋ 이때! 다짜고짜 묻지도 않았는데 70.. 2015. 9. 18. 호떡과 과부 상당히 어려운 처지에 놓여 있고 어린 3남매를 둔 과부가 생계를 위해 거리에서 호떡을 팔았다 혹독한 추위 속에서 호떡을 팔던 어느 날, 노신사 한 명이 와서 호떡 가격을 물었다 천원이라고 과부는 대답했다. 그러자 그 노신사는 천원짜리 한 장을 주었다 그리고 그냥 가는 것이었다 "아니,호떡 가져 가셔야죠" 라고 과부가 말하자, 노신사는 빙그레 웃으며 "아뇨,괜찮습니다." 하고서는 그냥 가버렸다. 그런데 다음날도 또 와서 천원을 넣고 그냥갔다. 그리고 봄,여름,가을,겨울 일년이 다 가고 함박눈이 쌓이던 어느날. 그날도 노신사는 어김없이 찾아와 빙그레 웃으며 천 원을 놓고 갔다. 그때 황급히 따라 나오는 과부의 얼굴은 중대한 결심을 한듯 상당히 상기되어 있었고, 총총걸음으로 따라가던 과부는, 수줍은 듯하지만 .. 2015. 8. 29. 무서운 곰인형의 비밀 -인형의 비밀- 무심코 거리를 지나다가 무척 허름한 인형집을 보게 되었다. 인형가게에는 무섭게 생긴 주인할머니가 계셨지만, 이쁜인형들이 너무많았다. 난 그중에 아기 모양의 인형에게 너무나도 끌렸다. “할머니, 이 인형 참 이쁘네요. 얼마에요?” 할머니는 인형을 한참동안 바라보더니 심각한 표정으로 말했다. “이 인형은 좀 싸게 5,000원에 줄 수 있지만, 한 가지 부탁할 것이 있네.” 난 왠지 모를 섬뜩함을 느꼈지만 , 그러기엔 인형이 너무 예뻤다. “부탁이란게 뭔데요?” 할머니는 조금 망설이다가 이내 말했다. “그 인형의 발바닥을 절대 봐서는 안되네. 절대로..절대 보면 안돼.” 난 순간 소름이 끼쳤다. 사지말까? 했지만, 결국 그 인형을 사고 말았다. 그리고 난 내 방 책상에 인형을 놓아두었는데, 왠.. 2015. 8. 13. 달고 나온 남자 째고 나온 여자 대구 총각과 부산 아가씨가 서로 맞선을 보게 됐다. 서로는 궁금한 점을 진지하게 얘기를 나누고 출신학교를 묻는기라 부산아가씨 : 그라모 그 쪽~ 학조는 오데 나왔능교? 대구총각 :(생각중) 아 예- 지는 달고 밖에 안나왔심다. 부산아가씨 : 어! 쫌전 뭐라켔능교? 달고요? 대구총각 : 야- 달고예. 그 쪽은 어디니꺼~? 부산아가씨 : (곰곰히 생각중- 이 양반이 누굴 호구로 보나) 내는 째고 나왔는디 어쩧능교? 대구총각 : 째고요? ㅎㅎㅎ 와이래 웃깁니꺼? 내 참말로~, 째고가 뭔니꺼ㄲㄲㄲ 째고 쩨고ㅋㅋ 부산아가씨 : 흥 체고나 째고나 그기 그거아잉교? 그라모 달고는 뭐~ 달고라 캣능교, 달고나 째고나... 그래요 체고 -체육고등학조 달고는 뭔교? 대구총각 : 예 달성고 ㅋㅋㅋㅋ 2015. 8. 13. 로또 사기방지 담당자가 오히려 악성코드로 로또 추첨 전산조작해 당첨 미국에서 악성코드를 이용한 복권 사기사건이 발생해 징역 10년의 유죄판결을 받는 일이 벌어졌다. 기즈모도에 따르면 미국의 대형 복권 중 하나인 ‘핫 로또’에서 당선자를 결정하는 컴퓨터에 한 직원이 불법 소프트웨어를 심어 유죄판결을 받았다. 당시 상금은 132억원으로, 일확천금을 노린 범인은 사기 행위로 결국 구속됐다. 에디 팁턴(52) 씨는 당시 멀티 스테이트 복권 협회의 보안 디렉터로, 복권 사기를 방지하는 임무를 맡고 있었다. 로또는 스스로 좋아하는 숫자를 선택하는 유형의 복권이지만, 팁턴 씨는 무단 소프트웨어를 설치하고 자신이 구입한 복권의 번호를 당선 시키려 했다. 특히 해당 소프트웨어는 임무가 완료되면 자멸하도록 설정된 것으로 확인됐다. 검찰에 따르면 에디 팁턴 씨는 컴퓨터에 무작위로 번호를 선.. 2015. 8. 5. 여자들이 좋아하는 골프 기술 여자가 좋아하는 골프기술 골프를 좋아하는 아가씨 4명이 모여 얘기를 나누고 있었다. 결국 화제는 남자들 얘기로 이어졌다. 첫번째 여자. "나는 뭐니 뭐니 해도 드라이버 잘 치는 남자가 좋더라. 힘이 좋거든” 두번째 여자. "나는 어프로치 잘하는 남자가 좋더라. 테크닉이 좋거든” 세번째 여자. “나는 퍼팅을 잘하는 남자가 좋더라. 어차피 구멍에 잘 넣어야 하거든” 그러자 네번째 여자가 입을 열었다. “나는 뭐니 뭐니 해도 오비(OB)내는 남자가 제일 좋더라.” 그 얘기에 다른 세 여자는 의외라는 듯 물었다. “아니.뭐라고? 왜?” “제대로 할 때까지 계속 하거든” 2015. 8. 2. 처방전이 필요한 이유 - - 처방전 - - 약방에 온 여자가 비소(독약)를 달라고 했다. “ 비소를 무엇에 쓰실 건데요? ”하고 약사가 물었다. “ " 남편 그 문디자슥을 죽이려고요.” 여자가 대답했다. “그런 목적에 쓰실 거라면 팔 수 없습니다.” 여자는 핸드백에서 사진 한 장을 꺼냈는데, 그녀의 남편과 약사의 아내가 간통하고 있는 장면을 촬영한 것이었다 사진을 찬찬히 들여다 본 약사가 말했다. " 아니…손님, 처방전을 가지고 온 줄 미처 몰랐네요. 2015. 8. 2. 의대생이 가져야 하는 자질과 능력 - - 예리한 관찰력 - - 의과대학 신입생들의 첫 시체 해부 강의시간이었습니다. 교수님은 우선 기본부터 가르치기로 했습니다. “시체 해부를 위해선 두 가지 조건이 필요하다, 첫째,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 이렇게 말하면서 교수는 손가락을 시체의 항문에 찔러 넣은 다음 으악~손가락을 입에 넣고 쪽쪽 빠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는 학생들더러 그렇게 해보라고 했습니다. 1~2분 동안 아무 소리도 못하더니 학생들은 따라서 하기 시작했습니다. “둘째로 필요한 건 예리한 관찰력이다.” .....“내가 항문에 집어넣은 건 가운데 손가락 이지만 빤 건 집게 손가락이다.” 2015. 8. 1. 아몬드와 할머니 버스기사가 할머니를 태우고 시골길을 가고 있었다. 뒤에서 소곤소곤 이야기하던 할머니가 기사의 어깨를 툭툭 쳤다. 기사가 " 네?" 하고 묻자 할머니는 아몬드를 한 주먹 기사에게 줬다. 기사는 고마워하며 아몬드를 먹으며 운전을 했다. 몇분 후 또 다른 할머니가 아몬드를 건넸다. 기사 아저씨는 고마운 마음에 "할머니, 아몬드 주셔서 감사하긴 한데 왜 자꾸 아몬드를 주세요?" 그러자 할머니는 "우린 이가 약해서 씹을 수가 없어" 라고 대답했다. 기사가 의아해하며 "그런데 왜 사셨어요?" 묻자 할머니 왈. ..."그래서 초코릿만 빨아 먹고 아몬드는 자넬 주는 거지." 2015. 8. 1. 화제의 의정부고 졸업사진 검색포털에서 순위권에 들 정도로 화제가 되었던 의정부 고등학교의 졸업사진들 매년 졸업사진을 특별하고 특이하게 찍어서 추억과 기념으로 삼는 독특한 문화가 졸업사진의 묘미로 학창시절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공유하고 만든다는 점에서 인기만점이다. 사랑이 코스프레에서 웃지 않을 사람이 있을까? ㅋㅋㅋ 댕기머리로 땋아 올렸으면 진짜 여자 같은데 ㅡ.,ㅡ;; 아놔...고승덕 ㅋㅋㅋㅋ 아이디어 쩌는 백원 동전의 코스프레 진심...아무생각 없이 보다가 빵 터지게 만든 최고의 걸작...아이디어 발상 자체가 쵝오다 부르마와 손오공 일행들이 함께 했다면 더 좋았을 무천도사 코스프레 코카콜라..ㅋㅋㅋ 외국인이 봐도 웃길만한 작품 미어캣인가? 이름이 맞나 모르겠넹 ㅋ 아이디어가 굉장히 심플한데 은근히 웃긴 산악인 ㅋㅋㅋㅋㅋ 2015. 7. 23. 왕십리 지명의 유래 ㅡ.,ㅡ;; "왕십리" 지명 유래? 옛날 왕이 행차를 나갔다. 그러다 어느 한 고을을 지나가는데 그 고을이 너무 아름답고 사람들도 평온해 보여, 왕이 궁금하여 옆에 있던 신하들에게 물어 보았다. "여봐라~ 이 마을 이름이 무엇인고?" 그러자 신하들은 자신들도 모르는 마을이어서 대답없이 그냥 고개만 숙이고 있자, 왕이 조금은 격앙된 목소리로 한번 더 물었습니다. "여봐라~ 여기 마을이름이 도대체 무엇인고?" 이번에도 신하들이 대답없이 고개만 숙이고 있자, 왕이 화난 목소리로 또 물어보았다. "여기 이 마을 이름이 도대체 무엇이란 말이더냐?" 이번에도 신하들이 대답이 없자, 왕이 한마디 했다... . . . . . . . . . . . . . . . . "왕 씹니?" ᆞ ᆞ ᆞ 그 이후 사람들은 그 동네를 "왕십리"라 .. 2015. 5. 19. 이전 1 2 3 4 5 ··· 1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