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에브리원에서 방영하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MC 신아영은 호탕한 웃음꽃이 매력인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이다. 1987년 2월 18일 경기도 과천 출생으로 170cm의 서구적 몸매와 큰 키를 자랑한다. 하버드 대학을 나와 똘똘함을 인증했고 그래서인지 더 지니어스 블랙가넷 편에 지니어스 참가자 중 한 명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SBS ESPN 방송으로 첫 아나운서 활동을 시작했고 이후 SBS 스포츠채널로 옮겨 스포츠 전문 아나운서로 이름을 알렸다. 지금도 여자 아나운서 중에서는 독보이는 스포츠 아나운서라고 할 수 있는데 그 중에서 축구에 관해서는 전문가 못지 않다. 스포츠에 대한 정보 전달 진행이 지금도 상당히 깔끔한 편으로 아직은 더 많은 다양한 모습을 기대하는 프리랜서 방송인이라 할 수 있겠다.
영어, 독일어, 스페인어, 한국어 총 4개 국어를 사용할 수 있고 아버지는 금융위원회 위원장 출신인 신제윤으로 명석함을 그대로 물려 받았다. 차갑고 도도한 이미지로 보일 수 있지만 방송을 통해 약간의 푼수끼와 허딩미를 보여주어서 오히려 부담없는 친근한 이미지를 주고 있다. 큰 키와 우월한 몸매 덕분에 맥심 표지모델로 등장한 이력이 있다. 신아영을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내 경우 화사하면서도 호탕한 웃음과 미소다. 수줍을 땐 수줍다가도 쿨하게 털털하게 미소를 짓고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면 역시 웃는 얼굴을 이기는 얼굴이 없다는 말을 새삼 느낀다.
웃을 때 가장 예쁜 그녀, 미소가 가장 잘 어울리는 그녀, 몸매나 외모 보다는 환하게 웃을 때의 얼굴이 더 아름다운 그녀이기에 오늘 그녀가 진행자로 나오는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인상 깊었던 장면을 몇 개 추려본다.
VCR을 보며 몰입하는 순간, 눈빛이 선해서 좋다.
저렇게 살짝 웃고 있을 때가 가장 예쁘다 (알베의 순간 모습을 어쩔 ㅋ)
슬픈 장면에서 촉촉하게 젖은 눈동자
안쓰러워 할 때의 표정
도도하고 차갑게 보이지만 잘 웃고 잘 울고 감정 표현이 의외로 잦다
울다가 웃으면 ......안되는디 ㅋ
환하게 웃는 이 표정을 보면 매력이 가득하다. 그 누가 이 환한 미소를 보며 반하지 않을까. 미소가 참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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