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도 웃음짓게 만든 카자흐스탄 통역사의 깜찍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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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여인천하

김종민도 웃음짓게 만든 카자흐스탄 통역사의 깜찍 외모

by 깨알석사 2014.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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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10주년 글로벌 특집에서 카자흐스탄에 멤버 일부가 방문해 우리 교포와의 만남을 갖는 소중한 시간이 있었다. 교포라는 이름 보다는 고려인이라는 민족의 이름으로 우리 뿌리를 잊지 않고 지내는 분들인데 예전 만주와 연해주에 있던 조선인들이 중앙 아시아로 강제 이주 당하면서 그 후손들이 정착하게 된 것이다.

당시 호텔에서 취침 복불복을 하게 되었는데 김종민이 야외 취침에 당첨이 된 상황이었다. 호텔 밖에서 텐트를 치고 자야 하는 상황, 혹시나 호텔 방문객이 놀랄 수 있으니 안내판이 필요한 참이었는데 그래서 몇 가지 안내를 현지어로 적기 위해 당시 촬영팀에 있던 현지 통역사가 출연한다.

근데 상당히 깜찍하고 귀엽고 예쁘다. 그녀의 이름은 자리나 (Zarina Muzaparova) 자리나 무자파로바? 앳된 소녀처럼 웃는게 밝다. 김종민도 흐뭇해 하며 쳐다본다. 역시 웃는 여자는 다 예뻐라는 노랫가사처럼 아재들 심쿵하게 만든다.

야외 취침 시 텐트 앞에 적어 둘 카자흐스탄어를 위해 현지 통역사를 잠깐 등장 시킨다

그렇게 소담소담 안내판에 적을 내용을 정리한다

김종민 역시 그녀와의 합석이 은근 좋은 듯

이목구비가 뚜렷하면서도 예쁘다. 동남 아시아인과 상당히 비슷

통역사가 적어준 한국어와 카자흐스탄어 (먹을 것을 주지 마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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