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보다 엄마의 분장이 더 리얼했던 미래일기 (제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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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방송연예

본인보다 엄마의 분장이 더 리얼했던 미래일기 (제시 편)

by 깨알석사 2016.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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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제시가 58세 노인으로 분장을 하고 미래 시간 여행을 하는 이야기다. 안정환과 강성연, 그리고 제시 이렇게 3명이 출연했는데 안정환은 혼자 (특별출연 김성주 노인 ㅋ), 강성연은 남편과 출연했었다.



제시는 본인의 엄마와 함께 미래여행을 했다. 엄마는 87세 할망구로 변신..(참고로 할망구는 나이 90을 바라본다는 말이기도 하다)





엄마 성씨가 "호"씨다. 제시의 본명도 "호"씨로 알고 있는데 엄마 성을 따른 듯 하다..뭐 그건 여기서 중요치 않으니 패스~





오 마이..갓뚜...정말 이렇게 완벽히 변신이 가능하다니..우리나라 분장술 대단하다.





58세의 제시지만 그렇게 나이들어 보이진 않는다. 더군다나 다른 사람과 달리 본인이 분장을 한 곳에 따로 직접 화장을 했다. (미래 그 나이에도 똑같이 화장하고 다닌다고)




엄마가 딸에게..."어머.너도 많이 늙었다" 공항에서 마주친 두 사람이 서로의 모습에 완전 기겁








제시와 제시의 엄마가 집에 있는 동안, 제시의 할머니가 찾아온다. 할머니는 딸과 손녀가 노인으로 변했는데 한눈에 알아볼까? 제시는 금방 알아본다고 해도 제시의 엄마는 과연...









딸.......못 알아보신다...ㅋㅋㅋㅋ








너무 못 알아보자 결국 할머니에게 정체를 드러내는 제시 엄마







여러가지로 생각하게 만든 방송...구정 설 특집으로 파일럿 방송되고 나서 정규 편성 확정이라고 하던데...아직 소식이 없다..궁금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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